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태극기 집회 "문재인 끌어내리겠다"
우리공화당 태극기 집회 "문재인 끌어내리겠다"
  • JBC까
  • 승인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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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파기환송심 선고 직 후, 법치 사망
오는 25일 토요일 대규모 태극기 집회 개최
우리공화당은 10일 서울 서초구 법원 입구에서 문재인 정권 끌어내리자는 제181차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대박뉴스TV
우리공화당은 10일 서울 서초구 법원 입구에서 문재인 정권 끌어내리자는 제181차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대박뉴스TV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이 있은 10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와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제181차 태극기집회를 개최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사실상 5개월여 만에 태극기집회를 재개한 것이다. 이날 박 대통령은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0, 벌금 180억 원, 추징금 35억 원을 선고받았다.

선고 후 무대에 오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대한민국은 오늘부로 법치가 완전히 사망한 것이다. 대한민국에 이제 무슨 자유민주주의의 대의정치가 있느냐. 이제 일당독재를 넘어서 파쇼정권으로 이 문재인 정권이 끌고 가는 것이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 암흑의 시대에 유일하게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그들은 거짓이고 그들은 불의라고 진실과 정의의 투쟁의 깃발을 들고 그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세력은 바로 우리공화당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조 대표는 불의가 아무리 권모술수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속인다 해도 불의는 불의일 뿐이다. 불의를 불의라 말할 수 있는 사람들, 거짓을 거짓이라 얘기하고 문재인 정권은 토착빨갱이세력들의 정권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것이 바로 우리공화당이다라고 강조했다.

대통령께서 20년을 받건, 200년을 받건 탄핵이 무효 되고, 대통령께서 무죄가 되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드려야 한다.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내려놓는 순간, 대한민국은 바로 암흑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의 병실 연설문이 10일 우리공화당 181차 태극기 집회에서 스크린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 제공=경기도 파죽지세 애국동지회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의 병실 연설문이 10일 우리공화당 181차 태극기 집회에서 스크린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 제공=경기도 파죽지세 애국동지회

이날 우리공화당 집회에선 최근 뇌경색으로 쓰러진 화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의 병실 연설문이 전해졌다.

허 전 기무사령관이 병실에서 보낸 연설문에 선구자 노래를 입혀서 보고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감명을 자아내게 했다.

우리공화당은 1부 집회에 이어 서울고등법원에서 교대역을 거쳐 강남역까지 태극기 행진을 진행했다. 32도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도 질서정연한 도열을 흩트리지 않고 서울고등법원까지 되돌아오는 행진을 완료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0일 서울 서초구 법원 입구에서 개최한 우리공화당 181차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박뉴스TV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0일 서울 서초구 법원 입구에서 개최한 우리공화당 181차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박뉴스TV

조 대표는 2부 집회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공화당이 옳았다. 우리는 이미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일당들의 본 모습을 미리 보았다. 국민에게는 선한 척, 국민들한테는 정의로운 척 국민한테는 진실한 척, 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들은 하나부터 열까지가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제 문재인을 끌어내릴 일만 남아 있는 것이다임을 강조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께서 억울하게 거짓 심판을 받고 있고, 억울하게 불의의 세력에게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공화당이 정신 차려야 한다. 우리를 아무리 죽이려 하지만 우리공화당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오늘 똑바로 보여주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 대표는 오는 25(토요일)에 본격적인 토요 집회를 개최한다고 선포했다.

조원진 대표 181차 우리공화당 태극기 집회 2부 연설 전문

우리공화당이 옳았습니다.

우리는 이미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일당들의 그 본모습을 미리 보았습니다.

국민한톄는 선한 척, 국민한테는 정의로운 척, 국민한테는 진실한 척, 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그들은 하나부터 열가지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이제 문재인을 끌어내릴 일만 남은 거예요.

저 거짓세력 불의의 세력한테 무릎꿇고 불종하는 이 대한민국에 보수라는 미통당 작자들 총선 두달만에 백기들고 투항하면서 103명이 180명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느냐고 투쟁한번 하지않고 백기 투항해버린 이 쓰레기같은 보수팔이 놈들 우리공화당은 조원진 국회의원 혼자서 네 번의 겨울을 투쟁하고 투쟁하고 투쟁했지 않습니까?

도대체 103명 같으면은 이 나라의 빨갱이 세력들을 다 쓸어버릴 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야합하고 그들은 좌파독재정권에 빌어붙어 살기로 작정을 한겁니다.

김종인이고 주호영이 도대체 뭐예요.

김무성같은 작자가 태극가가 다 사라졌다고 이 쓰레기같은 말들을 하고 유승민같은 배신자가 고개를 들고 대통령 하겠다고 합니다.

윤성열이가 추미애하고 붙으니까 윤석열이 윤석열이 하는 썩어빠진 보수주의자들도 있습니다.

