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원외 두 세력이 주목받을 것 같다. 김무성 전 미통당 의원이 이끄는 더 좋은 세상과 조원진 대표가 이끄는 우리공화당이다. 김 전 의원은 킹메이크를 자처했다. 여기에는 사기탄핵에 참여한 46명이 가입했고, 마포에 사무실을 두었다. 반면 우리공화당은 끝까지 사기탄핵과 불법 탄핵에 맞서겠다는 것이다. 진실과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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