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강경화 남편 이일병처럼 모두 탈영하자”
박선영 “강경화 남편 이일병처럼 모두 탈영하자”
  • JBC까
  • 승인 2020.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17년 6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와 자리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17년 6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와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외교부장관은 간이 딱딱하게 굳어버렸고 간이 경화된 그 여자의 남편은 간이 너무 커서 배 밖으로 삐죽, 나왔다가 그냥 나가버렸어.

'집만 지키고 있기 뭐해서' 미국으로 3억짜리 요트 사러 오늘 떠나셨대. 정상생활을 어느 정도 해야 한다며.

그 정상생활이란 친구들하고 요트로 카리브해까지 돌고 오는 것!

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그 비싼 요트 타는 사람은 딱 한 사람, 노무현이 뿐인 줄 알았는데

또 한 사람있었네~~

이병도 아닌 일병, ...

무지몽매한 국민한테는 하루에도 대여섯번씩 집콕해라, 고향도 가지마라, 부모도 만나지 말라며 문자폭탄으로 단도리를 하더니만, 외교부장관 남편되시는 일병씨는 '도저히 못 참겠다'며 달창에서 멋지게 탈영하셨네, 바로 오늘!

하기야 개미새끼 하나 못 들어오게 광화문을 뺑뺑 돌려 막아버리는 이 미친 정권 하에서 누군들 제 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겠는가?

우리 모두 탈영하자. 이일병처럼!

아님 최소한 서일병처럼 휴가라도 한번 옴팡지게 써 보자!

이 썩어빠진 달창국에서.

박선영 전 국회의원 페북에서 글입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