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세력과 전면전 펼치겠다”조원진 충남 계룡대서 5.16 혁명 연설
“공산주의 세력과 전면전 펼치겠다”조원진 충남 계룡대서 5.16 혁명 연설
  • JBC까
  • 승인 2020.0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룡산 당원 당원대회 등반대회에서 우리공화당 길 밝혀
“우리공화당 문 닫지 않겠다” 변화와 혁신 정당으로 재탄생
“미국, 일본, 대만, 홍콩 자유세력과 반공블럭 형성하겠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16일 충남 계룡산 입구에서 향후 우리공화당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16일 충남 계룡산 입구에서 향후 우리공화당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사진제공=대박뉴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6일 충남 계룡산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수호와 반공주의를 기치로 내건 선언을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탄핵무효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도 아울러 천명했다. 이날 선언은 조 대표가 연설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조 대표의 이날 연설에는 우리공화당의 가치와 향후 방향을 담고 있다는 해석이다.

이날 조 대표의 계룡산 선언 연설은 5.16 혁명 60주년에 나왔다. 지난 21대 총선 이후 근 한달만에 가진 대중 연설이다.

이날 우리공화당은 당원 단합대회 차원에서 계룡산에서 등반대회를 가졌다. 등반대회에는 전국에 거주하는 당원 약 5천 여명이 참여했다. 계룡산 일대는 우리공화당 당원들로 북적였다.

조 대표는 등반을 마친 후 당원들을 상대로 연설을 했다. 이날 조 대표 연설 핵심은 5.16 정신을 계승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그 당시 발표한 혁명 공약과 맞닿아 있다.

조 대표는 이날 박정희 대통령의 5.16혁명 첫 번째가 국치를 반공으로 했다지금 다시 반공민주주의를 일으켜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조 대표는 공산주의 세력들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조 대표는 지금 이 주사파 정권들 토착 빨갱이 세력들 부정부패 하면서 국민을 속이고 그러면서 언론방송 장악하고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이 빨갱이 세력들하고 전면전을 해야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자유 우파 연대를 역설했다. “중국 공산당하고, 교주주의 김일성 3대 세습 정권하고, 대한민국 토착빨갱이 세력들하고 전면전을 하고, 미국과 일본과 대만과 홍콩 민주화 세력들과 손을 잡고 반공블럭을 만들어서 그들과 전면전을 해야 된다는 것이 조 대표의 주장이다.

조 대표는 이날 등반을 마친 후 다시 전국 일주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조 대표는 총선 이후 민심을 파악코자 전국 민심 탐방 투어를 펼치고 있다.

조 대표가 이날 우리공화당 문은 절대 닫지 않겠다고 밝히자 당원들은 큰 함성과 박수로 호응했다.

최근 우리공화당이 총선 참패에 따라 문을 닫을 수 있다는 '반우리공화당' 음해세력들에 대한 일침이다. 

16일 충남 계룡산에서 가진 우리공화당 당원 단합대회에 참석한 당원들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박뉴스
16일 충남 계룡산에서 가진 우리공화당 당원 단합대회에 참석한 당원들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박뉴스

 

*아래는 조원진 대표의 계룡산 연설 전문이다

동지님 반갑습니다

오늘이 박정희 대통령각하께서

구국의 516혁명을 일으킨 60년째 시작되는 날입니다.

59년이 아니라 그렇죠.

6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계룡산에서 기념식을 합니다.

1917년 러시아 볼세비키 혁명이 일어났어요.

2017년 국회는 100년 전쟁이라는 얘기들을 합니다.

100년 전쟁, 그들이 말하는 100년 전쟁. 드라마에도 나왔죠

100년 전쟁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은 100년 전쟁에서 이 대한민국의 좌파들 종북세력들 친북세력들 토착 빨갱이 세력들이 100년 전쟁에 성공을 한 듯이 보입니다.

