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윤석열 대권? 박 대통령께 석고대죄가 우선이다”
조원진 “윤석열 대권? 박 대통령께 석고대죄가 우선이다”
  • JBC까
  • 승인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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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JBC뉴스와 인터뷰에서 밝혀
“석고대죄 입장 표명없이는 마의 40%대 넘지 못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1일 JBC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1일 JBC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석고대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죄 이런 부분에 연결되지 않으면 40%까지는 지지를 얻을 수 있어도 그 이상은 얻기 어렵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1JBC뉴스와 인터뷰에서 윤 총장의 지지율 상승과 차기 대선 출마와 관련, 질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언론들은 윤 총장이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꺾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윤 총장이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조사대상에 포함된 이후 처음이다.

조 대표는 윤석열이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다 없다가 아니고 체제, 반체제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 탄핵에 주도했던 사람이 보수우파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라면 석고대죄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윤 총장이 조 대표에게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한다면 어떻게 할건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안한다. 그러나 윤 총장의 입장표명이 먼저여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탄핵의 문제가 다 결말이 난 것이 아니다. 대통령께서 감옥에 1332일째(11일 기준) 계시고, 대법원 판결이 아직 남아있고, 다 끝난 다음에 윤석열이가 문재인 정권의 실체를 안 것 아닙니까. 본인도 문재인 정권의 망나니 칼을 들었다는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반하는 역사를 했다는 것에 어떠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하지. 그렇지 않고 윤석열이 뜨니까 윤석열에게 가고하면 안된다고 잘라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최근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반문연대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조 대표는 반문연대는 시대마다 바뀌니까, 빅텐트, 윤상현도 하고 김무성도 하고 핵심은 내각제 세력들이다. 반문연대의 핵심은 문재인만 반대한다하면 너무 초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대표는 좌파들은 20, 30년 장기집권을 하겠다는 것인데 문재인 반대하는 사람들 다 모여 하자는 것은 정권을 잡겠다는 것이 아니고 반문재인만 하면 나라가 제대로 되냐. 왜 나라가 경제가 좌파들이 잡으니까 경제가 무너진다. 왜 언론방송이 이렇게 편파적이고 대의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자유가 억압당하고 코로나 계엄령이라는 것이 왜 나오는가에 대한 확실한 가치 정립이 필요한데, 오른쪽은 탈이념화나까 버리자 라고 하고, 오른쪽의 가치를 버리고 반문연대로 모이자 그것은 정치하는 사람으로 그런 이야기하면 챙피한 이야기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조 대표는 다음 대선에서 정권 교체 가능하겠는가질문에 대해 지금으로서는 안된다. 제가 아까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드렸는데 40%까지는 갈 수 있는데 그것을 뛰어넘지 못한다.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국가관이 철저하고 정체성이 철저해야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이 잘못되었다는 선언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인터뷰에서 내년 치러질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우리공화당에 괜찮은 후보군이 있다고 했다.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권유에 대해 당황스럽다고 선을 그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면 출마할 의향이 있느냐에 대해선 원내 1석이라도 있으면 원내정당이 되는데 없으니까 정말 불편한 것이 많다. 어떻게든 원내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애둘러 출마 할 의사가 있음을 드러냈다.

또 차기 대선 출마와 관련해선 국민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박 대통령께서 방향만 정해주시면 저는 그 길을 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조 대표는 오늘 지구의 종말이 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기독교 신자로서 와이프하고, 조용히 않아서 여러 가지 일들을 생각하고 기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발언을 끝으로 조 대표 100분 인터뷰가 마무리 됐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JBC뉴스와의 인터뷰 전문

-201712월 국회 본회의장 입구에서 본회의장 입장하는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탄핵 관련, 부당선을 외쳤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시니 어떻습니까?(JBC뉴스는 인터뷰 전 이 영상을 미리 틀었다)

=지금 그날 제가 국회 본회의의장 앞에서 했던 이야기가 대한민국으로서는 봐서는 안타깝게도 그대로 맞아 들어가서 마음이 아프죠. 대통령께서 정말 죄없는 대통령이 1332일째 계신 현실도 그렇지만 국민들께서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완전히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 오는데도 아직도 그 현실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우리 잘못도 있지만, 좌파들, 사회주의자들은 그런 것입니다. 자신들이 정권을 잡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정국, 20169월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을 알고 있고, 탄핵자체가 불법입니다.

두 번째는 국회의원 생활을 하면서 야당하고 협상을 가장 많이 해봤잖아요. 요즘 추미애를 보면서 이명박 정권 때 공무원 노동 개혁을 했는데, 죽다 살았어요. 그 때 정치권을 떠났어야 하는데 살아서 저렇게 애를 먹이는데 야당하고 협상도 많이 해보고 이야기를 많이 해본 바로는 대한민국의 좌파들이 그냥 정상적인 정치인들이 아닙니다. 골수 사회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고 반미이고, 철저한 반체제, 반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몇 십년간 활동도 했고, 그런 부분들을 말하기는 힘들지만 가는 길을 그렇게 갈 겁니다.

-추미애 장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추하죠. 솔직히 말해서 이번에 법무부장관하면서 설마 저렇게 할 것인가? 대표때 저를 고발했잖아요. 지난번 서울역 집회서 판문점 선언은 거짓이다. 북핵 폐기 프로그램 로드맵 없는 북핵 폐기 선언은 안된다.’ 이제 발표를 하고 욕을 한마디하고 고발했어요 무죄 나왔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정치인이 너무 법에 관여하는 것은 3권분립에 맞지 않고요. 3권분립에 만지 않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의 역사에서 반체제 상황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추미애 장관을 보면 대통령은 좀 하고 싶은가봐요. 그런데 기회는 안 오지, 이낙연, 이재명 김경수 저는 김경수 항소심이 끝나지 않았다고 보는 이유가 꼼수가 너무 많습니다. 재판과정에서. 추미애도 그렇게 해서 당대표까지 했던 사람이 5선 국회의원이 던지고 법무부 장관을 간다는 것은 검찰 개혁은 명분이고, 지역적으로 좌파들이 부를때는 호남 필패론이 항상 멍에예요. 호남 후보가 앞서가면 호남 필패론이 있어서, 추미애 장관도 김경수 날아가고 조국 날라가고 안희정도 날라가고 박원순도 죽고 자기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착각하는거죠.

