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창당 4주년..."반드시 정권 교체,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 것"
우리공화당, 창당 4주년..."반드시 정권 교체,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 것"
  • JBC뉴스
  • 승인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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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4주년', 거짓·불법·불의와의 투쟁 '5년'
확실한 정권교체, 朴 대통령 석방, 文 정권 국민과 역사의 심판대에
[사진=우리공화당]

30일, 우리공화당이 창당 4주년을 맞았다.

우리공화당은 "우리는 거짓, 불법, 불의에 맞서 투쟁하는 길을 5년 동안 걸어 왔고,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이 길을 가겠다"며 "자유우파 국민과 함께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8시경 지도부를 중심으로 현충원을 참배한 우리공화당은 이어 오전 11시경 중앙당사에서 창당 4주년 전체연석회의를 갖고, 오후 3시경에는 서울구치소(서청대) 앞에서 창당 4주년 보고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은 우리공화당 창당 4주년 기념사.

"행동하는 우파정당!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공화당 45만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은 우리공화당이 창당 4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지난 5년간 한결같이 애국투쟁, 자유혁명 투쟁,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투쟁을 해오신 우리공화당 45만 당원 동지 여러분의 애국 충정의 마음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자유대한민국에 숨어 기생하던 친북 주사파 세력들이 2016년, 깨끗하고 청렴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온갖 거짓, 가짜 뉴스로 국민을 선동하고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렸을 때, 우리 자유우파 국민들은 긴 침묵을 깨고 분연히 일어나 태극기를 들고 투쟁했습니다.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께서 피땀으로 지키신 자유대한민국이 거짓촛불 세력들, 친북주사파 세력들에 의해 처참하게 무너져가고 있을 때, 우리 자유우파 국민과 애국 국민은 정의와 진실이 살아 있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고 또 싸웠습니다.

그리고 2017년 8월 30일, 자유우파 국민과 애국 국민들은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처음으로 자유우파 국민과 민초들이 만든 '대한애국당'을 창당하였고, 박근혜 대통령님의 뜻에 따라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고,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우뚝 솟았습니다.

자칭 보수정당이라는 '국민의힘'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굴종하고, 거짓촛불에 장악되어 자유우파 국민을 대변하지 못할 때, 우리공화당은 애국 자유우파 국민과 함께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퇴진과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을 위한 혼신의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창당 이후 단 한 주도 쉬지 않고 개최한 태극기 집회,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진행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운동, 단 한 주도 쉬지 않고 진행한 기자회견 투쟁은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의 자랑이었고, 고통받고 있는 국민의 희망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 반대와 즉각 석방을 위한 14일간의 단식투쟁, 2017년 3월 10일 공권력에 의해 희생되신 5인의 애국열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200일간의 광화문 투쟁, 박원순 용역깡패와의 6.25 투쟁, 악법 중의 악법인 공수처법을 비롯한 최근의 언론재갈법 등 수많은 악법 저지 투쟁 그리고 서민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한 희망배달 민생투쟁까지 우리공화당의 투쟁은 항상 대한민국과 국민과 함께 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의 투쟁에는 정의가 살아 있었고, 진실이 살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공화당의 투쟁은 옳았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공화당 45만 당원 동지 여러분.

친북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4년 4개월은 그야말로 국민에게는 악몽 그 자체였습니다. 반인권, 반자유, 불공정, 불법, 부패, 무능 그리고 악랄함까지 국민에게 보여줬습니다.

청년과 자영업자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최저임금 1만원, 주 52시간 근무제 강행으로 실업과 폐업의 공포에 떨고 있고, 아파트값 폭등과 전세값 폭등으로 서민의 삶을 위태로워졌으며, 문재인의 코로나 백신 참사로 국민은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문재인 친북주사파 정권은 북한 김정은에 놀아나서 거짓평화쇼로 국민을 기만하였고, 북한 퍼주기에 몰두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원전산업을 파괴하고자 하였습니다.

법치사망법인 공수처법, 반노동 악법인 노동3법, 부동산 악법이라는 임대차 3법, 김여정 하명법이라는 대북전단 금지법, 5·18 비판을 못하게 하는 5·18 비판금지법에 이어 문재인 독재를 완성하기 위한 언론재갈법은 우리가 반드시 목숨을 걸고 막아야 했던 악법입니다.

이러한 의회독재에 싸우는 용기있는 야당은 없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공화당이 더욱 강력하게 투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미래세대들에게 소중한 자유대한민국을 넘겨주기 위한 우리공화당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우리공화당 창당 4주년, 불의와의 투쟁 5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자유민주주의체제에 태어나서는 안되는 '반동세력'입니다. 이 반동세력을 반드시 몰아내야 할 책무가 이 시대의 우리에게 있습니다.

또한 우리공화당은 내년 3월에 치뤄지는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야 합니다.

부패하고, 무능하고, 비겁한 '국민의힘'에게는 희망도 비전도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대한민국도 없고, 국민도 없습니다. 그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정치적 안위를 위해 배신과 굴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공격하는 친북 좌파들의 공격에 겁을 먹은 정당은 보수정당이 아닙니다. 시장경제에 어긋나는 포퓰리즘에 빠져 국가의 곳간은 아랑곳하지 않는 정당은 좌파정당과 다르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 드루킹 댓글 공작에 대해서 문재인의 무죄주장을 따라하는 정당은 문재인의 2중대에 불과한 것입니다.

야권 대선 후보 1위라는 자는 문재인의 적폐청산 놀이의 칼잡이였습니다. 자유우파 정치인을 궤멸시키고, 자유대한민국의 근간을 훼손했던 자가 어찌 대한민국을 운운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제 우리공화당이 나서겠습니다.

5년에 걸친 구국 투쟁의 경험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6만 책임당원, 45만 당원의 열정적인 성원으로 당당하게 무너진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또한 우리공화당은 확실한 정권교체를 이루어 4년 6개월째 불법인신감금되어 계시는 깨끗한 대통령,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우리의 힘으로 반드시 구출하겠습니다.

역사상 가장 악랄하고 잔인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국민과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겠습니다.

자랑스런 우리공화당 창당 4주년 그리고 거짓, 불법, 불의와의 투쟁 5년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들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자유대한민국을 친북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으로부터 지키고 자유혁명을 반드시 완수해야 합니다.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들은 위대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더욱 활짝 열려 부강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한번 우리공화당 창당 4주년을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 8월 30일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우리공화당 45만 당원 일동

 

[사진=우리공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