[JBC 제언]박근혜 석방 시켜 중국발 역병, 재앙 극복으로
[JBC 제언]박근혜 석방 시켜 중국발 역병, 재앙 극복으로
  • JBC까
  • 승인 2020.0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발 역병, 한국 사회 재앙 불안과 공포 대혼란
박 대통령 석방 후 국민 총화로 역병 극복해야

 

중국 우한 발() 코로나 19 바이러스(이하 중국폐렴)가 대한민국을 덮쳤다. 대한민국 사회가 공포와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매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 현재 확진자 수가 2,931명이다. 17명이 사망했다. 1일 기준 역병 발상지 중국보다 확진자가 더 많다최악의 경우 전 국민의 40%까지 감염되고, 연말까지 지속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전망도 나왔다.

각종 인터넷과 SNS에는 재앙이 닥쳤다한국인들이 저주를 당하고 있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다. 문재인씨를 빗대어 문재앙이라는 것은 이제 낯선 호칭이 아니다. 인터넷에선 재앙을 검색하면 문재앙이 연관검색어로 따라 다닌다.

문재앙은 문재인의 이름에서 따온 호칭이다. 자유 우파 국민들은 문재인이가 집권하면서 국가적 재앙을 불러일으켰다고 해서 문 정권을 재앙 정권이라고 부른다. 이번 중국발 역병이 대한민국에서 창궐하면서 우파 국민이 아니라도, 그 지지 세력들도 문재앙의 실체를 깨닫고 있다.

중국발 역병으로 인한 한국 사회의 재앙 불안과 공포 대혼란을 보면서 필자가 2017222일을 썼던 글이 새삼 떠오른다.(http://www.jbck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

곧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탄핵 심판을 결정한다. 만약 헌재가 '기각'시키면 이들은 혁명을 통해 국가를 전복시킬 가능성이 높다.

문재인은 이미 '혁명론운운했다. 그 혁명 완수를 위해 투쟁을 더욱 격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이미 대한민국을 반 대한민국 구도로 형성시켰다. 이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지금부터 드러나고 있지만 촛불집회는 더 이상 순수가 아니다.

순수를 악용한 후, 선동을 하고, 그 선동을 통해 이념을 전파한 후, 그 이념을 토대로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음모'의 연장선상이다.

촛불 시위에서 이미 드러났듯이, 이들이 벌이는 촛불시위는 더 이상 박근혜 탄핵이 아니다. 체제 전복을 위한 탄핵이다. ‘한 손에는 탄핵 촛불, 또 한 손엔 체제 전복 횃불을 들고 저주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런 이들의 두 얼굴을 모르는 일반인들은 이들이 외치는 이념적 구호와 혁명적 전시에 서서히 물이 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마침내 이들에게 철저히 이용당한 후 그제서야 탄핵의 본질이 체제 전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거다.

지금은 자신에게 혁명적 이데올로기의 올가미가 씌워져 있는 지 모른다. 이데올로기는 사람을 단세포의 존재로 변화시킨다. 그래서 모두를 촛불의 광신도로 만든다.

그러나 거짓 선동으로 탄생한 이데올로기는 끝내 자멸된다. 이것은 역사의 교훈이었다. 사람들은 얼마든지 속일 수는 있다. 좌파의 속임수는 시간이 지나면 눈에 드러난다.

대한민국의 존엄성은 좌파의 손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여기엔 '민족혼'이 있다.

또 이들이 모르는 게 있다.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태극기는 그 좌파들의 이데올로기 환상을 어김없이 일깨워 줄 것이다.

현재 시국은 순수가 자취를 감춘 혼탁 그 자체다. 이 혼탁은 불순함이 서로 섞여지면서 형성되었다. 인간의 삶은 그 동기가 순수할 때 진정성이 퍼져나간다. 순수가 사라지면 거짓과 혼탁한 세상이 득세한다.

그 순수를 이용했을 경우 결국 인간은 심판을 받는다. '심판의 날'은 올 것이다.”

2년 전 글을 새삼 떠올린 것은 당시 필자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문재인 씨가 대통령에 오르면 대한민국은 저주와 함께 재앙이 닥칠 것이라 경고했기 때문이다.

중국 역병 창궐로 인해 불안해 하는 사람을 보면서  당시 필자가 맨 마지막에 썼던 '심판의 날'은 올 것이다는 대목이 오버랩 되었다.

