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았다. 윤 총장은 4일 오후 2시 대검찰청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사퇴 의사를 밝힌 후 검찰을 떠났다. 4일 현재 1435일 박근혜 대통령을 가둔 윤 총장은 이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었다. 문재인 굿바이, 마이웨이를 선택한 윤석열의 행보가 순탄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JB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BC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