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달서병 여론조사 결과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상대 후보들에게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론조사기관 소셜데이타리서치의 대구 달서갑 21대 총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김용판 후보가 46.1%로 김대진 후보(22.6%)와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16.5%)에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독자유통일당 김부기 후보는 0.8%였다.
조 대표는 전통 지지층의 힘을 얻어 선두권을 형성중인 김용판 미래통합당 후보와 여당 프리미엄을 노리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도 뒤지고 있다. '태극기 세력'과 우리공화당 지지자들 힘을 더해 1위를 확신했던 것과 다르게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다.
조 대표는 전통 지지층의 힘을 얻어 선두권을 형성중인 김용판 미래통합당 후보와 여당 프리미엄을 노리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도 뒤지고 있다. '태극기 세력'과 우리공화당 지지자들 힘을 더해 1위를 확신했던 것과 다르게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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