2017310일 날 그들이 말하는 촛불혁명으로 박정희 대통령 각하가 60년 전에 516혁명을 일으켰을 때 그 혁명은 진실로 구국의 혁명 이었어요.

비록 대한민국은 주사파를 비롯한 붉은 세력에 의해서 나라가 침탈 돼버린 겁니다.

그들이 말하는 100년 전쟁의 완성을 이 한반도에서 만들고 싶은거예요.

문재인씨는 후보 시절에 두 가지를 이야기 했어요.

하나는 주도 세력을 교체 하겠다. 두 번째는 한반도의 새로운 국제 질서를 만들겠다.

주도세력은 호남을 중심으로 좌파 친북 반미 친북 주의자들로 다 교체 되었습니다.

한반도의 국제 질서는 한미동맹 깨고 중국을 중심으로 한 사회주의 연방 국가를

한반도에 만드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토착 빨갱이 세력들하고 중국 공산주의자들하고 김일성 3대 세습에 3대 교도주의

공산주의자들이 손을 잡고 한반도를 그렇게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오늘 계룡산에 201759일 대선 끝난 다음에 태극기 세력이 다 없어지고 어떤 경우는 실망으로 어떤 경우는 분노로 없을 때 2017528일날 우리가 이 계룡산에 와서 태극기를 들것인가. 말것인가. 정당을 만들것인가. 말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하면서 왔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역사적으로 대단히 2020년에 사는 우리는 우리들의 아들 딸과 손주들에게 엄청난 역사적으로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가 침탈되고,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무너지고, 그들이 가고자하는 사의주의 연방제 국가로 가는데도 그 누구 한 사람 저항하지 못하고 있어요.

김무성 같은 배신자 역적들이 거짓말을 하면서 조원진을 음해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펌하하고

우리공화당을 또 죽이고 있는 겁니다.

그들이 무슨 소리를 해도 대한민국을 토착 빨갱이세력 좌파들한테 넘겨버린 배신 역적자들 이예요.

그들이 아무리 이런 말로 저런 말로 우리공화당이 잠시 전열 정비하고, 스스로 반성할 기회도 가지고, 또 세로운 변화와 혁신과 태극기의 길을 어떻게 갈 것인가. 진보우파의 길을 어떻게 갈것인가.

그 고민을 하는 틈을 타서 우리공화당이 죽은 듯이 조원진이가 죽은 듯이 새빨간 거짓말을 가지고 새치혀를 놀리고 있는 그런 배신자 역적들이 역겨워요.

역겹습니다.

제가 국회에다 김무성을 만나서 얘기했던 그 CCTV 확보하라고 요청해놨어요. 거짓말을 그리하면 되겠어요.

즉각적인 고발 조치를 했습니다. 제가 아직 지방을 다니고, 부산 경남 제주 울산 경북의 경주까지만 다녀왔습니다.

이제 경북 충청 강원 이렇게 다니면 6월 중순까지 다니지 안겠습니까?

많은 분들을 뵙고 또 그 지역에 여러 인사분들 뵙고 여러가지 고언을 듣고 고견도 듣고 있습니다.

보수의 정당은 무너진 것입니다. 보수 정당의 해답은 보수 안에서 찾아야 되요. 결국은 대한민국의 헌법에 나와있는 정체성의 가치 자유민주주의 제제와 시장경제라는 엄연한 가치를 제외 하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바꿔야 됩니다.

오늘 유트브 선생님들 죄송하지마는 이 판국에 유트브들끼리 싸워서 되겠어요. 당원들도 마찬가지예요.

모든 당원들이 가슴을 조이면서 고민을 하고 새로운 길을 어떻게 몰고 갈 것인가. 그런 상황에서 아직도 당원들끼리 다투고 있습니까?

그러면은 우리공화당 없애는게 낫잖아요.

