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 단상]'실종' 국민의힘을 찾습니다. '찾았다' 우리공화당
[JBC 단상]'실종' 국민의힘을 찾습니다. '찾았다' 우리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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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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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횡에 사라져 버린 국민의힘
문재인 폭정에 투쟁으로 맞서는 우리공화당

국민의힘을 찾습니다. 김종인을 아버지로 둔 국민의힘은 지난 해 92일 새 당명으로 출범했는데 지금은 실종됐습니다. 국민의힘을 찾으신분에겐 사례를 하겠습니다.’

실종된 국민의힘을 찾기 위해 이렇게라도 유인물을 만들어 뿌려야 할 판이다.

실종된 국민의힘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 길이 없다. 보수 언론 조선일보. 이 신문에는 국민의힘 기사가 마를 날이 없었다. 3일자 이 신문 어디에도 국민의힘 관련, 제목이 보이지 않았다. 뉴스도 사라졌다. 최근들어 각종 언론에는 국민의힘 기사가 사실상 전무하다.

이 빈자리에 문재인 좌파 정권이 쏟아내는 각종 포플리즘 국민 기만 사기 정책 기사로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다. 어제(2)는 여당이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입법 추진과 관련, 윤석열이 직을 걸겠다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 기사가 이슈의 중심에 올라섰다.

국민의힘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 길이 없다. 문재인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문재인의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문재인의 조국 전 장관 일가의 파렴치 범죄 감싸기, 문재인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문재인 정권의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등 정권 관련 불법이 차고 넘치는 데도 모른 척한다.

'거짓말 명수', 김명수가 사법부를 농간했다. 그들은  김명수 출근날, 대법원 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퇴진 시위 시늉만 할 뿐이다. 추미애·박범계가 법치의 근간을 뒤흔들었는데도 어찌할 줄 모르고 당황해 하고 있다. 여권의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는데도 쳐다만 보고 있다.

촤악의 재정적자에 나랏빚이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과 함께 더 크게 더 많이 빚잔치에 나섰다. 신났다. 아무리 야당이 실종됐을 지언 정, 이럴순 없다.

시몽,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국민의힘에게 묻고 싶다. ‘국민이힘, 너는 안들리는가,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짓밟는 소리가.’

국민의힘이 실종되니 권력 비리와 불법이 되살아났다. 헌법과 법이 송두리째 무너졌다. 민주주주의가 죽고, 반민주적 행태가 자리바꿈 했다. 진실과 정의가 사라지고, 불의와 거짓이 활개친지는 아주 아주 오래전이다.

문재인이 웃고, 김명수의 엷은 미소가 국민을 비웃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애써 웃음 관리한다. 국민의힘이 실종되면서 나타나는 비극이다.

만약 대한민국이 배출한 역대급 땡강맨’(김영삼·김대중)이 지금의 야당 당수로 있었다다면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하기사 이 정당이 이를 막고 저지하고 저항하지 못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국민의힘이 '문재인 좌파 이중대'였단 사실을 모르는가. 201612월 박근혜 대통령 사기 탄핵과 촛불쿠데타에도 동참했다. 이어 지난 20175월부터 문재인 좌파 정권이 출범하면서 이중대 정당이 되었다.

문재인 좌파 정권을 향한 투쟁은 우리공화당이 주도하고 있다.
문재인 좌파 정권을 향한 투쟁은 우리공화당이 주도하고 있다.

도대체 한국 야당은 왜 이따위일까. ‘야당은 야당다워야 한다고 말한다. ‘야당답다는 말이 뭘까. 야당은 싸울 때 싸울줄 알고 또 정권의 독선을 막아내야 한다는게 야당다운 야당이다.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출신 노재봉 전 총리는 야당이 야당 다운 역할을 못할 때 전체주의가 도래한다고 지적했다. 지금 딱 문재인 좌파 전체주의가 활개치는 이유와 까닭이 여기에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늑대가 양을 잡아먹는 형국이다. 초원의 몽골. 겨울철 늑대의 먹잇감은 양이다. 양 주인들은 늑대로부터 양을 지키기 위해 늑대사냥에 나선다. 늑대를 발견하는 즉시 사냥총으로 쏘아죽인다.

