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까 공개선언]총선 0.74% 우리공화당 '재지지' 왜?
[JBC까 공개선언]총선 0.74% 우리공화당 '재지지' 왜?
  • JBC
  • 승인 2020.0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공화당 지지 말아야 할 이유 3가지 말해다오
미래통합당 지지 해야 할 이유 3가지 알려다오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과 다른 3가지 이유는
필자 JBC
필자 JBC

사람들은 내게 묻는다. “왜 우리공화당을 지지하느냐.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총선서 우리공화당 정당 지지율은 0.74%에 불과했다.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게 정상이지 하지 않는 게 비정상 아닌가.

나는 20185월 당시 대한애국당을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 선언으로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 당시 자유한국당 지지 세력들이 까방송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갔다광고 협찬은 제로였다 그때부터 유튜브 옐로딱지가 붙었다. 더욱이 졸지에 극우까지 되어버렸으니 말이다.

나는 지난 대선 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절대적으로 지지했다. 조원진 후보를 향해 보수 우파를 파괴시킨 정치인이라며 신랄히 비판했다. 지난 2017년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42949표를 받아 0.1%의 지지율을 받았다. 나는 조 대표를 0.1% 맨이라 조롱까지 했다.

그랬던 내가 우리공화당을 지지했으니 사람들이 나를 '정상인'으로 보겠는가 그 때 우리공화당은 여론조사 기관에서 정당 조차 인정하지 않았을 때 였다.

지난 2018년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0.22%(11,222)를 기록했다. 극히 일부이지만 날 향해 0.22% 정당을 지지한 놈이라 비아냥 거렸다.

지난해 4월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 때도 마찬가지 였다. 그 때도 나는 우리공화당 후보가 보궐선거 돌풍을 일으키길 기원했다. 진순정 대변인은 0.89% 지지를 받았다. 역시 날 이해 할 수 없는 놈으로 치부했다.

이번 총선서 조원진 대표를 제외한 우리공화당 후보가 1% 이상 지지율을 보인 후보가 손가락으로 샐 정도다. 당연히 그런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의하하고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내가 나에게 반문할 때도 이해가 안되는 데 남들은 오죽하겠는가. 그런데 우리공화당 0% 수치가 점점 상승했다는 점이다. 하락폭이 줄어들면 국민적 관심이 덜하다는 것인데, 비록 0%대 이지만 상승에 주목했다.

나는 0.74%에서 그 작은 희망을 보았기에 우리공화당을 지지한다. 나폴레옹은 "내 키는 땅에서 재면 최고 작지만 하늘에서 재면 최고 크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지지율은 여론의 입장에서 보면 낮다. 그러나 순수와 애국적 열정과 자유 수호 의지에서 보면 높다.

누구나 서울대에 입학을 할 수 없다. 서울대 입학은 전국 상위권 0.5%. 마찬가지로 누구나 우리공화당을 지지할 수 없다. 0.74% 깨어 있는 자 만이 지지할 수 있는 정당이 우리공화당이다. 극소수의 선택자만이 지지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아는가.

우리공화당은 이번 총선서 비록 기대 이상의 성적은 올리지 못했다. 정당 지지율에서 0.74% 성과를 올린 것은 역사적 진일보라 평가한다.

이번 총선은 애초부터 그 판 자체가 비공정한 룰 속에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선거법 개정을 통한 거대 여당과 야당이 나눠먹기식 구조를 만들어버렸다.

이 거대 여당의 선거법 개정 꼼수에 들러리를 썼던 의원수 20석 민생당과 6석 정의당은 이번 총선서 폭망했다.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모여 창당한 민생당은 그 의원 면면이 작은정부다.

2017년 진보 진영 대선 후보였던 정동영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 박지원, 노무현 정권 때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호남의 수재 천정배, 국회부의장을 지낸 박주선, 정치 풍운아 손학규. 이들은 보기 좋게 지역구와 비례대표서 낙마했다.

또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경기 고양 갑에서 겨우 당선됐다. 정의당이 이번에 건진 의석은 비례대표 5. 선거법 개정이 되지 않았다면 25석을 넘봤다.

