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첫날 사전투표율 9.14%…4·3 재보선보다 3.64%p↑
4·7 재보선 첫날 사전투표율 9.14%…4·3 재보선보다 3.64%p↑
  • JBC뉴스
  • 승인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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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전국 평균 투표율이 9.14%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에 치러진 4·3 재보궐 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 5.50%보다 3.64%포인트(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216만1624명 유권자 중 111만216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앞서 지난해 4월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집계 투표율 12.14%보다는 낮고, 지난 2017년에 치러진 4·12 재보궐 선거의 첫날 동시간대 집계 투표율 2.73%보다는 높은 투표율이다.

사전투표가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고 특히 다음날은 주말이기 때문에 투표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81만3218명이 투표해 투표율 9.65%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는 25만3323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8.63%로 나타났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다음날인 3일까지 실시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는 재보궐 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라면 사전에 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는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