늑대가 문재인 좌파 세력이라면 양은 국민이다. 그 국민이 늑대로부터 잡아먹히고 있는데 도, 사냥총을 든 국민의힘은 공포탄만 펑펑 쏘아될 뿐이다. 정조준 할 대상과 방향도 상실했다. 겨울철 몽골에서 늑대의 천적이 늑대사냥꾼이다. 늑대 사냥꾼이 자취를 감추면 양은 다 잡혀 먹힌다.

개가 소를 잡을 수 없다. 소는 백정이 잡는다. 호랑이가 쥐를 잡지 못한다. 고양이가 잡는다. ‘천적이 있기 마련이다. 문재인 좌파 정권의 천적은 두말 할 나이 없이 국민의힘이어야 한다.

국민의힘이 실종됐다. 아무리 국민의힘이 실종됐다지만 그 소속 103명의 국개마저 사라졌다. 늑대 사냥을 하라고 국민이 주었던 총을 엿장수에게 팔아먹었다.

사실 이들은 애초부터 문 좌파 정권의 천적이 되지 못했다. 원초성이다. 이들은 지난 40년 전부터 대한민국 아스팔트에서 땡강을 부려왔던 과격 분자들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권모술사, 기만, 사기선동에는 둘째가면 서러울 자들이다. 내로남불과 성희롱과 추행을 혁명의 도구로 사용한 자들이다.

그 뿐인가. 얼굴은 사람의 모습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은 인면수심(人面獸心)이다. 인간의 예를 갖춰란 말은 않겠다. 그래도 잘못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껴야 한다. 인간의 얼굴이 철판 보다 더 두껍다. 원조 땡강 김영삼·김대중이 살아 돌아와도 이들의 대적이 되지 못할 것이다.

정치의 자도 바르게 배우지 못하고 정치에 입문한 자들이, 기회주의 촉만 살아서 움직여 온 자들이, 나만을 위한 나만의 삶에 집착해온 이들이, 투쟁의 자도 모르고 살아온 자들이, 어찌 이들과 맞설 수 잇겠는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가식이라 한다. 이들에게 행동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얼굴에 달고 있는 주디는 폼이다. 몸이 나서지 않으면 주디라도 나서야 하는데 겨울철 절간 대문 마냥 꽁꽁 닫혀 있다.

왜 그럴까. 이들을 정치에 입문시켜줬던 자들이 바로 사탄파(사기탄핵파)들이다. 쉽게 말해 사탄파들이 '첩질'을 해서 '잉태'했던 사생아가 이들이다. 그런 이들이 어찌 문재인 좌파세력을 공격할 수 있겠는가. 사생아일지언정, 부모를 공격할 수 없다. 그럼, ‘패륜아.

좌파 이중대로써 문재인과 사탄파를 부모로 둔 이들이 문재인 좌파 세력을 공격할 수 있는 게 가당찮겠는가.

국민의힘 계모가 누구인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다. '비상'은 뜻밖의 긴급 사태가 발생할 때 사용하는 명칭이다. 국가가 파괴되는 '긴급벨'이 울린지 오래다. 김종인의 '비상벨'은 먹통이 된 지 오래다.

김종인은 지지난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을 도와서 이 좌파 정당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줬다. “보수 수라는 말을 쓰지말자며 보수 파괴에 앞장서온 82세 노인이다.

기저귀 차고 돌아다닐 이런 노인이 대여 투쟁선봉에 나선다고. 차라리, 겁 없이 동네를 돌아다니는 똥개에게 더 믿음이 간다.

이런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국민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모자라기까지 한다. 18631119일 남북전쟁의 격전지 펜실베이니아 주의 게티즈버그(Gettysburg)에서 죽은 장병들을 위한 추도식에서 한 게티즈버그 연설(Gettysburg Address)에서 링컨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마치 국민의힘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착각하는 그 국민들. 기회주의, 위장주의, 기득권주의를 배격한다면서 슬며시 여기에 숟가락 얹는 세력들도 있다. 한 때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와 석방을 부르짖었던 세력들이다. 언제부턴가 이들이 국민의힘 배에 올라탔다.