옛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주축이 된 민중당은 60곳에 후보를 내 당선자 없이 157706(0.5%)를 얻었다. 민중당은 2011126일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가 통합하여 창당하였다가 20141219일 헌법재판소의 위헌 정당 판결에 따라 강제 해산되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7, 비례대표 6석으로 총 13석을 얻어 새누리당·민주통합당에 이어 원내 제3당이었다. 이번 민중당의 정당 득표율은 1.05%에 불과했다. 2012년 창당된 노동당은 0.12%, 녹생당은 0.21% 지지율에 불과했다.

그런데 우리공화당은 창당 28개월에 0.74%를 기록했다. 만약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뭉쳐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없었고, 황교안과 미래통합당 그 지지 세력들이 우리공화당 죽이기에 나서지 않았고, 홍문종 의원과 김문수 전 지사의 우리공화당에 입당했다가 탈당하는 등 떴다방 분탕이 없었다면 이 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었을 것이다.

더욱이 우리공화당은 통합당이 박 전 대통령 메시지에 따라 통합에 응할 것이란 기대를 안고 각 지역구에 출마자를 내지 않았다. 한 달간 통합을 기다려왔다. 이에 대한 답이 없자 우리공화당은 부랴부랴 전국 42개 지역구에 후보자를 냈다. 선거 기간은 기껏 보름이었다.

총선준비 부족과 전략적 판단 미스, 홍보 기능 미비 등을 감안했을 때 0.74%는 놀라운 성과다. 만약 이런 대내외적인 상황이 없었다면 우리공화당은 이번 총선서 돌풍을 일으켰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정당을 지지하는 것에 대해 반 우리공화당정서를 가진 인사들이 달갑지 않게 보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좌파보다 더한 좌파정당 정의당·노동당·녹색당·민중당 등이 있다.

그런데 좌파들이 좌파 정당에 대해 비난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다. 오히려 양심적인 좌파 인사들은 민주당 보다 더 좌파인 이들 정당을 지지했다. 기생충 영화감독 봉준호가 대표적인 좌파 정당 지지자다.

그런데 왜 자칭 자유우파 국민들은 우리공화당을 지지하면 무시, 멸시, 괄시하는 것일까. 지난 총선을 6일 앞두고 서경석 목사와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회장 등 보수 우파 시민단체들이 우리공화당 당사로 몰려가서 우리공화당을 분열정당’, ‘저주받을 정당’, ‘보수 파괴정당이라 비난 했다.

대관절, 통합당을 지지하면 통합세력이요, 찬사를 받고, 보수 지킴이가 되는 것인가.

우리공화당이 왜 창당 되었는가. 이 정당이 창당된 것은 그동안 한국사회에서 보수 우파 정당이었던 자유한국당이 그 역할을 못했기 때문이었다.

자한당은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고,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에 부역자 노릇을 했었다. 대한민국 역사와 자유 체제가 무너져 내리는데도 자유한국당은 침묵했다.

이를 보다 못한 자유 우파 민초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애국심으로 우리공화당을 창당했다. 전 세계적으로 민초가 주역인 정당이 있었던가. 그런데 왜 우리공화당을 못잡아 먹어 안달인가.

반 우리공화당 세력들은 정당은 정당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묻고 싶다. “정당이 정당 다운 게 뭔가.” 정당은 아스팔트서 투쟁을 하지 않고 미래통합당처럼 점잖은 투쟁을 해야 하는가. 또 박 전 대통령 탄핵무효와 석방에 침묵해야 하고, 오직 정책으로만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말인가.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되묻고 싶다. JBC까가 우리공화당을 지지하지 말아야 할 이유 3가지만 말해다오. 그 이유가 납득과 타당성이 있다면 이날부로 지지를 철회하겠다.

나는 그 누구로부터도 우리공화당을 지지 하지 말아야 할 이유 3가지를 듣지 못했다. 이들 중 대부분 고작 하는 소리가 우리공화당은 조원진 사당이라서, ‘조원진은 중국의 간첩 조진핑이라서, ‘박근혜 팔이 정당이라서, ‘우리공화당은 가두리 집회만 해서.

검증되지 않는 시중의 악소문과 음해론만으로 지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작고한 재미종북주의자 노길남씨와 좌파 일부가 세월호와 천안함이 미군미사일에 의해 침몰됐다는 거짓 선동주장과 무엇이 다른가.

우리공화당을 지지하지 마라는 것은 반대로 미래통합당을 지지해야 하는 논리의 연장이다. 만약 그렇다면 그들에게 또 묻고 싶다.

내가 미래통합당을 지지 해야만 하는 이유 3가지만 말해다오.”