-지금 어찌 보면 추미애가 오늘 윤석열이가 여론조사가 지지도가 1위로 나왔는데, 다 추미애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거 아닙니까?

=X맨인가? 김경수 바둑이 사건도 드루킹을 밝혀내준 것이 추미애인데, 윤석열 지지율은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 거짓 국정농단 조직,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보수 정권의 궤멸 이런 부분에 앞장섰던 문재인 정권의 주구다 말씀을 드립니다. 20~30%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좌파들은 좌파연대를 통해서 대통령을 낼 거예요. 그러면 오른쪽이 51%를 넘어야 하는데, 당선 가능성이 없잖아요. 그런데 윤석열은 큰 아킬레스건이 있잖아요. 전직 대통령 두 분, 대법원장 이 문재인 정권이 망나니 칼을 휘둘를 때 그 칼을 휘둘를 때 장본인이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한 입장표명이 필요합니다.

-지금 정치라는 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윤석열이 여론조사가 앞서 나가면 알아서 기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일부 유투버들 중에서 윤석열 쪽으로 기울고 있고.

=원래 우리 보수 유투브 중에서 거명은 안하겠지만, 힘 있는 쪽으로 가잖아요. 황교안 나올때는 황교안 쪽으로 가잖아요. 결국 가다가 안 받아주니까 따로 따로 하다가 황교안 욕하다가 깨지고, 다른 이슈로 전환하다가 윤석열 쪽으로 가지요. 결국은 한계인데, 지금 신당 창당을 보면 윤석열을 중심으로 되는 것을 주호영이도 반대하고, 김종인이도 반대한다 말이예요.

안철수 신당도 그렇지만, 윤석열 쪽을 경계하는데, 새로 신당하는 사람들은 반 이상 윤석열 지지로 간다. 그리고 구도를 짜려고 할 것이다. 우리가 판을 대강 보는데 윤석열이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다 없다가 아니고 체제, 반체제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 탄핵에 주도했던 사람이 보수우파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라면 윤석열의 석고대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죄 이런 부분에 연결되지 않으면 저는 40%까지는 얻을 수 있어도 그 이상은 얻기 어렵다. 그러면 우파는 궤멸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보는 거죠.

-혹시 앞으로 윤석열이가 조 대표께 한번 같이 합시다. 제안을 한다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윤석열이가 외연확장을 위해서는 우리공화당과 손을 잡지 않고는 안 될 것 같은데.

=안하죠. 탄핵의 문제가 다 결말이 난 것이 아니고, 대통령께서 감옥에 1332일째 계시고, 대법원 판결이 아직 남아있고, 다 끝난 다음에 윤석열이가 문재인 정권의 실체를 안 것 아닙니까. 본인도 문재인 정권의 망나니 칼을 들었다는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반하는 역사를 했다는 것에 어떠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하지. 그렇지 않고 윤석열이 뜨니까 윤석열에게 가고, 황교안이 뜨니까 황교안에 가고, 황교안은 무조건 대통령 후보 된다고 했잖아요.

마찬가지인 게 제가 얼마 전에 울산시당 개소식에 가서 우파가 바뀌어야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가지를 크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보수 지식이라는 자들이 탈 이념화하자, 그것을 명분을 세우면서 이승만 건국 대통령도 내려놓고,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도 내려놓고, 그렇다면 한강의 기적도 내려놓자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왼쪽은 당은 나눠져 있지만, 새빨간 사람이 모여서 새빨갛게 친중, 친북을 하고 있는데 오른쪽은 이념을 내려놓자 탈 이념화하자 지금까지 보수가 무슨 이념이 있었습니까. 위대한 지도자가 있어서 거기서 보수는 그 위대한 지도자를 믿고 따라가서 대한민국이 왔지, 보수가 체계적으로 이념화되어 있고, 그렇게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특히 자유민주주의공화국에 대한 이념화가 잘 되어 있으냐 그렇지 않잖아요. 지금 대한민국을 탈이념화 하자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사회주의에 갔다 바치자라고 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조 대표께서는 현 시점에서 보수의 시대정신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두 가지예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보수도 체계적인 이념화,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유와 공화, 공화주의라는 것이 당원들도 아시는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국민주권, 국민재민주권, 두 번째는 시민들이 성숙한 참여라는 것이죠. 세 번째가 좌파들이 이용하려는 것이 법과 체제 질서의 나름대로 통제, 예속되지 않은 자유로운 통제가 기본적은 공화의 정신인데, 자유 없는 공화가 없듯이 공화없는 자유도 없는 거예요.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라고 하는데 민주주의하고 공화를 다 이야기하지만 자유가 없다고요. 기본적인 이념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시장 경제에 대한, 안보를 미국과 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국가를 하는가 라는 이념 정립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가장 먼저 한 정당이 우리공화당이다. 두 번째는 무엇인가 지금까지는 건국 대통령의 위대한 선각자 정신, 박정희 대통령의 현재에 대한 몸부림치는 분노, 현재에 대한 아픔 이런 국민들을 다 껴안고 미래를 제시했단 말이예요. 그림도 그렇고요.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이 부분을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이겼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하려고 한 것인데 지금까지 명백을 이어가면서 위대한 지도자들이 우파를 이끌었어요.

지금은 탈인물주의를 해야 한다. 저는 탈이념화는 반대하고, 탈인물주의는 찬성하는 것이 이제는 보수가 우파가 저 토착사회주의 세력들을 이기려면 보수가 민초정당화가 되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2의 황교안 제2의 윤석열 제2의 누구, 안철수부터 해서 이런 상황이 계속 전개가 되고, 그렇게 되면 선거는 실패한다.