오월동주(吳越同舟·오나라와 월나라가 한배를 탔다는 뜻으로, 서로 미워하는 사이라도 어려운 상황에는 단결하여 서로 돕고 마음을 함께 한다)도 이보다 못할 것이다.

더 가관은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자들, 모두가 자신이 문재인 좌파 정권과 싸울 수 있는 대항마란다. 나경원이 대항마처럼 보이는가. 내 눈에는 여우처럼 보인다. 오세훈이 투쟁가인가. 내 눈에는 뱀처럼 보인다.

지금 당장 온 몸을 던져 문 좌파와 싸우지 않고, 자신을 지지해주고 당선되면 싸운다고 한다. 이런 개같은 기만 혀끝이 국민을 속이고 있다.

일본전산은 명확한 모토가 있다.즉시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나경원, 오세훈은 당선되면 대항하겠다는 기만을 그만 하고, ‘즉시’, ‘반드시’. ‘될때까지투쟁에 나서봐라. 설령, 국민을 기만시키더라도, 이런 시늉기만이라도 해봐라.

대관절, 주디로 요설만 해되는 이런 서울시장을 선택하고 싶은가. ‘울며겨자 먹기지만 그래도 보수우파 이니 이들에게 한표를 행사해야한다고?

다시 반문하고 싶다. 이들이 보수 우파인가. 이들은 문재인 좌파 2중대다. 이들이 당선된다고, 당신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문재인 권력이 견재된다고? 좌파 1중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문재인의 서슬퍼런 칼날이 더욱 살아난다고. 그래서 국민의힘 후보 혹은 안철수를 지지해야 한다고.

어차피 이 나라는 좌파쓰레기들과 위장보수 우파인 이들이 합작해서 대한민국 권력을 찬탈했고, 법치를 파괴시켰다. 자유 민주주의가 무너져내렸고, 역사와 정통성을 사라지게 했다. 대한민국 파괴 공범이다. 누가 당선되도 그 파괴가 멈추지 않을 것이고, 이어질 뿐이다.

2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치를 지키기 위해 을 걸겠다고 했다는 보도가 언론을 도배했다. 박근혜 구속 앞잡이 윤석열이 문재인을 향해 법치파괴 운운하며 법치를 지키겠다는 것에서 개가 웃을 것 같다. 마치 한편의 대하 역사 개콘을 보는 듯 하다.

삼일절 울산에서 새벽4시에 상경한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비바람을 맞으면서 서울 효창공원역 입구에서 문재인 좌파 강점기 척결 투쟁을 벌이고 있다.
삼일절 울산에서 새벽4시에 상경한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비바람을 맞으면서 서울 효창공원역 입구에서 문재인 좌파 강점기 척결 투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는 나라가 위태로울 때 민초들이 앞장서서 지켜왔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 북한의 6.25 남침 때도 민초가 나라를 살렸다.

작금의 이 대한민국은 우리공화당과 그 민초들이 살리고 있다. 삼일절 비바람이 내리처 살이 에워듯한 추위속에도 새벽부터 문재인 독재 좌파 강점기 격파 투쟁을 벌여왔던 게 이들이다.

이들을 향해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뭉쳐라란 말은 하지마라.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도 하지않겠다. 이들의 투쟁에 박수를 보내달란 말도 않겠다. 궃판을 방해말고, 궃 보고 떡만 처 드시고 그냥 사라져라.

한번 하면 나의 실수요, 두 세 번째는 실수가 아니다.’ 고의다. 국민의힘이 실종된 것은 이들이 꽁꽁 숨겨줬기에 가능했다. 이들은 '범인 은닉 공범'이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야당을 야당이라 부르지 못하는 국민’. 지금은 우리공화당이 대한민국의 진짜 야당이요, 아버지다.

우리공화당을 찾아서. “아버지라 마음껏 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