거대야당이기 때문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똑똑한 법조인과 관료들이 있기에. 정책 정당이기에,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우파 정당이기에. 그래서 통합당을 지지해야만 하는가. 통합당 세력을 키워 차기 대선서 우파가 집권하기 위해서인가.

이 이유 말고 다른 게 있는가. 그럼 그 이유를 말해다오. 당신의 3가지 주장에 납득이 된다면 우리공화당 공식 지지를 철회하마.

나는 이런 자들에게 되묻고 싶다. 좀 더 철학적으로 말하면, 모든 사물의 현상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내재하는 보편적필연적인 불변의 관계에 대한 본질에 답해다오.

막연한 소설같은 이야기와 시중잡배들이 떠드는 모함과 음모 억지에 편승해서 지지와 비지지 이분법으로 말하지 마라. 구체적인 사회적 사실들 의해서 일반화한 추상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말하지 마라. 여러 관념 속에서 공통된 요소를 뽑아내어 종합하여서 얻은 하나의 보편적인 관념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말하지 마라.

왜 그래야만 그러는지 과학적 근거로 구체적으로 속 시원히 말해다오.

나는 미래통합당을 지지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차고 넘친다. 미래통합당은 진정한 보수 우파를 파멸시킨 정당이다. 틀린가. 대한민국 자유 우파를 죽이고 문재인 좌파 정권에 나라를 갖다 바친 정당이다. 왜 아닌가. 박 전 대통령 탄핵과 구속에 앞장선 정당이다. 왜 억지인가. 위장보수 정당이고, 기회주의 정당인데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 우파의 단합을 위해 미래를 위해 통합당을 지지야 한다고. 나는 그럴 수 없다. 오직 사리사욕과 기회주의, 보신주의기만주의, 사이비 보수로만 일관해온 그들을 지지할 수 없다.

부패 보수, 초법적 행위를 일삼는 갑질 보수, 권력을 남용하는 농단 보수, 변화를 부정하는 수구 보수가 오늘날 미통당이다. 그 통합당이 개과천선하지 않는 추호도 지지할 생각 없다.

보수우파가 차기 대선 승리를 위해 통합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반문재인을 위해서 지지해야 한다고. 통합당은 지난 50년 동안 그렇게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아왔고, 앞으로도 그런 지지가 이어질 것이다.

그동안 보수 우파 정당은 하나였기에 국민들은 그래도 미워도 통합당이었다그런데 지금은 우리공화당이 있다. 우리공화당이 있다는 것은 통합당과 확연히 차별성과 특이성이 드러난다.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였던 것이다.

, 그런데도 통합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아주 쉬운 질문을 하마. “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과 다른 세가지를 말해다오”.

통합당은 보수 우파 정당이고, 더불당은 진보좌파 정당이다. 이건 소리다. “문재인 좌파독재와 싸울 수 있는 정당이라고. 이것은 더 이다. 더불당에 비해 정책과 대안이 훌륭한 정당이라고. 이건 소가 웃을 소리.

나는 통합당과 더불당이 정당 이름만 다를 뿐, 그들을 한통속으로 본다. 그들이 한통속이었기에 박 전 대통령 탄핵과 구속에 앞장섰고, 그들은 촛불도 함께 들었다.

그들은 한통속이기에 국가 예산을 마음대로 주거니 받거니 했고, 개헌을 하겠다는 것도 한통속이다. 따지고 보면 지난 총선 선거법 개정도 실은 한통속의 계산법이 작동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통합당이 더불어 민주당과 차이점이 보이지 않는다.

부디 더불당과 다른 세 가지만 말해다오. 그럼 나는 그렇게 훌륭한 통합당, 그렇게 멋진 통합당, 국민의 가려운 등을 팍팍 끍어주는 시원한 통합당을 지지해 주마.

세 가지 이유를 말하는 게 너무 어렵다면, 자유 대한민국이 나아갈 비전이 무엇인가. 그 비전을 제시해다오. '시장경제 실현'이니, '국민행복 시대를 열겠다'니, '국민 속'으로니, '국민이 주인되는 정당' 등 그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는 딱 집어치우고.

진짜 비전이 무엇인가. 말해다오. 그 비전이 훗날 자유대한민국을 더 높이는 가치가 충분하다면 우리공화당 지지를 안 할 수 있다.

