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취재]코로나로 숨진, 종북 노길남 진짜 사인은 이것이다.
[단독취재]코로나로 숨진, 종북 노길남 진짜 사인은 이것이다.
  • JBC까
  • 승인 2020.0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미 친북 인사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76)가 2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졌다.
민족통신에 따르면 노씨는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LA 한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5시 41분께 숨졌다. 지난 2008년 4월 북한 김일성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국제적 창녀’로 비유하는 등 미국사회에서 ‘막말 스토커 시위’로 악명이 높은 골수 종북주의자다.
본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노씨의 직접적인 사인은 코로나19이지만 노씨는 코로나19와 무관하게 폐기종을 앓아왔다. 만성 폐 질환에 코로나19로 인한 폐렴까지 더해지면서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른다는 것이 의학계의 공통적인 견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