-그 말씀은 지금 현재 국민의힘 자체가 탈이승만, 탈박정희, 탈박근혜, 탈보수 보수를 지우겠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왜냐하면 지금은 좌파들과 싸우려면 인물도 마땅한 인물도 없고, 이념화가 제대로 되어 있느냐 그러면 분노한 민초, 분노한 국민,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존재하는 정당으로 빨리 바꿔야 하는데 탄핵 사태를 겪고 황교안을 겪으면서도 지금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들이 너무 거품이 많다. 그러면 대통령 후보가 되려면 5시간 6시간 공개토론해라 요즘 유투버들 다 모아놓으면 몇백만 보는 유투브가 되잖아요. 정치경제사회문화부터 시작해서 그 사람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이념이 무엇인지 검증해야 되는데, 우리는 언론에서 조금만 반문재인 노선만 걸으면 띄우고, 어떤 때는 반박근혜 노선을 걸으면 띄었다가 이런 식으로 인기 영합주의로 가는 시대는 끝났다. 우리공화당은 벌써 2017830일 창당, 그 전부터 우리공화당의 가치를 정립했고, 우리공화당은 민초정당이라고 선언을 했다고요. 이제는 국민의힘이 이용했지만, 광고에 나간 국민의힘, 애국의힘이 나왔는데 이제 국민들이 이 분노한 민초들이 만드는 정당이 조금은 어려워요. 그 정당의 승리가 100%될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느면 백전백패예요. 인물위주로 가면 또 지는 것입니다.

-반문연대, 김무성등이 반문연대를 띄우고 있습니다. 반문연대 시즌2인데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반문연대는 시대마다 바뀌니까, 빅텐트, 윤상현도 하고 김무성도 하고 핵심은 내각제 세력들이다. 반문연대의 핵심은 문재인만 반대한다하면 너무 초라하잖아요. 좌파들은 20, 30년 장기집권을 하겠다는 것인데 문재인 반대하는 사람들 다 모여 하자는 것은 정권을 잡겠다는 것이 아니고 반문재인만 하면 나라가 제대로 됩니까. 왜 나라가 경제가 좌파들이 잡으니까 경제가 무너진다. 왜 언론방송이 이렇게 편파적이고 대의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자유가 억압당하고 코로나 계엄령이라는 것이 왜 나오는가에 대한 확실한 가치 정립이 필요한데, 오른쪽은 탈이념화나까 버리자 라고 하고, 오른쪽의 가치를 버리고 반문연대로 모이자 그것은 정치하는 사람으로 그런 이야기하면 챙피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이제 국민들을 설득해야 한다는 거예요. 제가 황교안에게 이야기했는데 야당이라는 지도자들은 두 가지 큰 덕목이 있어야 되는데 하나는 자기희생이다. 언제라도 죽을 수 있다는 자기희생이고, 언제라도 희생을 통해 국민을 감동시켜야한다. 그러면 그 희생과 감동의 지도자가 국민을 앞으로 이끌어갈텐데, 앞으로 만들어진 지도자가 아니고, 저는 3040대 지도자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국민의힘에서 말하는 지도자는 좌파정권을 무너뜨릴수도 없고, 무너뜨려도 자유민주주의체제라는 확고한, 지금 좌파들은 대법원부터, 헌재, 이제 검찰까지 장악했는데 국회도 장악했어요.

그런 사람 한 사람 내세우면 또 그들에 의해서 불행한 일들이 생긴다. 어떻게 그들이 권력을 장악을 하면서도 다음 대통령이 보수우파가 잡을 때 그들이 따라 올 수밖에 없는가. 국민들이예요. 국민후보, 국민의 감동, 희생에 대한 감동으로 모을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이 아시는 거예요. 이 사람 좋아했다가 당하고, 저 사람 좋아했다가 당해보고 하니까, 국민들이 벌써 우리공화당에 200명의 당원들이 들어오는데, 당원들이 피눈물 나는 서명대 투쟁을 하고 있는데, 어떤 국민께서 모르시는 것 같죠, 지켜보는 거예요. 그 과정들을 다 알고 계신데 우리공화당의 단점도 있잖아요. 오른쪽에도 이념화 정당이 있어야 합니다. 이념화 정당의 뿌리는 민초의 분노, 민초의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구국의 민초정당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인물위주로 가면 보궐선거, 대통령 선거 백전백패예요.

-다음 대선에서 정권 교체 가능하겠습니까?

=지금으로서는 안 되죠. 윤석열이면 안되죠. 제가 아까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드렸는데 40%까지는 갈 수 있는데 그것을 뛰어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국가관이 철저하고 정체성이 철저해야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이 잘못되었다는 선언을 해야 해요.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 대통령을 찾아뵙고 석고대죄를 하고, 그때 정말 잘못했다는 것을 해야 한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왜 해야 하냐하면 박근혜 대통령께서 51.6%를 얻으셨잖아요. 그때는 어떤 분위기이냐 보수가 하나로 뭉쳐서 손에 손잡고 투표장 가자는 것이잖아요. 그 분위기를 만들어야 선거에 이겨요. 국민들이 힘들기만 하고 안돼요. 그 분위기가 되면 전체가 통합을 가야 하는데, 반문연대가 아니고 통합으로 가는 거예요. 그들이 말한대로 그럼 탄핵의 강을 건너면 가능하냐. 탄핵의 강을 잘못 건너면 다 빠져 죽는다. 그만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라는 것은 탄핵 시점에도 중요했지만, 현재에도 중요하고 미래에도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다. 이것을 역사적으로 덮고 가겠다. 묻고 가겠다고 하면 국민들이 투표장에 가시지 않는다. 국민들이 분노해서 자 이번에 대통령 탄핵도 역사적으로 바꿀 수 있다. 이번에 투표하면 문재인 좌파독재정도 권력을 장악하고 대의정치를 훼손하고 일당독재로 가지면 대통령이 누구여야도 54%, 55% 지지를 받으면 누구라도 감당 못하잖아요. 그렇지 않고요. 어정쩡하면 투표장을 안갑니다. 좌파들은 고정의 투표율이 있는데 우파는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40%까지는 누구든 나와요. 그런데 51%~55%를 얻을수 있느냐 없으냐의 문제예요. 그래야 이기잖아요. 저들도 단일화할거예요. 그런데 지나간 안철수 이야기하고 있지 탄핵역적이라고 하는 김무성이는 멀쩡한 대통령 배신하고는 킹메이커한다고 하죠. 유승민 나와요. 오세훈이도 나오고요. 그럼 이것은 이 사람들이 좌파독재정권의 실체를 보면서도 그래요. 저는 역사적인 죄를 지은 사람이 다 물러나면 새로운 인물이 눈에 보여요. 좌파언론들은 얼마나 좋아요. 흘러간 사람 몇 사람 나와 가지고 이 사람 몇 프로 나온다.

