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아들 병무 특혜 의혹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요즘 "군이 문(文)방부, 추(秋)방부"라고도 한다. 추미애 아들 서일병 구하기에 군이 앞장서면서 나온 말이다.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은 이같은 군의 실태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다. 군의 위상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허 전 사령관이 JBC뉴스와의 격정 인터뷰를 통해 현 추 장관 아들 사태와 군 실태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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