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제음모, 적화야욕을 뿌리째 뽑겠다
진순정 우리공화당 대변인이 오는 7월4일 전당대회에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 했다. 진 대변인은 22일 본지에 보내온 출마의 변을 통해 “대한민국 제 2의 건국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갖고 20·30대와 50·60대를 잇는 브릿지(다리) 역할로 더 젊고 생기 넘치는 우리공화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이날 “대한민국의 정통보수우파 정당 우리공화당, 더욱 커진 애국심, 더 굳건해진 애당심, 더 강해진 투쟁력으로 제 2기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진 후보는 ▲반드시 탄핵을 무효화하고 박근혜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이루고, ▲보수우파의 정체성을 가진 우리공화당이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케 할 것이며, ▲연방제음모, 적화야욕을 뿌리째 뽑고 급격히 무너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고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여론조작으로 국민을 선동한 촛불쿠데타 권력찬탈자, 내란선동자, 여적죄인 문재인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올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은 오는 7월 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제2차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7.4 전당대회는 대한민국 유일 보수우파정당의 진로를 확정짓는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우리공화당은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전당대회를 통해 지난 4.15 총선의 충격에서 벗어나 당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보수우파의 가치와 진로를 재정립 하겠다는 입장이다.
■진순정 대변인 출마의 변
대한민국의 정통보수우파 정당 우리공화당, 역사상 유례가 없던 민초들의 정당 우리공화당과 함께 커 온 진순정! 더욱 커진 애국심, 더 굳건해진 애당심, 더 강해진 투쟁력으로 제 2기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이에 청년 진순정이 나아가고자 하고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바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첫째, 내각제 개헌세력과 주사파, 촛불세력과의 야합으로 행해진 탄핵은 대국민 사기극을 넘어 정권탈취 쿠데타이므로 반드시 탄핵을 무효화하고 박근혜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이뤄야합니다.
둘째, 주사파세력, 위장우파가 장악하고 있는 국회는 이미 이념도 정체성도 없이 국민을 외면하고 있는바 확실한 보수우파의 정체성을 가진 우리공화당이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합니다.
셋째, 친중·친북 세력들이 정권을 장악한 뒤 드러나고 있는 연방제음모, 적화야욕을 뿌리째 뽑고 급격히 무너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고히 하여야 합니다.
넷째, 조국, 손혜원, 윤미향 게이트 등에서 드러났듯이 권력자들의 부정부패, 불법·탈법·위법 행위를 근절하여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섯째, 대의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촛불정권을 타도하고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 확실한 의회민주주의로 개헌세력들의 내각제음모를 저지하고 대통령제를 수호하여야 합니다.
여섯째, 정당혁명, 국회혁명, 정치혁명으로 기존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불식하고 신선하고 깨끗한 정치, 바로 우리공화당이 해내야 합니다.
일곱째, 여론조작으로 국민을 선동한 촛불쿠데타 권력찬탈자, 내란선동자, 여적죄인 문재인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올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해내기 위해 우리공화당은 더욱 뭉치고 강해져야 합니다. 지금은 1보 후퇴한 듯 하지만 100보, 1000보 전진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제 2의 건국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가진 2020년을 사는 젊은이로서 세대간 소통의 장을 열고 2,30대와 5,60대를 잇는 브릿지 역할로 더 젊고 생기 넘치는 우리공화당을 만들겠습니다. 그럼 곧 정의와 진실의 우리공화당 해피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사로잡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 진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