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새벽 그날]박원순, 용역깡패들의 우리공화당 기습 폭거
[6.25 새벽 그날]박원순, 용역깡패들의 우리공화당 기습 폭거
  • JBC까
  • 승인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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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25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용한 용역깡패들이 우리공화당 광화문 텐트에 기습 난입, 철거를 하고 있다.
지난해 6월25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용한 용역깡패들이 우리공화당 광화문 텐트에 기습 난입, 철거를 하고 있다.

북한 김일성은 625일 새벽 무력으로 남침을 감행했다. 민족의 비극 6.25는 이렇게 일어났다. 김일성은 자유 남한을 공산화 시키기 위해 동족을 향해 만행을 저질렀다.

6.25 발발 69년 되는 지난해 새벽. 또 한명이 기습공격을 강행, 국민을 짓밟았다. 박원순 서울시장 기용한 박원순 용역 깡패들이 경찰과 함께 광화문 우리공화당 텐트에 기습 난입, 사람도 물건도 그들은 닥치는 대로 짓밟았고, 때려 부수었다.

그들의 손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텐트 기둥에 몸을 묶었다. 텐트 모기장 속에는 여성 30여명서로 서로 끈으로 몸을 묶어 연결했다. 텐트 밖에선 약 50여명이 서로 팔짱을 끼고 드러누웠다. 그들은 두려워 하지 않았다. ‘올 테면 와봐라는 모습이었다.

박원순 용역들이 들이닥쳤다. 팔짱 낀 남성들을 짓밟았고, 끌어 내렸다. 모기장 안에는 수십 명이 엉켜 있었다. 이들은 모기장을 끌어당겼다. 뒤엉킨 몸과 몸이 밖으로 내동댕이 처 졌다.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지난해 25일 박원순이 기습 침입한 광화문 우리공화당 텐트는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 그들은 텐트안 모든 것을 밖으로 던졌다. 그들이 마셨던 물, 비상식량도 아스팔트로 버려졌다.

310진상규명 피켓과 태극기, 성조기까지 그렇게 짓밟혔다.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사수하고자 도와달라고 울부짖는 여성과 남성의 절규는 새벽 속에 묻혔다.

땅 바닥에 주저앉고 울고, 서서 분노의 절규를 내뱉었다. 이들이 입었던 옷은 갈기갈기 찢겨져 있었다. 단 한 사람도 성한 사람이 없었다. 깡패 용역들은 허평화 전 기무사령관을 밀쳤고, 허 전 장군은 허리를 다쳤다. 한근형 최고 위원은 윗 옷이 모두 벗겨진 채 끌려나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지난해 6월25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용한 용역깡패들에 의해 짓밟히자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지난해 6월25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용한 용역깡패들에 의해 짓밟히자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텐트 속에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푹푹 쓰러졌다. 의식을 잃고 거친 숨을 내쉬었다. 경찰에게 사람이 죽어간다고 도와 달라 했지만 외면했다. “도와 달라수십 차례 외쳐도 그들은 못들은 척 했다.

박원순 기습에 의해 약 30여명이 병원에 실려 갔다. 병원에 실려 간 후 깨어난 이들은 첫마디가 광화문 어찌 되었습니까였다.

그들이 누워있었던 응급실 시트에는 흘러내린 눈물자국이 배어 있었다. “누워 있는 것도 사치다면서 다시 광화문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는 환자와 만류하는 의사.

그들은 침대에 누워 거친 호흡을 내쉬면서 고작 그들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손수건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는 것 뿐이었다.

6.25 광화문 기습. 박원순은 결코 승리하지 않았다. 지금 그들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이 싸움은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곧 그들은 패배의 쓴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박원순은 6.25 기습을 통해 세 가지를 죽였다. 자유민주주의를 죽였다. 비폭력 무저항주의 시민을 짓밟음으로써 그는 시민의 시장이 아닌 시민의 독재자가 되었다.

역사적으로 국민을 짓밟은 독재자는 결코 살아남지 못했다. 박원순은 곧 국민에 의해 짓밟힐 것이다.

박원순은 지난 2017탄핵무효를 외치다 죽은 5명을 다시 죽였다. ‘박원순 용역자들은 죽은 자의 영혼을 건드렸다. 그들은 당시 너무 억울하게 죽어서 아직도 그들의 영혼은 구천을 맴돌고 있다.

그 영혼들이 이제 겨우 자라 잡은 그 광화문 빈소를 박원순은 집어삼켰다. 자고로, ‘죽은 자를 또 죽게할 경우 그 저주가 박원순 때에만 머무는 게 아니다. 그 저주가 자손대대로 이어질 것이다. 박원순과 그들은 어둠속에 갇혀서 그 저주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5명은 왜 죽었는가. 그들은 촛불쿠테타 세력들이 죄 없는 여성대통령을 탄핵시키자 그것에 항거했다. 그들의 항거는 자유와 헌법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그들을 죽인 자들은 바로 촛불 쿠데타 세력이었다. 지금 그들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가짜가 진짜를 몰아내고, ‘악이 선을 밀어낸 형국이다.

선과 진실을 몰아낸 그들은 사탄이 되어 버렸다. 사탄의 웃음소리가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사악한 사탄들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한 후 죽여가고 있다.

사탄들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부정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과 박정희 산업화를 거쳐서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대국이 되었다. 그들이 일구어온 경제마저 짓밟아 버렸다.

박원순은 청년 용역들의 인간성을 살해했다. 박원순 청년 용역들은 부모 할머니 같은 분들을 짓밟고 내동댕이 쳤다. 그들은 대부분 20대 청년들이었다.

박원순은 그들에게 그렇게 시켰다. 박원순은 청년에게 꿈 대신 사탄의 피를 주입시켰다. 그리곤 사탄의 용사로 만들어버렸다.

1950625. 김일성은 남한을 공산화 시키려 했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로부터 69년 후. 박원순은 자유민주주를 짓밟았지만 다시 자유는 살아난다. 국민의 피를 먹고 성장한 정권은 반드시 망한다.

하지만, 피를 흘리고 성장한 국민은 살아난다. 그 피가 침묵의 국민들을 깨울 것이다.

우리에게 새삼스런 것은 없다. 세상은 바뀌지 않았다. 좌파들의 잔혹성에 눈을 뜬 그들은 이제 좌파 투사로 다시 태어 날 날 것이다.

그들은 패배자가 아니다. 눈물을 흘리지 말아야 한다. 그들 앞에 눈물을 보이는 것은 치욕이다. 그들에게 눈물 대신 결기의 눈빛을 보여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잡초. 잡초는 짓밟혀도 다시 살아서 자란다. 주저마라 모두가 일어나라. 머뭇거리지 마라. 모두가 한발 짝씩만 나아가라.

70년 전 김일성은 부산을 제외한 남한을 점령했다. 그러나 끝내 자유가 무너지지 않았다. 대한민국은 역전을 펼쳐 다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웠다.

오늘 날 좌파 문재인 독재 정권이 대한민국을 벌겋게 물들이게 해도 결코 할 수 없을 것이다. 착각마라. 붉은 피는 자유의 심장을 뚫지 못할 것이다.

6.25 기습은 국민이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구고, 그 타깃이 어딘지 명백히 정해졌다. 자유는 박원순 같은 애숭이와 싸움이 아니다. 민중민주주자들과의 싸움이다.

1775323일 패트릭 헨리가 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명연설을 했다. 그의 연설은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고,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물결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강한 자만이 싸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경계하며, 행동하며, 용기를 가진 사람들도 싸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