그래 까고 토로하마. 나도 0.74% 우리공화당을 지지 하는 게 썩 내키지 않는다.

내가 우리공화당을 지지하는 것. 따지고 보면 반 우리공화당 세력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정신 나간 짓이다는 것을 잘 안다. 우리공화당을 지지한다고 해서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공화당 자체가 경제자립도가 약하다.

또 통합당이니 다른 정당처럼 유튜브와 지지해준 언론매체를 팍팍 밀어주거나 힘을 실어주는 정당도 아니다. 가시밭길을 걸어야 하고, 이러쿵 저러쿵 뒷말도 많고, 나이드신 분이 상대적으로 많다. 우리공화당은 정당으로의 면모도 갖추지 못했다. 이 정당에서 출세해서 배지를 다는 것도 요원한 일이다.

그런데도 나는 우리공화당을 지지한다. 내가 우리공화당을 지지하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지난 총선에서 보았듯이 약 25만 명의 유권자(지역 투표자 중복 빼면 23만 명)가 우리공화당을 지지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누구인가. 대한민국 자유와 진실 정의 투쟁을 해온 분들이다. 그들은 행동하는 양심이었고, 그들은 박 탄핵무효와 석방을 위해 자신을 던진 분들이다.

그들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그들은 지난 수 십년 간 회사서 돈을 벌고 가정을 일군 평범한 우리네 옆집 사람들이다. 그들은 맑고 깨끗한 천연수 사이다 같은 사람이다.

나는 통합당에서 출세지향주의를 걸어왔던 관료 귀족주의 보다 평범주의를 걸으면서 사람냄새 나는 그들이 좋다.

내가 우리공화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나는 우리공화당 강령과 이념 사상, 지향점은 대충 알지만 깊이 모른다. 이를 두고지지 하니 마니 하는 것은 진부하다.

내가 우리공화당을 지지하는 유일한 이유는 자유우파 국민, 그들이 우리공화당을 지지 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우리공화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우리공화당을 지지할 이유와 까닭이 없다.

나는 언론인으로서 지난 30년 간 대한민국 정치사를 보아왔다. 거대한 야당과 여당에 속한 의원보다 평범한 민초들이 더 훌륭했다. 국회의원 배지를 단 자 보다 민초 아줌마, 아저씨의 가슴에 달린 태극기가 더 뽀다구 있기에 그들을 지지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할 수 있다고, 정치인에 이용당할 수도 있다고. 이건 미래다. 미래는 신의 영역이다. 

행여 다른 목적성, 출세욕과 이권과 수익을 더 발생시키고 싶다면 우리공화당을 지지마라. 가슴속에 뭔가 모른 꿈틀거리는 강력한 애국심이 있다면 지지하라.  

모든 것이 준비되었어도 당신 안에서 터져 나오는 것이 없다면 우리공화당을 지지하지 마라. 당신의 가슴과 당신의 정신과 당신의 입술에서, 자유와 애국의 단어가 용솟음 치지 않는다면 우리공화당을 지지마라.

적당한 애국운동을 하고 커피숍에서 수다를 떨거나 한 잔의 술로 세상을 살고자 한다면 우리공화당을 지지마라. 출세를 바라거나 명성을 얻으려면 우리공화당을 지지 마라.

비단길을 걷고 싶다면 우리공화당을 지지 하지 마라. 행동하지 않는 양심, 입으로 애국을 하고 싶다면 우리공화당을 지지 마라. 다른 누군가처럼 영웅이 되고 싶다면 우리공화당을 지지 할 생각을 잊어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생각했을 때, 그 어떤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 않는다면 다른 일을 찾으라.

당신의 애국운동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생색을 내고 싶다면 집안에 틀어박혀 있어라. 수많은 정당 지지자 처럼 되지 마라. 스스로를 자유 우파라 부르는 이중적인 인간들처럼 되지 마라. 자기 논리에만 처 박혀 궁상을 떨거면 우리공화당을 지지 마라.

당신 안에 있는 자유의 불꽃이 내부에서 타오르지 않는다면 우리공화당을 지지하지 마라. 진정코 우리공화당을 지지한다면 사람을 사랑하라. 

참고로, 우스갯 소리로 우리공화당 지지하면 개털된다.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가 말했다. ‘나는 생각한다고 고로 존재한다.’

JBC까가 말했다. ‘나는 개털이다 고로 행복하다.’ 개털이 되어도 마음이 이렇게 편한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