이렇게 하다가 윤석열에 무너집니다. 그러면 우왕좌왕합니다. 일전에 반기문 등 다 안 되잖아요. 국민의 마음을 못 읽은 거에요. 그 사항들은 심각하다. 아직도 인물을 찾아다니는 국민의 힘은 정신없다. 서울보궐선거, 부산보궐선거 좋죠. 그런데 대통령 선거를 위한 전국적인 궐기가 일어나야 해요. 박근혜 대통령님이 감옥에 계시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해요. 왜냐하면 좌파들이 박근혜 대통령님이 나오면 선거에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까봐 함부로 말을 못하겠는데, 이 판을 정리할 수 있는 분은 박근혜 대통령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용서할 사람도.

-김종인 체제가 5개월 됐습니다. 김종인이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죄,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결국은 그런 이야기 나오자마자 대구에서 지지율 떨어졌습니다. 김종인 5개월 체제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종인 영감님 외대 선배예요. 국민의힘 당이 지지율이 안 올라가고 지지율이 올라도 문재인 정권이 하는 저 실정, 실패에 비하면 안되잖아요. 선거할 때 모든 국회의원들이 당선되면 박근혜 대통령 구출하는데 일조하겠다. 문재인 정권 끌어내는데 목숨걸고 싸우겠습니다. 보수우파 지키겠습니다라고 하고는, 이승만 대통령도 내려놓고, 탈이념화하자. 5.18 묘지가서 비상대책위원회 가기 전에 빌어야지. 보수정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돼서는 가서 무릎꿇고, 눈물을 흘리고 동행이라는 것 만들어 호남에 하고, 영남은 인사권이고 예산이고 다 죽었는데 인구 대비 계산을 해보라니까요. 이것은요. 국민의힘 그 당시 미래통합당을 지지한 유권자에 대한 배신입니다. 정치 배신을 이렇게 하면 안되요. 유권자에게 지키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약속이고, 정치인의 사명 이예요. 그런데 유권자하고는 생각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가고요. 영남권은 대구경북은 가두리지 않나 누구 찍겠노 하면 천만에 이렇게 되면 대구경북도 30% 민주당 찍습니다.

이념적 가치도 버리고, 모든 유권자들의 약속했던 것도 버리고 반대 방향으로 가니까 국민의힘은 끝났다고 봅니다. 국민의힘 당은 국민이 버려야 한다. 이제 국민의힘 당은 국민의힘이 아니고 이제는 국민이 국민의힘을 버려야 한다. 그때 길이 생긴다. 그때는 새로운 인물들도 눈에 보일 것이다. 국민의힘이 국회에서 저렇게 하고 있는데. 조원진이라는 사람은 혼자 당도 만들고 문재인 정권과 싸우고 있는데, 103명이 사람이 적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제가 주호영에게도 주 대표가 발언을 문재인 정권이 파쇼정권이라고 하고 파쇼정권과 싸우지 않으면 그것은 나라를 버리는 거예요. 본인이 파쇼정권이라고 했고 본인이 독재 정권이라고 했으면 독재나 파쇼정권이라고 싸우는 것이 국회의원의 역사적 책무이다. 싸우지 않고 왜 파쇼정권이라고 합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보면요 국민의힘 당에 국회의원이 누가 있나. 곽상도 의원, 윤희숙 의원 정도 있는 것 아닌가? 야당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세가 덜 돼있다.

-왜 국민의힘에서 김종인을 비대위원장으로 앉혔을까요

=용기가 없는 것이지. 좌파독재정권하에서 당을 만들어서 이 정도 하려면 목숨 걸어야 한다. 과거 다 뒤질 것이고 목숨 걸어야지 내려놓을 것이 많은 거야. 인생을 살면서 내려놓을 것이 많은 거예요. 국회의원되면 자기 내려놓을 것 내려놓고 자기의 이익이 되는 것인 내려놓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10년을 같이 했던 동료로서 아쉬운 것은 역사가 여러분들을 보고 있고,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지금 이 시기에 국민의 명령, 역사의 책무를 못하면 여러분은 죄인이 된다. 제가 2017126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책임져라 이렇게 되면 좌파들에게 정권 상납하는 것이다. 김무성, 유승민 보고 책임지라고 했는데 지금 누가 책임집니까. 지금 나라가 새빨갛게 변하고 있는데 미국하고는 거리 두고, 친중 쪽으로 가고 친북으로 가고 있는데, 그래서 정치인들은 자기들이 한 행위에 대해서는 그것이 대한민국의 체제라든지, 정통성이라던지 역사에 대한 문제가 있으면 책임지고 물러나라. 저도 그런 상황이라면 저도 물러나야죠.

-조 대표님이 방금 내려놓아야 한다고 했는데, 3선 의원을 내려놓고, 이 길로 들어선 것 후회하지 않습니까. 3선 의원을 내려놓기 어려운 것 아닙니까. 3선의원이 태극기를 들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와 구출을 위해서 민초들과 함께 하는 것 쉬운 것이 아닙니다. 후회 안합니까.

=후회 안합니다. 아쉬운 것은 저밖에 없다는 것이 아쉽죠. 그것도 저의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저는 지역도 대구이지만, 재선 때는 그때 경북지사가 시골이잖아요. 김천이 일등. 이낙연 씨가 이등 제가 삼등 했어요. 제가 3선때도 66% 정도 받았어요. 제 상대가 없죠.

