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분석]도대체 유영하 변호사가 뭐길래, 박근혜 유 변호사 공천제외, 거센 반발
[긴급분석]도대체 유영하 변호사가 뭐길래, 박근혜 유 변호사 공천제외, 거센 반발
  • JBC까
  • 승인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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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의 미래한국당 컷오프(공천배제)를 겨냥해 "도와주려는 카드를 능욕당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따르면 유영하 변호사는 지난 17일 화요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을 접견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서 통합의 메시지를 낸 것이 무위로 돌아간 것 같다"며 "최대한 절제하면서 나라를 위한 길이라 생각해 통합 메시지를 냈던 것이다. 그런데 도와주려는 카드를 능욕당한 것이라서 이 효과는 소멸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고 유 변호사는 전했다. 이어 "두 번 칼질을 당한 것이다. 사람들이 어쩌면 그럴 수 있나"라고 했다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