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주말에 또 무모한 집회…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차단해야"
이낙연 "주말에 또 무모한 집회…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차단해야"
  • JBC뉴스
  • 승인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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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전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0.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김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일부 보수단체가 또다시 주말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어 몹시 걱정스럽다"며 "경찰은 위험 요소를 법이 허용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차단해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부 집단의 무모한 집회가 (코로나19 관련)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지난 두달동안 뼈저리게 경험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8·15시민비상대책위원회(8·15비대위) 등 오는 주말 광화문광장에서 1000명이 참가하는 야외 예배를 열겠다고 신고한 바 있다.

또 이 대표는 "전세 문제가 커지는 양상"이라며 "4분기에는 이런 문제를 완화하면서 경기회복 흐름을 가속화시켰으면 한다. 특히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당정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용유지지원금, 긴급고용안정 등의 집행을 충실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신임 전국위원장들을 소개하며 "끊임없이 당을 혁신하고 진화시켜야 한다. 혁신위원회를 발족한 이유도 그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마민주항쟁 41주년을 맞아 "부산·경남의 10월 정신은 광주의 5월 정신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대하는 우리의 정신이어야 한다"며 "불의에 대한 저항, 고통을 나누는 연대 등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코로나 극복과 민생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