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10일, 부산에서 좌파독재정권 종식선언 투쟁 개최
우리공화당 10일, 부산에서 좌파독재정권 종식선언 투쟁 개최
  • JBC
  • 승인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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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토) 13시, 부산 서면역 등 4곳에서 문재인 척결 집회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와 지도부가 지난 31일 서울 을지로 인근에서 집회를 끝낸 후 행진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와 지도부가 지난 31일 서울 을지로 인근에서 집회를 끝낸 후 행진하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4.7 재보선 이후 첫 집회를 연다. 그 집회 장소가 문재인이 성장기를 보낸 부산이다.

우리공화당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10() 오후 1시 부산의 대표적 중심지역인 서면역에서부터 거짓촛불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종식을 선언하고 대국민 총력투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보궐 선거 첫 집회여서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리공화당은 부산에서부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종식선언이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수 인재대 법학과 교수이자 우리공화당 최고위원은 지난 5일 부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의 치욕, 문재인의 종말은 부산에서 시작될 것이다고 밝혔다. 부산시당 이안호 위원장도 문재인 좌파 정권에서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다. 진실과 정의가 살아 숨쉬는 부산에서 문재인 좌파 종식이 시작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이번 집회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부산 서면역 9번 출구 부근에서 메인 집회를 개최하고, 5, 9, 11번 출구 등 총 4곳에서 99명 미만의 참석자가 중국폐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준법집회로 개최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조원진 대표는 이번 보궐선거의 결과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서 자유를 열망하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자유혁명을 시작한 것이라면서 부산에서부터 거짓촛불 문재인 종식선언을 시작해 자유대한민국을 엉망으로 만든 거짓촛불의 망령을 지워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잔인하고 살인적으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무려 4년이 넘게 불법인신감금시킨 불법정권 문재인은 더욱 잔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면서 부정부패 정권 문재인의 종말은 즉각적인 퇴진과 구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10일 부산집회를 알리는 포스터.
우리공화당 10일 부산집회를 알리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