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불에 태우는 소각을 소각이라 말하지 못 하는 놈들은"
박선영 "불에 태우는 소각을 소각이라 말하지 못 하는 놈들은"
  • JBC까
  • 승인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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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전 국회의원.
박선영 전 국회의원.

불에 태우는 소각을 소각이라 말하지 못 하는 놈들은 아직도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신하들이다.

그래서 중국에 조공을 바치려 하고 3대 세습 왕조인 북조선에도 시도 때도 없이 앞으로 뒤로

뇌물을 공양하려 눈이 벌건 것이다.

우리 공무원이 바다 위에서 총살당하고 그 자리에서 기름을 부어 소각처리됐는데도 같은 공무원들인 국회의원들은 북한 규탄 결의안 하나 못 낸다.

아니, 안 낸다. 죽어도 '소각' 이란 소리 하기 싫어서.

그래놓고 집권여당은 단독으로 종전선언 촉구결의안과 북한관광 허용촉구결의안을

국회법 운운 하며 상정해버렸다. 대체토론까지 외통위에서 마쳤다.

바리바리, 조공만 바치며 살다 자기들도 그렇게 사살되고 소각될 자들이

주여, 저들은 지금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