저는 가만히 있으면, 4선 원내대표, 당대표도 가는데 저는 박근혜 대통령을 옆에서 보면 저 분은 돈하고 연관될 분이 아니예요. 저분은 불의하고 타협할 분도 아니야. 이것은 거짓이다. 제가 또 나름대로 확인했는데 불의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아무리 좌파들에게 넘어가고, 좌파들에게 굴종하는 사람도 많고 탄압도 심해도 누군가는 이야기해야 합니다. 앞의 영상을 봤더니 저 영상이 탄핵 1년 되는 날 아닙니까? 당당하잖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말 변한 것이 없어요. 한 분의 국민이라도 우리공화당이 가고자 하는 길, 불의와의 싸움 거짓과의 전쟁 또 체제를 지키고자하는 몸부림. 힘든 구국의 투쟁을 국민들이 보셔야 한다. 저 정당이 큰 선거에 두 번의 실패를 했는데도 저렇게 살아남고 지금도 당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이 정당의 뿌리가 잡혀있다, 여기에 국민들이 조금만 힘 실어주면 좌파들이 무서워하는 정당이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좌파들이 무서워하는 정당이 대한애국당이었던 것 아닙니까 이것이 보수 내에서 분열하고 보수 내에서 죽으려고 안달을 하니까.

제가 얘기한데로 급격하게 우파도 이념정당으로 돌아서고, 민초중심의 정당으로 두 가지의 스탠스로 빨리 가면 우리공화당은 벌써 이렇게 갔는데, 좌파들과 싸워 이길 수 있지. 좌파들과 싸워 용기있는 압박에 굴종할수 있는 정치인 많지 않아요.

-조 대표님은 진실과 정의 투쟁의 상징적 존재이신데 4.15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 유권자들이 당선시켜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 제 잘못이죠. 제가 부족해서 인데, 안타깝죠. 왜냐하면 어느 국회의원보다 지역관리도 잘했고, 제가 몇 번의 고비를 다 막아서 대구청사도 제 지역구로 왔고, 물론 달서구민들이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포기할 때 포기하지 않게 하고 겨우 했는데, 예산도 아마 대구에서 가장 많이 가져온 국회의원 중 하나예요. 정당정치라는 것이 국민들 대구시민이 불안한 것은 문재인 정권이 독식할 것이다. 저 같은 정치인이 몇 명 나올지 모르겠어요. 제가 유세하면서 마지막 저항의 불씨는 살려놔야 한다. 특히 대구에서. 예를 들어 광주에서 저 같은 정치인이 있었으면 선거했겠어요. 대구시민들이 후회를 많이 한다고 해요. 앞으로 이렇게 목숨 걸고 자기 것을 버리면서 싸울 수 있는 정치인이 나오겠죠. 국민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그런 정치인들을 당선시켜 주시는 것과 우리공화당이 계속 추구하는 것이 젊은 인재들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젊은 인재들을 계속 중앙 정치 진출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데 우리공화당이 바꾸어야하는 것도 그런 것이 있습니다.

우리공화당에 젊은 정치인이 많은데 그런 것을 홍보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 하는 것도 있고요. 최고위원들이 평균 나이가 44.4세예요. 기자들에게 이야기하니 깜짝 놀란다고. 그런 이미지 변화도 빨리 가져가야하고 바꾸어야 햐는데 앞으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하고도 싸우고 앞으로 진실 정의 투쟁을 위해서 자기의 국회의원 직도 던져버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싸우는 사람은 국민이 보호해줘야 합니다. 저항의 불씨를 살려야지. 지금 예를 들어 조원진 한 사람 된 것하고 안된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국회에서 이번에 4선 국회의원되서 국회에서 떠들기 시작하면 국민의힘은 어항에 상어 한 마리를 갔다 놔가지고, 정말 그런 식으로 몰기 때문에 저렇게 앉아서 안이하게 있을 수가 없어요.

-국감을 앞두고 조원진이가 없으니까 편하다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저하고, 한 사람은 국감에서 확실한 국감 자료, 증거에 의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지금 특활비 문제 있잖아요. 홍남기 부총리 거짓말하고 있습니다. 국정원 특활비가 제일 많아요. 그다음 국방부이고. 국정원 특활비 빼버렸어요. 이름을 바꾸었기 때문에 그것을 빼고 많이 줄였다고 하는데.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특활비하고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특활비 100%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국정원 특활비까지 하면 4%, 5%이 정도 늘었는데 박근혜 대통령 때는 시계 하나 만드는 것도 아꼈어요. 지금 국정원 특활비를 DJ, 노무현, 이명박 때부터 다 까보자니까. 그런 말 할 때마다 자격이 있는가 봅니다. 언젠가 다 밝혀질 것이다.

국민의힘이 답답한 것이 청와대 특활비는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요. 저도 원내수석하면서 청와대 특활비 심사를 했어요. 특활비 내역은 안 나오지만, 총액이 나와요.

더 강하게 이야기하면 대강 5~6개 항목들이 나온다고요. 그것만 비교해도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특활비하고 박근혜 정부의 특활비를 비교해보세요. 저는 그것이 궁금하거든요. 문재인정권때 특활비 엄청 줄었습니다. 그렇게 광고하는데 특활비 까보면 누가 옳은 이야기를 하는지 알수 있겠지요.

지난 최고위원회의 때 보궐선거 문제가 나왔고, 제가 울산에서 중요한 발언을 많이 했어요. 우리가 가고자하는 길을 정치 개혁, 정당 개혁, 정치인 개혁 혁명적 개혁을 해야 한다.

정치가 자유민주주의 체제, 역사에 반하는 정치는 안 된다. 정당 개혁은 시스템, 민초 중심의 정당 국민에 의한 정당으로 바뀌어야 한다. 정치인 개혁은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던지, 돈에 관심이 있다든지. 부정부패 했다든지 그런 사람은 정치에 들어오지 마라.

가능하면 저도 이제 나이가 많다고 보는데, 30, 40대가 정치 중심으로 가야 한다. 저도 인적 쇄신을 해야된다는 이야기예요. 저는 세 가지 화두를 던지고, 우리공화당이 그 길을 가야한다고 했고 74일 전당 대회때 5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지난 울산 개소식때 이야기를 한 것이고요. 그때 제가 서울시장, 부산시장 문제를 거론했지 않습니까. 서울시장 부산시장 지난 최고위때 후보를 내는 것을 중심으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을 했어요, 월요일에 발표했는데 우리 자문변호사 서정욱 변호사, 서성건 변호사, 배 변호사 세분하고, 당에서는 사무총장이 후보추천이위원회 위원장이 되고, 한상수 최고위원과 인지연 최고위원이 후보추춴위원회가 되고 후보를 추천도 하고, 후보를 찾기도 하고, 후보에 대한 검증도 하자 이렇게 됐고요. 128일이 예비후보 등록일인데 그때까지 후보군을 협의해보고 가능하면 3배수 정도 당에서 고민스러운 것은 서울시장 후보만 낼지 부산시장 후보도 낼지 입니다. 한 곳에 전체 당력을 집중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우리당에 더씌어진 극우프레임이라더지 나이 많은 분들이 모여있다는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후보들이 필요하겠다.

