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FP]
25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60)가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마라도나는 지난 3일, 뇌 경막 아래 피가 고이는 '경막하 혈종'으로 수술을 받고 11일에 퇴원해서 회복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후, 현재 SNS 상에서는 전 세계 축구 관계자들과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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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60)가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마라도나는 지난 3일, 뇌 경막 아래 피가 고이는 '경막하 혈종'으로 수술을 받고 11일에 퇴원해서 회복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후, 현재 SNS 상에서는 전 세계 축구 관계자들과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