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식에는 여야 지도부도 참석해 노 전 대통령의 뜻을 기렸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에 이어 박지원 민생당 의원도 사면을 제기했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 사면은 반기지만, 이명박은 달갑지 않다.
저작권자 © JB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