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옥중 메시지 파문, "김문수와 결별, 동지 뜻 무시 합당"---김문수 "전목사 연대해야"
전광훈 옥중 메시지 파문, "김문수와 결별, 동지 뜻 무시 합당"---김문수 "전목사 연대해야"
  • JBC까
  • 승인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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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10일 옥중서신을 통해 애국운동의 새 길로 나아갈 뜻을 시사했다. 그는 “김문수 (전) 지사가 다른 길을 선택해 갔기에, 우리는 광화문 광장에 함께 모인 애국 국민들과 기독교 정신으로 싸운 성도들과 힘을 합쳐 이 나라를 바로세울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광화문 원로들이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목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옥중 메시지를 낸 후 10일 하필, 탄핵 3주기때 이런 메시지를 냈다. 더욱이 현재 김무성 등이 발의한 개헌론으로 자유우파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이 때 전 목사는 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