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경선 경쟁 본격화…정책발표, 현장행보 분주
여야 경선 경쟁 본격화…정책발표, 현장행보 분주
  • JBC뉴스
  • 승인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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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면서 여야 주자들의 경선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여야 주자들은 21일 서울시 관련 정책 발표와 현장행보를 이어가며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반려동물 정책을 발표한다. 정책에는 반려동물 진료비 현실화와 서울 권역별 유기동물 입양센터 조성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우 의원은 정책 발표 후 서울 마포구 소재 동물병원에 방문해 반려동물 진료비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한다.

국민의힘 주자들도 공약 발표와 현장방문에 나선다.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 아동학대 방지 및 성폭력·가정폭력 근절, 아동양육지원 및 돌봄사각지대 해소 관련 공약을 발표한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는 노인 1인 가구를 방문해 고령층 1인가구의 어려움을 듣는다. 앞서 오 전 시장은 1인가구 맞춤형 안심정책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놓고 질병에 취약한 60대 이상 1인가구를 위한 만성 질환의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을 약속한 바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대한간호협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최전선에 있는 간호사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의료환경 개선과 지원 정책을 논의한다.

한편 개각과 함께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내주 26일쯤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