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문재인, 일자리 상황판 쇼, 즉각 걷어치워야”
조원진 대표, “문재인, 일자리 상황판 쇼, 즉각 걷어치워야”
  • JBC
  • 승인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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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NO 문재인, NEW START' 6대 청년 정책 발표
민노총 고용세습 폐지, 청년일자리부 신설 등

 

 

문재인이 청와대 일자리 상황판 앞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문재인의 뻥으로 드러났다.
문재인이 청와대 일자리 상황판 앞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문재인의 뻥으로 드러났다.

우리공화당은 14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6대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청년 일자리 문제가 문재인 좌파 정권의 최악의 실정 중 하나로 꼽히면서 우리공화당이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그 동안 문 정권은 청년일자리 공약을 내걸고 청와대에 일자리 상황판을 내 걸 정도로 일자리 정부를 지향하고 청년들의 꿈을 지켜 나가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

우리공화당이 이날 발표한 6대 청년 정책은 민노총의 고용세습 완전 폐지 및 강성노조의 특권 폐지 문재인 정권의 공약인 공공부분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 폐지 문재인 정권의 공약인 성과급 폐지의 폐지 군가산점제 부활 및 여성 부사관 정원 확대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청년일자리부 신설 기업의 과감한 규제철폐 및 맞춤형 청년채용제도 도입 등이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실업 41만명, 청년실업률 10%, 청년체감 실업률 26%의 문재인 정권의 청년일자리 성적표는 그야말로 초라하다면서 “IMF 세대, 외환위기 세대를 넘어 문재인 세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은 잠겨버린 취업문 앞에서 신음하고 있다보여주기식 청와대 일자리 상황판을 즉각 걷어치워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대한민국을 청년을 가재, 붕어, 개구리로 만들었고,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아들의 특혜 군휴가 의혹으로 대한민국 청년을 서럽게 만들었으며, 남진고(남인순, 진선미, 고민정)는 고통받는 성범죄자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만들었다면서 우리공화당은 청년들에게 다시 한번 꿈과 희망을 주고 청년이 자유롭고 활기있게 사회에 진출하고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이 심어놓은 독버섯인 소득주도성장 정책, 노동악법, 공무원 무분별한 증원을 즉각 폐지할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 정부의 미완의 개혁인 공공, 노동, 교육, 금융 등 4대 구조개혁을 재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