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떳한 자 조원진에 돌을 던져라(5)]대선 출마 윤석열, 조원진 먼저 쳐라
[떳떳한 자 조원진에 돌을 던져라(5)]대선 출마 윤석열, 조원진 먼저 쳐라
  • JBC까
  • 승인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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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2월 여의도 국회앞 천막투쟁을 벌이고 있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지난 2019년 12월 여의도 국회앞 천막투쟁을 벌이고 있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지난 20191225. 온 세상에 기쁨과 사랑이 넘쳐야 할 성탄절이었다. 당시 서울은 최저 영하 7도 였다. 이날 저녁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체감 온도가 영하 15도를 오갔다.

이날 우리공화당 천막당사 투쟁 230일차 였다. 여의도에서만 31일째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 저항 투쟁을 벌였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박근혜 대통령 불법인신감금 1000일째 였다.

여의도의 세찬 바람이 얼굴에 닿기만 해도 얼얼했다. 이날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이하 조원진)은 광화문에서 여의도로 옮긴 천막투쟁을 230일째 이어왔다.

조원진의 몸은 성한 데가 없었다. , , 얼굴은 동상에 걸렸다. 피부가 빨갛게 타들어만 갔다. 조원진은 여의도 국회의사장 앞에서 천막투쟁을 한 후 이곳에서 풍찬노숙을 강행했다. 조원진은 대상포진에 걸렸고, 심한 독감에도 티를 내지 않았다.

당시 문재인 좌파정권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통과 시킬 작정이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의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였다.

조원진은 이 법 통과 저지를 위해 살을 에는 듯한 엄동설한(嚴冬雪寒)투쟁을 이어왔다. 조원진은 선거법과 공수처는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모를 완성시키려 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공수처를 통해서 문 좌파정권의 각종 정권 게이트를 무마하고, 사법부와 검찰까지 장악해서 문재인 권력 입맛에 맞게 사법부와 검찰까지 권력의 하수인, 시녀 노릇하게 하려는 의도다 라는 것이다.

또 연동형비례대표제를 통해서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 3중대, 4중대를 양산해 좌파연정을 통해 개헌 저지선을 허물어 개헌을 할 목적이다는 게 조원진의 분석이었다.

이는 결국 적화 연방제 통일까지 가는 기반을 깔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사법부, 검찰까지 장악한 상황에서 좌파독재정권의 장기집권은 자동적으로 실현된다.

더 끔찍하게 다가올 현실은 북한 김정은의 노동당이 통일 한국의 제1, 집권여당이 될 수도 있다는 악몽 같은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는 게 조원진의 분석이었다.

조원진은 당시 나라가 죽고 사는 문제가 걸려 있다. 이것 저것 따지고 묻지 말고 연대투쟁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 국민이 국회를 애워싼 인간방어망과 방패를 쳐서라도 이를 막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당시 자유한국당은 조원진의 제안을 외면했다.

당시 조원진은 국회 앞 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님, 조원진도 이제 손을 놓고 싶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지킬 세력이 우리(우리공화당)밖에 없기에 아파도 아파도 해나가는 겁니다라며 울부짖었다. 당시 조원진의 연설에 많은 자유 우파 국민들이 눈물을 흘렸고, 지금도 그 연설이 울림을 더해주고 있다.

그러나 국회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20191227). 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은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지 245일 만에 통과됐다.(20191230).

야권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배신과 역적의 대명사 유승민, 박근혜 대통령 등 뒤 칼을 꽂은 홍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당시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

그들은 고급 승용차에 몸을 싣고 국회만 오갔을 뿐이다. 잠자리도 편했을 것이다. 20194월 말 당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현 국정원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패스트트랙 사태의 가장 큰 수혜자로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꼽았다. 두 사람의 정치적 입지가 강화됐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기회주의 대명사였던 유승민은 입으로는 패스트트랙 저지 의사를 밝혔지만 국회에서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얼굴을 내비친 적도 없었다.

201912월 초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필리버스터는 종국적인 (패스트트랙) 저지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야당의 정치력과 지도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면피 정치가 아닌 책임 정치를 해야 한다며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만 했다.

안철수는 패스트트랙 정국 때 한국에 없었다. 안철수는 지난 20186·13 서울시장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후 그해 9월 독일로 출국했다. 201910월부터는 미국에 체류 중이었던 그는 20191월 한국으로 돌아왔다.

특검 사무실로 출근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특검 사무실로 출근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 전 총장은 문재인 좌파정권의 주구 노릇만 했다. 변창훈 전 서울고검 검사는 국정원 댓글 수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지난 2017116일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건물에서 투신자살했다. 당시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이었다.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은 검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 2019127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예비역 3성 장군인 이 전 사령관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흉악범이나 하는 수갑을 차는 수모도 당했다. 당시 윤석열이 검찰총장이었다.

윤석열 검찰은 지난 20171월 이후 거의 2년간 50여 차례의 압수수색과 관련자 300여 명에 대한 860여 회 조사 등을 거치며 사실상 탈탈털듯 광범위하게 수사를 진행했다.

