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둔, 조원진 대어 낚었다…농어 길이가 82cm
대선 앞둔, 조원진 대어 낚었다…농어 길이가 82cm
  • JBC까
  • 승인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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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지난 3일 경북 울진 바닷가에 잡은 농어를 들어올리고 있다. 농어 길이가 82cmek.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지난 3일 경북 울진 바닷가에 잡은 농어를 들어올리고 있다. 농어 길이가 82cm.

차기 대선 출마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대어를 낚아 화제가 되고 있다.

조 대표는 지난 3일 저녁 경북 울진 한 바다에서 농어를 잡았다길이가 자그마치 82cm다. 조대표는 이를 자동 낚시대로 잡았다. 

전문 낚시꾼들도 잡기 힘든 농어를 월척 했다. 조 대표는 아직 대선 출마 선언은 하지 않고 그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대어를 낚음으로써 차기 대선이 운수대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지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 대표는 농어가 무는 순간 낚시대에서 묵직한 손 맛이 느껴졌다. 약 20여분 간 실랑이를 벌이다가 잡았다그동안 70cm 농어가 잡힌 적이 있지만 82cm 농어를 잡은 것은 드물었다. 이런 대어를 낚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다고 기뻐했다.

지난해 총선 낙선 후 낚시에 취미를 붙인 조 대표는 고기 낚는 데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대어를 낚음으로써 정치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원 송나오미 씨(57)는 대박이다. 차기 대선을 앞두고 뭔가 좋은 징조가 생길 것 같다며 희망에 부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