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D-2]해외 교민들 우리공화당 잇딴 지지 선언
[총선D-2]해외 교민들 우리공화당 잇딴 지지 선언
  • JBC까
  • 승인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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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을 방문한 우리공화당 서석구 변호사와 함께 한 미국 워싱턴DC 애국동지회.
지난해 미국을 방문한 우리공화당 서석구 변호사와 함께 한 미국 워싱턴DC 애국동지회.

총선을 이틀 앞두고 해외교민들이 잇따라 우리공화당 후보를 선택해줄 것을 한국인들에게 호소하고 나섰다.

작금의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탄핵원천 무효, 자유민주 시장경제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이어갈 정당은 우리공화당 뿐이라는 게 교민들의 지지 이유다.

교민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미래통합당은 보수 우파 통합당이 아닌 위장 기회주의로 뭉친 보수 우파 파괴당이었음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고 주장했다.

오는 20일 미국 하원선거 본선에 출마한 유진유 공화당 후보 선거용 포스터.
오는 20일 미국 하원선거 본선에 출마한 유진유 공화당 후보 선거용 포스터.

미국 하원 본선에 도전 중인 유진유 전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장은 11(미국 현지 시간)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한국의 보수 우파를 파괴시키고, 위장 거짓 보수 우파와 손을 잡은 역적이라면서 황 대표는 종로 선거결과와 상관없이 정계은퇴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유 전 회장은 무늬만 보수인 국회의원 뽑지 마시고 검증받고 전투력 있는 우리공화당 후보자들 꼭 찍어 달라며 호소했다.

미국 워싱턴에 거주하는 워싱턴DC 애국 동지회도 지난 9(미국 현지시간) 저녁 입장문 발표를 통해 이번 한국 총선에서 우리공화당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싱턴DC 애국 동지회는 오는 415일 총선에서 우리공화당이 국회 교섭 단체 구성에 필요한 의석을 획득 의회 안에서 거짓을 밝혀내고 투쟁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한 시대를 통치 했던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 파면 행위를 덮고 가자는 발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헌법 근간을 원천 부정해버리는 초법적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회복 하고 바로 잡아야 할 의무 가 우리 모두에게 주어졌다이는 보수 우익 정당 우리공화당의 목소리에 우리가 귀 기울이며 주목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미국 시카고와 LA, 하와이 애국동지회 소속 교민들도 12(현지시간)“진짜와 가짜를 구분짓는 것이 이번 선거라면서 한국인들이 우리공화당 후보를 선택해서 나라의 근간을 바로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사진 엽서에 우리공화당 지지 호소 글을 쓴 진영숙 미국 테네시주 애국동지회 회장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사진 엽서에 우리공화당 지지 호소 글을 쓴 진영숙 미국 테네시주 애국동지회 회장

미국 테네시 주 애국동회지는 12(현지시간)진영숙 회장 명의 입장문을 통해 우리공화당이 필요한 의석을 획득하여 하여 불의와 싸울수 있도록 한국인들이 도아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진 회장은 탄핵을 묻고 가자는 것은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의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이 우리공화당을 향해 우파분열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진 전 회장은 해외에서 볼 때 우리공화당 같은 정당이 대한민국에 있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에 좌파 정권이 들어서고, 박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을까 의문이 든다우리공화당은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정당이기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과 조원진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양봉자 독일 전 교민회장.
우리공화당과 조원진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양봉자 독일 전 교민회장.

앞서 양봉자 전 독일 교민회장은 지난 8(현지시간)개인 명의로 우리공화당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양 전 회장은 문재인 좌파 정권은 한국의 역사와 정통성을 말살 시키려 했다. 이런 문 정권이 횡포를 벌이는 동안 미래통합당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반문했다. 양 전 회장은 문 정권에 투쟁하고 무너져 내리는 자유시장경제를 지킨 유일정당이 우리공화당이므로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일본에 동경, 오사카, 센다이,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교민들도 개인 명의로 잇따라 우리공화당 지지를 선언 했다. 홋카이도에서 자유 우파를 이끌고 있는 교민 김호태 씨는 우리공화당이 태극기이고, 태극기가 우리공화당이므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