윤석열은 하명 사건은 모든 방법을 동원, 무조건 구속한다는 식의 적폐 수사의 실상을 보여주었다. 박근혜 정권 고위공직자들을 향한 수사에서는 있을 수 없는 모욕을 주었다.

그런 윤석열이 야권 차기 대선 후보로 부상했고, 29일 대선 출마를 공식 밝힌다. 기가 차고 환장할 일이다.

그 동안 언론들은 윤석열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는 듯한 태도를 보여왔다. 마치 현 좌파정권의 희생양인 것처럼 비치게 함으로써 차기 대권의 유력한 후보자 중 한 사람으로 띄우는 데 성공했다.

특히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박해를 받는 약자 노릇을 펼침으로써 인기와 지지도를 급상승시켰다.

윤석열은 그의 임기 19개월 동안 뚜렷한 수사 족적을 남겼다 할 만한 것이 있는가. 조국 가족 사기 사건만 해도 그들의 공분할 만한 범죄 사실에 비하면 국민 눈높이에 턱없이 부족한 최소한의 처벌로 그쳤다. 추미애 아들 황제휴가 사건도 그렇다.

원전 폐기 사건, 문재인의 친구 울산시장 불법선거 사건, 라임 및 옵티머스 펀드 사건, 탈북자 강제 귀순 사건, 윤미향의 위안부 성금횡령 의혹 사건, 박원순, 오거돈의 성추행 사건, 각종 이권에 연루되어 있는 권력층에 대한 수사 등 어느 한 가지라도 국민들의 의혹을 속시원하게 풀어준 것이 없다. 4.15부정선거 고발건에 대해서는 아예 수사 시작도 하지 않았다.

그는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을 파괴하는 데 앞장선 인물이다. 박 대통령이 탄핵 될 만한 범죄 사실이 없다는 것, 뇌물 한 푼 받지 않았다는 것, 테블릿PC가 최순실의 것이 아니라는 것 등을 누구보다도 먼저 인지했을 인물이다.

그러면서도 국민 앞에서 진실을 감춘 채 조작으로 현직 대통령을 탄핵하는 데 기여한 공으로 검찰총장까지 역임했다.

이런 윤석열이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붕괴되고,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대선 출마 강행 의지를 밝혔다.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윤석열의 시대적 사명과 책무는 대선 출마가 아니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권력형 게이트를 파헤치는 것이었다. 임기 7월까지 권력형 부정부패수사에 쐐기를 박아야 했다.

스스로 문재인 정권 보호를 위해 조국수사를 했다고 했듯이 윤석열의 조기 사퇴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부패게이트에 결과적으로 면죄부를 줘버렸다.

윤석열이 만약 사퇴하지 않고 권력게이트 수사에 돌이킬 수 없는 수사진행으로 쐐기를 박았다면 좌파정권의 재집권은 절대 없을 것이다. 이처럼 윤석열은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주구노릇을 했다.

반면 조원진은 엄동설한 풍찬노숙 투쟁을 벌여왔다. 차기 대선 후보자들 중 조 대표같이 풍찬노숙 투쟁을 벌였던 자 있는가. 당시 조원진은 모두가 의원직 사퇴를 하고 밖으로 나와 국민과 함께 투쟁을 해야 한다. 국회를 애워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이들은 조원진의 촉구에 대해 듣는 시늉조차 하지 않았다.

패스트트랙 통과 후 대한민국 정치는 어떻게 되었는가. 여대야소 정국이 형성되어 문재인 좌파독재가 입법까지 장악했다. 또 공수처법안이 통과되어 윤석열이 제1호 조사를 받을 지경에 이르렀다. 문재인 좌파독재는 입법, 사법, 행정, 지방자치까지 장악했다. 그런데도 문 좌파 정권의 충견노릇과 2중대 역할을 했던 자들이 야권 차기 대선 후보라니 이것이 가당찮은 일인가.

지난 2016129일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통과시킨 이후 조원진은 그날부로 진실 정의 법치 바로잡기 투쟁의 길로 나섰다.

땡강대명사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도 조원진처럼 자신의 모든 기득권을 던진 투쟁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정치인들의 투쟁은 말 그대로 보채기. 우는 아기 젖을 준다고, 전두환 노태우 정권 때만 해도 저항하면 야당에 떡을 하나 더 주어왔다. 그래서 당시 밤에는 야합’, 낮엔 투쟁이란 말이 회자 되기도 했다.

이는 투쟁의 가치와 목적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진실과 법치가 바로 선 나라를 만들기 위함보다는 투쟁을 통한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함이 강했다.

지난 해 총선 출마한 조원진이 지역구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조원진은 이 선거에서 낙선했다.
지난 해 총선 출마한 조원진이 지역구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조원진은 이 선거에서 낙선했다.

그러나 조원진의 투쟁은 달랐다. 조원진은 자신의 모든 것을 던졌다. 조원진은 3선 의원이다. 3선 의원은 중진이다. 국무총리와도 바꾸지 않는 자리가 3선이다. 탄핵 정국 당시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대구 시당위원장도 역임했다. 조원진이 탄핵에 대해 눈을 감고 외면하면 그는 다음 총선에서 공천이 보장되었다.