윤석열이는 박근혜 대통령에 탄핵 앞서서 부역했던 부역자 1번이 바로 윤석열이 입니다.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 정부에 있던 사람들을 적폐청산 한다고 적폐청산에 칼을 들고 우리 자유민주 세력들을 죽여 버린 것이 윤석열인데 윤석열, 윤석열 그렇게 떠들고 있는 놈들은 도대체 머리가 비어도 한참 빈게 아닙니까? 여러분!

어디 할때가 없어서 탄핵에 주동했던 사람, 문재인 정권 초창기에 칼을 들고 자유 우파에 목을 다 쳐버린 사람,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저 박영수 특검하고 그냥 문재인 좌파 토착 빨갱이 세력들한테 헌납해버린 사람, 도대체 이사람이 대한민국의 보수우파에 주자가 될 수 있습니까? 여러분!

한심한 것은 토착빨갱이 세력들도 한심하지만은 보수라고 보수팔이한던 놈들,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팔이 하던 놈들 오늘 한놈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 어디로 갔어요.

박근혜대통령이 저 억울하게 저 거짓 심반을 받고 있고, 저 억울하게 불의의 세력에게 농단 당하고 있는 이 시점에 그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 겁니까? 여러분!

우리공화당이 정신 차려야 됩니다.

그들이 아무리 우리를 죽이려 했지만은 우리공화당은 죽지 않는다는것을 오늘 똑바로 보여 줬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725일 토요일날 공격적인 토요일 집회를 합니다.

동지들이여!

우리공화당이 살아 있고 대한민국의 진실이 살아 있고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 있다고 725일날 전 세계에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태극기를 들고 함께 투쟁하자!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거짓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불의를 우리가 낱낱이 세상에 알리고 문재인 퇴진을 원하고 다시 한 번 더 살아있는 대한민국, 자유로운 대한민국, 진실된 대한민국, 정의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다함께 투쟁하자!

마지막 남아있는 문재인 좌파 독재에 정권에 저항하는 세력,

동지들! 여러분이 살아 있음에 여러분이 살아 있음에 대한민국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것도 우리는 똑톡히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보름남은 725일날 여러분들이 에러분들이 손에 손잡고 모입시다.

우리공화당이 살아있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우파 세력이 살아있고 그래도 우리공화당을 믿고 국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공화당을 믿고 젊은이들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우리가, 우리가, 우리가 함께 합시다. 여러분!

이제 대한민국 땅에 중국 공산당 놈들 다 무리칩시다.

대한민국 땅에 김정은 이 토착, 소위 말하는 이 북한 김일성 3대세습 정권도 뿌리 뽑읍시다.

김정은 찬양하고 시진핑 찬양하던 놈들 한놈, 한놈, 한놈 다 사라지고 있어요.

다시는 대한민국 땅에 친북이란 얘기, 종북이란 얘기, 주사파라는 얘기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빨갱이 세력들을 몰아내자!

동지들!

우리 아직 살아있죠?

대통령님 참으셔야 합니다.

강건하게 버티셔야 합니다.

아무리 거짓의 세력, 악의 무리들이 대통령님을 괴롭히더라도 박정희 대통령 각하 따님같이 굴종하지 마시고 참고 견디고 우리가 언젠가는 만나는 그 날 눈물겹게 껴안고 함께 우는 그날을 위하여 동지들이여! 함께하자.

오늘의 파기환송심 20년도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그들이 어떤짓을 했는가. 죄없는 여성 대통령을 인신 감금하고 1.200일째 저렇게 못된 짓을 하고도 역사의 처단을 받지 않는다고 착각하지 마라는 겁니다.

우리는 그 역사에 처단되는 그날까지 두눈 똑바로 뜨고 자유 우파의 국민들이 살아있음을 전 세계에 전 세계에 알리자!

동지들!

오늘 반갑습니다.

중국폐렴 잘한다고 K방역 한다는데 다 거짓말입니다.

아시아에서도 방역 16등 밖에 못하는 문재인 정권이 K방역 하는거 다 사기입니다. 여러분!

K방역이 어디있어요.

지금 동성애법 통과 시킨다고 지랄들해요.

윤미향이 인간입니까?

조국이 인간입니까?

그런 인간들보고 참고 그 사람들 하고 같이 가겠다고 하는 저 토착빨갱이 세력들이 인간이예요?

그런 걸 보고도 국민들이 깨어나지 못하고 그런 걸 보고도 국민들이 고개 숙이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 답지 않습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거예요.

역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도전하는 놈들은 배시자 뿐만 아니라 역사의 죄인인 거예요.

동지들! 자신있죠?

보름후에 문재인 정권을 끌어 내리는 태극기 집회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동지들

오늘부터 손에 손잡고 정말 태극기 세력이 태극기 우파 국민이 살아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입시다.

악속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725일날 정말로 정말로 동지들 일어납시다.

정말로 아직 진실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아직 정의가 그리운 사람들이 있다.

국민들한테 박근혜 대통령이 옳았다고 그런 얘기를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그날 보여 줍시다.

감사드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