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곧 잡혀---문재인 엄단 지시, 재수감 국민청원, 진중권 "다시 구속"촉구, 집회 취소 우리공화당 찬사
전광훈 곧 잡혀---문재인 엄단 지시, 재수감 국민청원, 진중권 "다시 구속"촉구, 집회 취소 우리공화당 찬사
  • JBC뉴스
  • 승인 20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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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15일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79명 발생했다”며 “이 가운데 지역 사회 감염은 267명이고, 해외 유입 확진 사례는 1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366명의 확진자가 나온 3월 7일(3월 8일 0시 기준 집계) 이후 161일 만이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씨는 16일 “일부 교회 행태 국가방역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며 “불법행위 엄단해 법치 확고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광훈 목사는 국민민폐라며 재수감을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 글이 15일 오후 올라왔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전광훈을 다시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집회를 전격 취소, 국민들로부터 “잘했다”는 칭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