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최전선에서 당당히 불의와 맞서 싸워
“절망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당원 동지들의 희생과 헌신을 보며 도망칠 수도 없었습니다.” 한근형 우리공화당 청년 최고위원 후보(28)의 솔직한 고백이다. 한 후보는 진순정 후보와 함께 지난 3년 간 우리공화당 태극기 집회를 이끈 사회자였다.
한 후보는 “3년 동안, 4번의 겨울을 보내며 정말 무던히도 정말 우직하게도 투쟁해왔지만 상황은 좋지 않아서 절망도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후보는 당원 동지들이 포기하지 않으셨고, 또 자신을 나무라고 일으켜 주셨다고 말했다. 자유를 수호하겠다는 동지들의 강인한 열망이 우리공화당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던 이유라 했다. 동지들의 이 같은 열망이 한 후보 자신을 더욱 애국 전사로 단련시켰다.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한 후보에 대해 불의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운 청년으로 기억한다. 한 후보도 스스로 자신에 대한 평가에서 “우리공화당 그 최전선에서 늘 비겁하지 않고 당당히 불의와 맞서 싸우며 성장해왔다”고 밝혔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19세기 러시아 작가 니콜라이 알렉세예비치 네끄라소프(Nikolay Alexeyevich Nekrasov)가 한 말이디.
평범한 청년 한 후보가 들끓는 애국심으로, 불의를 두고 보지 못했던 정의감과 양심으로 섰던 것은 바로 이 대한민국이 무너져 내리는 슬픔과 노여움 때문이었다.
문재인 정권은 역사와 체제를 뒤바꾸려 하고 있다. 한 후보는 “이승만·박정희·박근혜 대통령으로 이어져 찬란한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계속해서 싸워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통성 있는 대통령이 탄핵당할 정도로 균형이 깨져버린 지금의 이 대한민국을 고작 3년이란 시간으로 되돌려놓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다”고 토로했다.
한 후보의 애국 원천은 우리공화당의 꺼지지 않는 투쟁 불심이었다. 이것이 자신을 타오르게 했다고 표현했다. “동지들의 열망이라는 동력은 소리 없지만 전에 없게 더욱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한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불법 탄핵의 진실을 세상에 밝힐 것을 약속했다. 한 후보는 “우파의 멋을 국민 앞에 당당히 증명하여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주사파라는 얘기, 빨갱이라는 얘기, 친중 매국노가 나오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한 후보가 최고위원 후보로 도전장을 내민 핵심 이유이기도 하다.
한 후보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경험만큼 더해진 제 모든 걸 바쳐 유일한 우파정당, 우리공화당을 승리의 길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편집자 주]우리공화당 최고위원 후보 릴레이 기사는 후보자가 보내온 글 순서로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