-당원들이 조 대표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나설 의향 있습니까.

=출마 되겠습니까? 제가 여러 가지로 후보군을 보고 있고, 젊은 변호사분도 있고, 우리 한민호 본부장도 바깥에서 시민단체 하고 있고 얼마 전에 만나서도 한번 의향을 물어보고 고민을 하고 있고 우리 당내 젊은 청년들도 있으니까 그분 후보군들이 다 괜찮은 것 같아요. 부산은 실질적으로 후보군이 없어서 놓칠 수는 없는데 부산도 고민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저의 거취의 문제는 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정치 상황을 봐야 한다. 전달 드리고요. JBC뉴스에서 한 발 앞서가니까 당황스러워요.

-만약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린다면 출마할 의향이 있습니까.

=국회의원 보궐선거 원래 원칙은 국회의원은 자기 지역구 벗어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달서구병 이 아닌 다른 지역 가면 난리납니다. 현재도 달서병 당협위원장이고, 달서병에서 국회의원을 12년 했던 사람이고, 달서병 주민들도 지금 확 바뀌었어요.

-달서병에서 보궐선거가 열리면 출마는 당연할 것이란 것인데, 만약 다른 지역에서 보궐선거가 나오면 고민을 해보겠다는 뜻입니까.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 당에 명령에 저는 언제나 안 따른 적이 없기 때문에, 저 말고 원내 1석이라도 있으면 원내정당이 되는데 정말 불편한 것이 많잖아요. 어떻게든 원내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원진 대표가 차기 대권에 출마해야 한다고 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조 대표님께선 출마 의향이 있으신죠?

=그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좌파들은 자기들이 대선가면 이긴다고 봐요. 변수를 안 만들려고 합니다. 바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석방, 탄핵무효, 명예회복 이야기하고 전국에서 하는 이유도 잊혀지면 안 됩니다. 좌파들이 마음대로 해요. 국민들이 해도 해도 너무한다. 정말 반인권이다. 정말 감금상태잖아요. 대통령을 풀어야 한다는 국민의 여론이 크게 일어나야 하고 다음 대통령 선거 나가는 사람도 거기에 동의를 해야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대통령께서 하루 빨리 나오셔야 한다는 입장 이예요. 대통령께서 어떤 정리를 하실 것예요. 당신께서 어떤 정치적인 결단을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방향으로 정국의 입장을 밝힐 것인지는 우리가 함부로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예요.

사면의 문제도 마찬가지고, 여러 가지 선거 때 미국 망명 같은 이야기도 나왔지만 우리가 할 얘기가 아니다. 우리공화당은 그것을 대비해서 일백만 당원, 이십만 책임당원을 갖춰야 한다. 이것을 확보하고 그래야지 대통령께서 힘이 되지, 박근혜 대통령께서 빨리 나오시고 저는 2선 후퇴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또한 대통령의 뜻이다 라고 보고. 여러 상황을 대비하여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고 당원들이 명령이면 갑니다. 국민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대통령께서 방향만 정해주시면 저는 그 길을 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대통령과 교감을 하고 계신가요?

=못하잖아요. 지난번에 유영하 편지 건, 출마, 공천 건 이후로 대통령께서 누구하고도 소통안하시고 계시고, 걱정이 많이 되는거죠. 건강은 워낙 그분이 꾀병부릴 분도 아니고 일주일에 2번 병원 가신다는 것은 상태가 안 좋다는 거예요. 전직 대통령께서 정말 감옥에 인신감금당하고 그들에 대해서 권력 찬탈된 대통령이 저렇게 탄압을 받고, 인권적으로 모욕을 당하고, 저렇게 아프신 대도 안 풀어놓는다. 그들은 패륜이죠. 우리공화당 동지들이 힘을 내고 하시면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이 아닙니까 언젠가는 불의의 상황들이 종결이 될 것이다. 용기를 가지셔야 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이런 저런 힘들때도 있지만 용기를 가지고 가는 이유는 우리가 가는 길이 옳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당원분들이 힘들어하지만 그런 모습을 안 보여 드리려고 하죠.

-편지는 씁니까?

매주 2년 가까이를 썼죠. 그것이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보고 형식으로 썼는데 전달이 못하게 된 상황이고, 대통령께서 지난번에 거대야당으로 합치라는 표현은 정확하게 미래통합당은 못한다. 바깥에서 저렇게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 사람들을 당신들이 껴안아서 보수 대통합을 이뤄서 이번 선거에서 이기라는 것이었는데, 그 메시지를 정반대로 해석해서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극우로 몰아버리고, 그 극우로 몰은 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자들이 그렇게 몰았잖아요. 대통령 뜻을 버렸잖아요. 제가 편지를 매주 쓸 때 하고, 쓰지 못하는 상황의 차인데, 저는 우리공화당의 엽서팀도 있고 이 부분들도 소식을 전하고 사진을 찍어서 엽서를 보내고. 진실한 이야기를 써주시고. 첫 째는 대통령께서 어떻게든 견디셔야 한다. 라는 거 두 번째는 우리공화당의 처절한 투쟁이, 당대표인 저 뿐만 아니라 민초들의 투쟁이 대통령을 기리고 있다. 이런 모습을 자주 대통령께서 위로받고 힘든 일을 견딜수 있는 그런 상황들을 만들어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언제쯤 석방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대통령님의 의지와 다르게 좌파독재정권은 못됐습니다. 그들의 정치적 유불리에 의해서 석방을 할 것이다. 대법원 판결도 12월 넘겨서 보권선거 지나서까지 간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무튼 그들의 정치적 유불리에 의해서 대통령에 석방, 사면 문제가 거론 될 것이다. 대통령께서 아실 거예요. 그래서 대통령께서 한마디 말씀도 안하시는 것은 아무튼 그러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해서 말씀을 안하고 계신다고 보는 것이죠.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한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은 이 정권의 특별사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그것은 경솔한 것이다. 대통령의 뜻이 그렇지 않더라도 국민들과 당원들은 대통령을 모셔야 해요. 그분의 건강 상태, 감옥에 있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3년이 지나면 한계가 오는 것입니다. 고령이시잖아요. 저는 고령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대통령께서 나오실수 있으면 나오는 것이 맞다. 그분이 나오셔서 정치적 행보를 하던 어떤 선택을 하시던 그분의 선택에 달렸다. 우리는 그분의 선택을 따르면 되는 거예요.

