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새 당명으로 '국민의힘' 낙점...내달 2일 최종결정(1보)
미래통합당, 새 당명으로 '국민의힘' 낙점...내달 2일 최종결정(1보)
  • JBC뉴스
  • 승인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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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통합당 페이스북]

31일,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가 새 당명으로 '국민의힘'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이 당명 공모를 통해 '국민'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제안되었던 점을 고려해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래통합당은 내달 1일 상임전국위와 2일 전국위를 거쳐서 새로운 당명과 정강 및 정책을 최종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