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부터 2010년까지 CNN에서 방영된 '래리 킹 라이브'의 진행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입원 치료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최근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입원 치료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사진=래리 킹 공식 페이스북]
23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로 알려진 래리 킹이 별세했다. 향년 87세.
1985년부터 2010년까지 약 25년 간 CNN에서 방영된 '래리 킹 라이브'의 진행자로서 정치인, 연예인, 운동선수, 이슈메이커 등 각계 분야의 인사들과 함께 약 40,000 번의 인터뷰를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래리는 고령의 나이에 여러 지병으로 고통을 받아왔고,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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