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관련 백악관 브리핑에서 대선 연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약 9시간만에 번복했다.
앞서 그는 트위터에서 코로나로 인한 우편투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내면서, 대선 연기 가능성도 시사했으나 이에 일제히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이를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편투표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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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관련 백악관 브리핑에서 대선 연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약 9시간만에 번복했다.
앞서 그는 트위터에서 코로나로 인한 우편투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내면서, 대선 연기 가능성도 시사했으나 이에 일제히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이를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편투표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