자기 화풀이하러 우리공화당에 와서 우리공화당에 와서 죽음을 걸고 어떻게 같이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동지가 아니예요. 동지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동지는 어려울 때 그분들의 마음을 감싸주고 잘 한것은 칭찬해주고 좀 실수하고 못 한것은 격려해주고 감 싸주는 것이 동지지,말 한마디 실수했다고 행동하나 실수했다고 그렇게 얘기하면은 우리공화당은 그냥 20만표 받고 끝낼겁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면은 절대로 동지들끼리는 동지애를 가지셔야 돼요.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5.16혁명은 끝나지 않았어요.

우리는 이 시대가 3만불, 5만불 시대가 그냥 가는 줄 알았어요.

박정희 대통령의 공약 첫째 5.16혁 제 첫 번째가 뭡니까.

국치를 반공으로 합니다.

지금 다시 반공민주주의를 일으켜야 됩니다.

지금 이 주사파 정권들 토착 빨갱이 세력들 부정부패 하면서 국민을 속이고 그러면서 언론방송 장악하고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이 빨갱이 세력들하고 전면전을 해야 되는거예요.

우리공화당은 지난 총선 전에 공약에 분명히 나와있어요. 이제는 자유 우파 연대를 해야된다.

중국 공산당하고 교주주의 김일성 3대 세습 정권하고 대한민국 토착빨갱이 세력들하고 전면전을하고 미국과 일본과 대만과 홍콩 민주화 세력들과 손을 잡고 반공블럭을 만들어서 그들과 전면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비록 고립 되어 있지마는 결코 중국이 미국을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결코 교주주의 김일성 3대 세습 정권이 오래가지 못하는 겁니다.

그럴려면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도 바꿔야 됩니다. 그들은 우리가 두려운거예요.

극우 프레임을 씌우잖아요. 프레임 벗어나야 됩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분명한 길이 있는 겁니다.

우리공화당은 진실과 정의의 투쟁을 한거예요.

박근혜대통령이 1144일째 옥중 투쟁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놈들이 잘 못 보고하고 대통령의 심기를 이렇게 흩트리고 잘못된 판단을 하도록 만든 그놈들은 천벌을 받을 거예요. 천벌을.

3년이 지난 지금 동안 뇌물 한푼 받지 않은 대통령을 3년이상 감옥에 두는 이 문재인 정권 이 또한 천벌을 받는 겁니다.

뇌물을 준 사람도 없고 받은 사람도 없어요. 그 당시 80명의 패널들이 80가지의 거짓말을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을 억울하게 씌어서 인신감금을 시켜서 감옥에 집어 넣어지만은 그 80가지의 거짓말이 다 거짓말 아닙니까.

테블릿PC는 애시당초 깡통 이었어요. K미르 재단 무슨 죄가 있습니까?

결국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이 삼성하고 했는 36억 말 한 마리 그 말 관리비 79억 때문에 감옥 갔다는것 아닙니까.

이것은 거짓 이예요. 진실이 아닌 겁니다.

그래서 우리공화당의 투쟁에는 진실과 정의의 투쟁이 있는 것입니다.

불의가 권력을 잡고 국민을 속이고 거짓으로 촛불 쿠데타를 통해서 권력을 찬탈한 자들이 지금은 권력을 잡고 그들이 옳다고 생각 하지만은 그들의 거짓 행진은 그들의 불의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들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 우리공화당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공화당을 극우프레임 씌우고 좌파 민노총이 장악하고 있는 언론 방송에서

우리의 잘못된 실수하는 모습만 찍고 편집해서 찍고 각색해서 만들어 내고 그런 작업을 3년간 한겁니다.

그냥 우리공화당 여기서 끝을 낼까요?

우리가 끝을 내면은 자유민주주의 투쟁은 누가합니까?

체제 수호는 누가하고 위대한 72년 대한민국의 역사는 누가 지킵니까?

여러분

거짓은 거짓이고 불의는 불의 인겁니다.

지금 헌법 계정에 내용이 뭐가 들어 갔습니까?

