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장 우리공화당 집회 사진…'이것이 국민저항이다’
35장 우리공화당 집회 사진…'이것이 국민저항이다’
  • JBC까
  • 승인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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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집회 약 3만 명 참가, 집회 품격
서울 도심 차량 정체 심해도, 항의자 없어

우리공화당이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182차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우리공화당이 서울 도심 지역에서 대규모 태극기집회를 개최한 것은 지난 2월 서울시 등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심 주요 지역에 집회 금지 조치를 한 후 6개월 만이다.

이날 집회에는 약 3만 명이 참석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다양한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펼치며 거리행진을 했다.

이날 우리공화당 집회는 '국민저항 운동' 과 집회의 품격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질서정연한 거리행진과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 퇴진과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에 힘을 더했다.

이날 집회는 또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했던 국민들을 깨우게 했다. 차량 정체가 극심했는데도 이에 항의하는 운전자도 없었다. 운전자 중 상당수는 손을 흔들어 주면서 호응해줬다.

JBC뉴스는 이날 집회에 나온 각종 현수막 구호와 거리행진의 모습을 담았다. 글 사진=JBC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아스팔트에 앉아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지난 2018년 작고한 정미홍 전 아나운서의 살아생전 육성을 듣고 있다.

 

우리공화당 진순정 최고위원이 당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민저항권 발동 대형 현수막을 든 사람들이 을지로 일대로 행진하고 있다.
녹색 옷을 입은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우리공화당이 왔다’며 문재인을 행해 신고식 하고 있는 작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집회 참가자가 박근혜 대통령 조원진 대표 얼굴이 새겨져 있는 옷을 입고 행진하고 있다.
문재인 이마에 구두 자국이 새겨진 사진 옆에 집회 참가자가 당당히 서 있다.

 

 

집회 연단에 죄수복을 입은 문재인, 추미애, 조국, 윤미향, 김현미 사진이 올려져 있다.

 

‘독재국가 거짓선동이 창궐해도 언론방송이 침묵한다’는 글이 새겨진 현수막을 펼치고 거리행진중이다.
‘살인적 정치보복 인신감금 즉각 중단하라’는 글이 새겨진 현수막을 펼치고 거리행진중이다.
해병대 전우회 동지들이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는 글이 새겨진 현수막을 펼치고 행진 중이다.
해병대 전우회 동지들이 ‘이제 끝장 내자 문재인 독재, 거짓정권’ 현수막을 펼치고 행진 중이다.
우리공화당 당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걸개그림과 ‘당장 석방하라’는 현수막을 펼치고 행진중에 있다.
‘끝장내자 문재인 좌파독재, 거짓정권’이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우리공화당 충북도당이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 퇴진 국민저항권 발동’이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거짓 아닌 진실, 불의 아닌 정의, 박근혜 대통령님 돌아오십시오’라는 글이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행진 중이다.
‘새희망’이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거리 행진중이다.
박근혜 대통령 얼굴이 새겨진 대형현수막이 펄럭이고 있다.
우리공화당 박바라기 회원들이 ‘조작탄핵 원천무효, 박근혜 대통령 즉각 복귀’ 글이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경기도 파죽지세 회원이 박근혜 대통령 얼굴과 우리공화당 로고가 새겨진 대형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하늘도 버린 빨갱이 주사파, 국민도 버린 사기탄핵’이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주사파 검사 판사는 물러나라’는 글이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공산화되면 토지공유화로 땅 집 뺏기고 거지된다’는 글이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안보 경제 폭망시킨 종북세력 몰아내자’는 글이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사진이 새겨져 있는 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국민이 명령한다. 진실과 정의 재판을’이라는 글이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좌파독재정권 문재인 퇴진’현수막이 낮게 내려져 있다.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사진이 새겨져 있는 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정의연 위안부 팔이, 3,300만원 맥주파티, 할머니 팔아 집사고 땅사고 국개의원사고’글이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행진중이다.
삶은소대가리 사진이 눈길을 끈다.
조원진 대표와 지도부가 무대 연단에 서서 ‘문재인 퇴진’과 ‘박근혜 석방’ 구호를 외치고 있다.
182차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문재인 퇴진’과 ‘박근혜 석방’ 구호를 외치고 있다.
좌파정권에 분노하는 신발던지기 퍼포먼스용 박스. 시민들이 이 박스를 향해 신발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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