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매일신문 ‘매일화평’ 만평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경수 화백이 지난 9일 자 그린 ‘양치기 소년 되고 있는 방역당국’이다. 이 만평은 문재인 좌파 정권이 코로나19 정국을 이용, 국민에게 ‘뻥’을 친 것을 아주 시기 적절하게 표현했다.
‘코로나 이번주가 고비다’.‘이번엔 진짜다’는 글과 함께 문 씨의 캐리커처를 넣었다. 이 만평을 본 사람들은 “근래 보기 드문 최고의 만평이다”고 추켜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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