-이정현 대표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당원들 내부에서 반발이 있어요.

=대통령께서는 빨리 나오셔야 합니다. 무책임한 이야기고요. 이정현이는 말할 자격 없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지난 4년 동안 입을 다물고 있지 않았습니까?

=입을 다문 정도가 아니고, 우리공화당 저와는 사진을 찍힐까봐 도망 다닌 사람이고요. 박근혜 대통령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 이정현 대표인데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그동안 뭐했어요? 대통령께 누가 보더라도 이정현이가 가장 혜택을 많이 받았다 알고 있는데 당을 지켜야 할 당대표가 사퇴해버리고 그 이후 완전히 4년 간 완전히 잠적했잖아요. 그리고 나와서 입바른 소리 몇 마디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할 수는 있지만 조원진한테는 할 수 없어요. 그 당시에 최고위원 중에 선임이었는데, 내용을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는 그런 이야기해서 속일수 있어도 다른 사람한테는 그런 이야기하지마라. 정말 화나는 사람 정말 용서가 안되는 사람이다.

-이정현 전 대표는 자기가 침묵을 지킨 이유가 대통령님께서 침묵을 지키라고 하셔셔이다 라고 했는데.

=제가 그것은 알지 못하니까 말할 수 없지만. 제가 같이 있었던 상황에 대해서 얘기를 드리면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된다.

아무튼 당이 가장 어렵고, 탈당하는 상황들이 오고, 윤리위를 따로 구성했어요. 곽상도 의원을 중심으로 제가 주도해서 윤리위를 구성했는데. 윤리위 구성한 지 얼마되지 않아 당 대표를 사퇴해버렸어요. 사퇴 안했으면 아마 한 40명 정도는 당을 지켰을 거예요. 그때 저는 당을 지키는 구당세력들이 탄핵의 힘든 상황이라도 지켜야 한다. 당 대표하고 최고위원들이 그렇게 구성되어 있었고, 빨리 도망간 강석호라던지, 정진석 원내대표라던지 미리 도망갔지만 나머지 최고위원은 그렇게 결의를 다지고 있었는데 사전 최고위원회의 하는데 사퇴한다고, 해서 저하고 트러블이 있었어요. 그 또한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의 말도 안 되는 구형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저는 그렇게 보는 것이 이정현 사퇴하고 홍준표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출당조치도 거의 같은 격으로 보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용서가 안되는 거예요. KBS 법적 문제 있어도 이야기할 수 있지요. 오히려 이정현이가 그런 이야기를 안하는 것이 이상하지요. 지금 4년간 그렇게 있다가 대중에 의한 권력찬탈이었다 이야기하는데 그런 권력찬탈 알았으면 당당하게 나서는 것이 대통령님 은혜에 보답이고 국민에 대한 보답이다. 그렇게 보는 거죠.

-조대표와의 관계를 이야기할 때 김무성과의 과거도 만만치 않는다. 김무성이가 왜 조 대표만 딱 잡아가지고 공격한다고 보십니까.

=김무성 제가 고발했어요. 우종창 기자님이 책을 쓰신다고 해서 탄핵 당시 쭉 제 발언, 김무성, 유승민 발언을 정리하니. 김무성이가 탄핵을 반대한 의원이 한명도 없다고 한 것은 명예훼손이고, 거짓이예요. 제가 고발조치 했는데. 김무성 전 대표가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안되죠.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똑바로 봐야 한다니까 당신들이 대한민국에 무슨 짓을 했는지를 아직도 모르면 정치할 자격이 없는 거예요. 마포포럼 만들어서 하는데 대부분이 탄핵 주동자들 아닙니까.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당하실 만한 죄가 있다면 제대로 이야기해보라니까. 그래서 최소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으 대표까지 했던 분이 이제는 정신 좀 차리고 올바른 이야기를 좀 해라. 왜 그렇게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하고.

제가 그 당시에 김무성 대표가 한 이야기를 보면서 기가 막힌 거야. 공개를 할 것인데 책으로 나오겠죠. 자기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안 시켰으면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데 정치 그렇게 하고 싶은지, 이제는 이 좌파독재정권이 어떻게든 악행들을 하고 있으면 주범들은 이제 국민들 시선에서 멀어지는 것이 좋겠다는 거야. 이제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무슨 잘못을 했느냐 없어요. 삼성에서 말 세 마리가 대통령님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 문제를 아는 사람 정도는 정치에서 떠나는 것이 좋겠다. 골목대장 식으로 내각제 찬성파들, 김무성 패거리 그 사람을 모아가지고 해봐야 뭐합니까. 나라가 다 망했는데.

그 시대에 했던 말들을 돌이켜보고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을 했는데 반성해야 합니다.

-김무성은 자유우파 국민들이 퇴출시켜야 할 1호라고 보고요. 안철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치 없습니다. 솔직히 안철수 자신 있으면 저와 5시간 토론부터 합시다. 정치인들에 대한 거품을 국민 스스로 깨야 합니다. 안철수 잘못 건드려 놓으면요, 정말 다시 또 분열 상황이 오고, 지금 웃긴 상황이 옵니다. 안철수 대표 당신 몫도 끝났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 힘든 절차적인 시기, 순조로운 퇴임을 이야기했는데 끝까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키라고 한 사람이 안철수입니다.