그러나 조원진은 꽃길대신 가시밭길을 선택했다. 조원진이 이 길을 선택한 것은 자신의 권력유지와 기득권을 누리기 위함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가해진 탄핵은 거짓이요, 불법이기 때문이다. 또 문재인 좌파정권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자유 민주주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체제 탄핵을 가했기 때문이다. 이를 묵인하고 이를 외면하는 것은 그 스스로 밝혔듯이 역사의 죄인이다.

대한민국 차기 대선 후보 중 조원진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후 가시밭길로 들어선 정치인이 있는가. 다른 한 명의 정치인이 조원진과 같은 길을 선택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이렇게 비참하게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다.

탄핵은 권력찬탈이요, ‘촛불은 쿠데타. 윤석열은 탄핵의 주구였고, 박 대통령 구속 핵심 인물이었다. 유승민과 안철수는 말할 것도 없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지난 2019년 10월23일 오전 국회 국회 농성장에서 단식을 중단하고병원으로 향하는 차량에 올랐다. 조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을 요구하며 14일째 단식을 이어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지난 2019년 10월23일 오전 국회 국회 농성장에서 단식을 중단하고병원으로 향하는 차량에 올랐다. 조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을 요구하며 14일째 단식을 이어왔다.

조원진은 그런 이들과 맞서왔다. 문 좌파 정권과 위장기회주의 보수 세력들과도 싸워왔다. 그는 스스로 고난의 길로 들어섰다. 지난 201710월 조원진은 박 대통령 구속연장에 반대하며 15일간 단식했다.

그의 단식 투쟁은 한마디로 한국 자유 우파의 투쟁사다. 그 후 2년 뒤 201911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단식은 8일 만에 끝냈다. 황 대표는 청와대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절체절명의 국가위기를 막기 위해 저는 이 순간 국민 속으로 들어가 무기한 단식 투쟁을 시작하겠다죽기를 각오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후 8일 뒤 "황 대표가 건강 악화에 따른 가족, 의사의 강권과 당의 만류로 단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죽음을 각오하고 단식에 나섰던 황 대표가 이 같은 이유로 단식을 중단한 것에 이는 단식이 아닌 투정이란 비아냥마저 나왔다.

정치인이 가열찬 투쟁을 잘 한다고, 단식을 했다고 국민으로부터 지지 받는 것이 아니다. 조원진의 고행길은 그의 진정성이다. 조원진은 겉과 속이 한결같다. ‘언행불일치가 아닌 언행일치.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조원진을 가장 높이 평가하는 이유와 까닭이다.

정치인들은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의 말이 달랐다. 이는 책임 회피의 전형이다. 그런데 대관절, 나라를 파탄 내고, 문재인 좌파 정권 2중대 노릇을 한 두 얼굴의 인물들이 각광받고 있다는 말이 되는가.

플라톤은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런 인간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고 했다. 지금이 딱 그 꼴이다.

조원진의 고초와 투쟁은 한묶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조중래 김재영 송혜영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원진의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에 반대하는 집회를 신고하지 않고 개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조원진은 집회가 아닌 기자회견이라 항변했지마 재판부는 불법집회로 간주했다. 인공기와 김정은 사진을 불태웠으니 어찌 조원진이 무죄받을 수 있겠는가. 김정은 대변인에 충실한 문재인 좌파 정권의 판결에 새삼놀랍지 않다는 반응이다. 조원진은 이 외에도 3건이 더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것이 가시밭길로 들어선 대가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조원진의 진실과 투쟁의 길을 외면하고 있다. 거짓과 위선의 길에 들어선 자들에게 환호를 보내고 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지난 26일 오전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지난 26일 오전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조원진은 보름 전부터 희망살리기 민생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그의 손에는 장바구니가 들려 있다. 조원진이 단순히 시장을 돌면서 파 마늘 등 장거리를 장만하기 위함이 아니다. 상인들을 통해 문재인 좌파 정권으로부터 받고 있는 고초와 고통을 고스란히 전해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문재인 정권이 만든 경제대란, 부동산 대란, 일자리 대란으로 수도권은 물론이고 지방도시 서민들의 삶이 더욱 고통스러워졌다. 서민에게는 고통이고, 대한민국에는 대재앙이 된 문재인이다.

조원진은 지난 26일에도 충북 청주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그의 민생투어와 문재인 정권 퇴진 투쟁은 5년째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5년째 집회에서 단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그의 구두와 옷이 낡고 너덜너덜 해 질 정도다.

28일 전 언론은 윤석열이 '천안함 모자'를 착용하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대서특필했다. 또 한국 언론은 윤석열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것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조원진의 가시밭길 투쟁은 외면 중이다. 지난 26일 조원진과 우리공화당 청주 집회를 보도한 언론은 우리공화당 지지 유튜브와 본지외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언론 한 군데 뿐이었다.

언론에게 말한다. 윤석열이 옳은 길이고, 조원진이 틀린 길을 가고 있다면 조원진을 먼저 돌로 쳐라.

그 전에 윤석열은 자신에게 비난의 핏대를 세우고 있는 조원진부터 돌로 쳐라. 그리고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라.<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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