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이틀째 1인 시위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조원진 이틀째 1인 시위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 JBC까
  • 승인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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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하고 우왕좌왕하는 문재인씨
문재인 대한민국 정체성 인식에 심각한 결함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6일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입구에서 이틀째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6일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입구에서 이틀째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서울 강남 성모병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과 문재인 정권 퇴진을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틀째 이어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달 20일부터 이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이날 오후 조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복절인 15일 오후 3시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1차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악랄한 정치보복, 인권탄압 중단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퇴진을 위한 72시간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한다면서 우리공화당 지도부를 비롯한 자유우파 지도자들의 1인 시위가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그동안 문재인씨가 보여준 인식과 행동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는 맞지 않은 심각한 결함이 있다면서 거짓촛불이 만든 환상과 국민을 우습게 아는 모습들을 보면 결국 잘못된 독재로 가고 있음이 명백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 대표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국민의 거센 함성이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문재인씨가 잘못된 세력에 둘러쌓여 있다는 반증이라면서 문재인씨의 잘못된 인식과 무능으로 국민들은 코로나 걱정, 경제 걱정, 일자리 걱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갈팡질팡하고 우왕좌왕하는 문재인씨의 말을 믿는 국민은 문빠들을 제외하고는 없다면서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애국 국민이 거짓촛불이 무너트린 정의와 공정을 반드시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