이제 제가 볼 때는 그동안에 대권 후보의 거품을 좀 빼자. 실질적으로 다른 시기가 아니고. 좌파독재가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언론방송까지도 장악하고 있는 시점에서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혁명적 국가를 운영할 것이냐가 중요하지 어정쩡한 사람을 갖다 놓으면 또 빌려서 안됩니다. 지금 그런 거예요. 정말 좌파독재정권이 4년간 5년간 쳐놓을 체제 무너뜨림. 역사의 뒤바꿈을 보고 내가 바꿀수 있는가 정말 고뇌에 찬 고민들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대통령 시켜주면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좌파들을 그렇게 우습게보면 안됩니다.

-조 대표는 정치를 왜 했습니까.

=저는 정치를 하고 싶었죠. 제가 정치하게 된 계기는 대학 은사 때문에 정치판에 들어온 것이고, 대우 그룹에 김우중 회장이 저를 아꼈고, 저를 정치를 시작했고 국회에서 보좌관 생황을 했는데 막상 출마하려고 하니 IMF 때문에 다 무너져버렸어요. 제가 생각하는 정치의 길, 국민의 아주 편하게 하는 정치, 제가 되게 부드러워요. 판이 되니까 고함만 지르고 하니까. 그런데 제가 사실 합리적인 사람이고 그런 사람인데 탄핵 정국 전까지는요

정치인은 국가관이 확고해야 한다. 정체성 헌법적 가치를 그런 부분들을 제가 정치를 하면 나쁜 정치는 안하겠구나. 자기 목소리를 내고 미래를 보고 정치인은 과거도 중요하고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대한 예측이 대단히 중요하다. 지도자들 중에서 미래에 대한 예측을 전혀 못하는 사람은 안 돼요. 미래에 대한 그림을 100개의 퍼즐에서 90개는 자기가 그려야 합니다. 나머지 10개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어떤 사람처럼 90개의 얘기를 듣고 10개의 그림을 그리면 안되요. 앞으로도 정체성 문제, 국가관, 미래에 대한 예측, 도덕성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공화당에 노크를 하십시오. 우리공화당의 정치 혁명의 길을 선언했고 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정치 지망생 줄 서지 마시고, 우리공화당에 와서 정치 기초를 닦으면.

우리공화당이 정치사관학교라고 한다고 하는데 그 길을 같이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겟다.

-조 대표는 당원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데 그 인기 비결이 뭡니까.

저는 합리적인 사람인데, 저하고 협상했던 사람은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하는데. 추미애. 강기정, 김현미 등이 저하고 협상했던 사람인데 평가는 대단히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하는데 탄핵정국에서는 합리적인 것이 통합니까. 좌파권력이 장악했는데, 대통령께서 힘드시다고 하니까 당원들도 너무 예민해지고 저도 잘못된 부분이 있지만 저도 좀 부드러워지고. 제가 선명성과 확장성을 잡자고 했는데 선명성은 우리의 기조, 가치를 가지고 가는 것이고, 확장성은 국민의 바다로 가기 위해서는 조금은 부드러워져야 하고. 특히 99%의 적이 있는데 1있는 당원들끼리 싸우면 안됩니다. 오해가 많고.

-제가 지난 10.26 광화문 박정희 대통령 추모 분향소에서 조 대표 양복을 보았는데 엉덩이 부분이 반질반질해요.

=저는 음식을 먹다가 떨어지면 그것 주워 먹습니다. 머리카락 있으면 말안하고 치우고요. 양복 한 벌 아니고 있는데 잘 기워입고 헌 양복 신경 안써요.

옷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신경 쓰지 않아요. 습관이 신발 한번 신으면 닳을 데까지 싫어요. 제가 당원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데, 저를 좋아서 하시는 문도 계시지만, 박근혜 대통령님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것이지요.

-오늘 지구의 종말이 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와이프하고, 조용히 않아 있을 것 같아요. 기도할 것 같아요. 제가 기독교 신자로 믿음이 떨어지는 신자이지만, 여러 가지 일들을 생각하고 기도할 것 같아요.

-우리공화당 당원들과 자유우파 국민께 한 말씀.

=건국 이후에 가장 힘든 전쟁 상황을 제외하고, 가장 힘든 상황이고. 사상 전쟁이 벌어졌고 이념 전쟁이 벌어졌고, 여기에 많이 힘드실 것입니다. 우리공화당 대표와 지도부들과 힘들게 힘을 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단지 하나 지금까지 우리공화당이 4년 가까이 걸어온 길이나 앞으로 걸어갈 길도 옳은 길로 갈려고 대단히 노력을 많이 할 것입니다. 국가에는 애국심이 필요하고 당에는 애당심이 필요하고, 각자의 자기의 사랑도 필요하거든요 앞으로 당원들께서, 자유우파 국민들께서 우리공화당에 대한 오해가 있었으면 이번 방송을 통해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고요. 새로운 정당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 저는 반대하지 않아요. 단지 하나 선거 한번 끝나면 없어지는 정당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보수의 시민단체가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떻게든 간에 문재인 좌파독재정권하고 싸울수 있는 공간 확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입관으로 우리공화당을 탄핵주동세력들이 극우로 몬다는지 우리공화당 당원들을 폄훼하신다던지 하는 것은 안했으면 좋겠다.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지만 서로 동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서로 격려해주는 우파의 시민단체나 정당들을 좌파들이 무서워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1111, 1111입니다. 이날은 조원진 데이입니다. 4년 동안 오직 한길, 빗나감 없이 샛길 없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무효와 무죄석방, 문재인좌파독재정권퇴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기 위한 그 길을 지키기 위해 오셨기 때문에, 1111일은 조원진데이가 되어야 합니다.

1111일 조원진데이 인터뷰 응해주신 거 다시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구독이 힘이거든요. 오늘 방송 보시는 분들이 주변에 한 사람씩만 더 구독을 만들자, 이런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선거 치르고 해도, 구독수가 떨어지면서 좋은 이야기들 잘 못 듣잖아요 우리공화당TV도 그렇고, JBC뉴스도 그렇고 다른 유투브들 구독자수도 늘려주어야 합니다. 올바른 소리를 잘 하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