필자는 박 대통령이 탄핵당하면 국민 모두가 저주를 받고 재앙이 닥칠 것이다면서 탄핵을 반대했다.

2017310일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을 당하고야 말았다

당시 필자가 이런 주장을 펼치자 주변 사람들은 미친놈이다했고, 좌파 촛불세력들은 무지하게 인신공격을 해댔다. 그러나 필자는 이에 굴하지 않고 탄핵반대와 재앙론을 펼쳤다. 결론적으로 중국발 역병이 재앙을 불러일으킨 셈이다. 

필자는 '탄핵의 저주'에 대한 경고를 하기 위해 지난해 511일부터 17일까지 6회에 걸쳐 본지에 탄핵의 저주연속 기획물을 연재했다.

당시 필자는 머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탄핵의 저주 덫에 걸려들고 있다. 대한민국은 현재 정치·경제·사회·안보·외교 등 모든 분야에 재앙이 닥쳤다. 이 재앙은 결국 탄핵에서 비롯됐다. 재앙은 이제 시작단계다. 앞으로 이 재앙은 광범위하게 퍼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탄핵에 앞장섰던 정치인, 관료, 법조인 등 수많은 자들은 이 탄핵의 저주에 걸려서 죄 값을 치를 것이다고 경고했다.<2019511>

그동안 필자가 쓴 글은 탄핵’ ‘심판’ ‘저주’ ‘재앙으로 집약됐다. 지난 2017516일 탄핵의 저주 3년 당신의 ''이 탄핵 당했다 편에선 이렇게 주장했다.

박 대통령을 탄핵과 파면시킨 후 '이게 나라다'로 돌아왔느냐. 촛불 시위에 동참했던 많은 사람들은 현재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정권 보다 더 못하다고 지적한다. 이들은 문 정권을 향해 이게 나라냐며 성토하고 있다. 일각에선 이젠 문재인 정권 퇴진을 향해 촛불을 들어야 할 판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이들이 거짓선동에 의해 촛불을 들었고, 탄핵 주장한 게 잘못됐다는 자기 고백이다.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잘못된 것이란 것에서 깨어난 것은 결국 문재인 정권이 경제재앙을 불러왔기 때문이란 지적이다.”

이처럼 필자는 문재인 씨가 집권하면서 대한민국은 재앙을 맞았다고 경고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재앙이 닥쳤다. 그러나 이런 재앙은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국민 총화로 언제든지 반등을 시키고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작금의 중국 역병 재앙은 천재에서 비롯됐다. 재앙은 천재지변이나 인간을 매우 고통스럽고 슬프고 불행하게 만드는 변고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치명적인 재난이 재앙이다. 특히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서의 형벌과 그 형벌로 인한 고통을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은 악인과 포악한 자들 그리고 백성을 괴롭히는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며 또 교만하거나 은혜에 감사치 않는 인생에게도 재앙을 내리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작금의 재앙은 먹고 사는 어려움의 재앙이 아닌 죽고 사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재앙이다.

지금 사람들은 이번 중국발 역병은 한국인에게 내려진 신의 형벌이 아닐까 의심한다.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의 오만과 방자함, 무례함,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와 정체성을 파괴시킴으로써 나타난 재앙이다는 설이다.

박 대통령 탄핵과 구속에 환호하고 박수를 친 교만한 한국인, 이중적 한국인, 기회주의적 한국인, 사악한 한국인, 고통과 인간의 본성을 파괴시킨 한국인, 인권을 말살 시킨 한국인, 상대의 고통을 비아냥 거린 한국인, 마녀사냥을 통해 저주를 퍼부은 한국인, 태극기를 짓밟은 한국인

감히 말한다. 이들 모두가 그 죄값에 대한 저주를 받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도 똑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 부모가 폐륜아 자식에서 자유롭지 못하 듯, 이 재앙은 선한 사람도 비켜 갈 수 없을 듯 하다.

그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우선 박 대통령을 석방시키야 한다. 황당한 주장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3년 전부터 박 대통령 탄핵과 구속 시키면 재앙이 닥칠 것이다고 그렇게 경고했다.  

당시의 주장이 지금 황당하게 들리지만은 않을 거다. 선을 베풀면 하늘의 노여움이 풀린다. 이는 국민 총화로 결집되어 중국발 역병을 물리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제 아무리 질기고 악독한 바이러스도 인간의 정신을 이길 수는 없다. 박 대통령 석방을 다시한번 간곡히 호소한다. 저주를 풀고, 재앙에서 벗어날 마지막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