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0%를 차지하며 야권 후보 1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무당층에서 윤 총장(32.5%)이 민주당 이낙연 의원(28.3%)을 앞섰다. 여권이 윤 총장을 때릴수록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이다. 반면,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탄압받고 있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대선 후보군에도 들지 못했다. 여론조사 기관에서 의도적으로 뺐는지 아님 여론조사 결과가 미미해 제외했는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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