소위 말하는 광장민주주의가 들어 간겁니다.

광장민주주의

김무성씨 정신좀 차리세요. 전문에 올린거 봤어요.

광장민주주의.

소위 말하는 촛불의 민중주의를 자유민주주의 대의 민주주의에 보안으로 한다가 헌법안에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분명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삼권이 분립되고 국회는 행정부 대통령을 견제하는 것입니다.

지난 연말 예산에 4플러스 1이라는 체제를 가지고 제 1야당 무력화 시켰어요.

그냥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수처 밀어습니다. 이것은 헌법 위반 인거예요.

삼권분립 위반이고 대의정치 위반 인겁니다.

그 위반에 어느 국회의원 한 사람 거기에서 목숨 걸고 싸운 사람 있습니까?

그렇게 대한민국은 그렇게 그렇게 사회주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토지공유제가 나오고 이익 공유제가 나오고 그러면은 도대체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자는 것입니까?

동지들이 더 고민을 하셔야 될것입니다. 지금 이런 상태로 총선을 덮고 그냥 간다.

그러면은 우리공화당에도 희망이 없어요.

변화를 뛰어넘는 혁신과 개혁을 통해서 목숨을 걸고 저 불의의 세력 종북세력 친북세력 반미주의자들하고, 싸울 수 있는 정렬을 가다듬어야 됩니다.

이렇게 싸워서 그게 아니면은 이를 가다듬어야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고

거기에서부터 민노총 전교조와 전면전을 선언하고 대한민국의 체제 수호 선언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선언 박정희대통령의 혁명 6대 공약이 끝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게

지금의 저의 심정 이예요.

1공약이 바로 국시는 반공으로 한다.

지금 이야말로 지금 이야말로 반공 민주주의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유엔과 우방국 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것 이야말로 자유민주주의 국가 특히 한미동맹을 강화 하라는 거예요.

한미동맹을 통해서 지금의 상황을 바꾸면은 한미일 삼각 연대를 통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을 가져야 된다.

여섯가지 공약이 지난 우리 총선 공약에 다 나와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여섯가지 공약과 우리가 했던 총선 공약이 그 시대 61년도의 그 내용을

지금의 내용으로 우리가 새로운 공약을 했는데 그렇게 같을 수가 없는 거예요.

저는 저의 입장 정리가 되지 않았어요.

저는 오늘 이라도 정치 그만 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것인가. 좀 더 좀 더 고민하고 우리공화당을 어떻게 상황의 길로 갈 것인가. 좀더 생각하고 그 다음 길에서는 현 시대에 맞는 가치로 그렇게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과정들을 고민들 하셔야 되요.

각 지역마다 소모임들 하고 계신데 철저한 자기 반성을 통해서 철저한 지역에서 문제점들도 점검들 하시고 중앙당에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당에 허심탄회하게 건의를 하시고 그렇게 하기 바랍니다.

우리가 2017830일 창당해서 지금 창당 3주년 안 된겁니다. 아직 오늘 계룡산 여기 온것은 3년 전 박근혜 대통령께서 탄핵 당하시고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이 들어오고 암울한 대한민국의 우파 국민이 고개 숙이고 실망하고 낙담할 때 우리가 다시 태극기를 들었던 그날이 바로 5월입니다.

3년 전 5, 지금 허평환 대표님 중심으로 전당대회 준비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동지들께서 모든 선거의 책임은 저한테 있는 거예요.

모든 선거의 책임은 당대표에게 있는 겁입니다. 당대표에게 있는 거예요.

최고의원도 마찬가지고요. 당대표가 최고의원들의 입장. 사무처의 입장 또 후보들의 입장

당 대표에게 있는 거예요.

화살을 쏠려면 저에게 쏴야 해요. 더 이상 동지들끼리 다른 얘기 마시고 오늘 이렇게 와 주신거 보니까.

우리공화당이 문은 안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