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창당 4주년...조원진 "정통보수정당으로 우리의 길을 가겠다"
우리공화당, 창당 4주년...조원진 "정통보수정당으로 우리의 길을 가겠다"
  • JBC뉴스
  • 승인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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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정의의 투쟁의 길,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걸어갈 것"
"文 정권은 반동정권, 朴 대통령 반드시 구출"
'우리공화당 창당 4주년' 전체연석회의서 조원진 대표가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우리공화당]

30일, 우리공화당은 창당 4주년을 맞아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정통보수정당으로 우리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대한민국 73년 헌정사에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 진 최초의 민초정당"이라며 "여러 동지들의 피땀어린 희생과 노력으로 45만 당원으로 자생, 자립, 자강의 정당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朴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탄핵이자, 자유우파국민에 대한 탄핵이었다"면서 "뇌물 한푼 받지 않은 대통령을 경제적 공동체와 묵시적 청탁이라는 죄목으로 약 4년 6개월 동안 인신감금 한 것은 악랄한 정치보복이자 명백한 인권탄압"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은 반체제, 반인권, 반역사, 반국민적 정권"이라면서 "자유민주주의체제에서 태어나서는 안되는 '반동정권'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불의의 반동정권과 싸우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 국민의 책무"라면서 "우리의 힘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 우리의 선배들이 공산주의와 맞서 피흘려 지킨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의 역사를 지키고 진실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의 힘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구출하고,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으로 '국민의 바다'로 뛰어들겠다"면서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무너진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세우겠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의 '창당 4주년' 감사문.

"존경하는 당원동지여러분!

거짓불법 탄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체제수호를 위해 탄생한 우리공화당이 창당 4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 73년 헌정사에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 진 최초의 민초정당입니다. 여러 동지님들의 피땀어린 희생과 노력으로 45만당원으로 자생, 자립, 자강의 정당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탄핵이었고, 자유우파국민에 대한 탄핵이였습니다. 뇌물 한푼 받지 않은 대통령을 경제적 공동체와 묵시적 청탁이라는 죄목으로 4년 6개월 동안 인신감금 한 것은 악랄한 정치보복이며 명백한 인권탄압입니다. 

이제 이러한 거짓, 불법, 불의의 시대를 끝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의해 심각한 체제침탈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반체제적, 반인권적, 반역사적, 반국민적 정권입니다. 자유민주주의체제에서 태어나서는 안되는 '반동정권'입니다. 불의의 반동정권과 싸우는 것이 이 시대의 국민의 책무입니다.

K-방역의 허구, 백신 수급 정책 실패로 자영업자들은 폐업하고, 가정이 파탄나고,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망국의 시대에 부패하고, 무능하고, 비겁하고, 용기없는 '국민의힘'은 좌파독재정권과 싸우기는 커녕 국민들을 더욱 더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공화당이 창당 4주년을 맞아 더욱 더 좌파독재정권과 싸워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공화당이 가는 길은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 자유시장경제 수호 및 다음세대를 위한 자유통일의 길읿니다.

창당 4주년을 맞아 우리공화당은 정통보수정당으로 우리의 길을 가겠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습니다.

우리의 선배님들이 공산주의와 맞서 피흘려 지킨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의 역사를 지켜 진실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창당 4년을 맞아 우리공화당 동지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와 존경을 올립니다.

우리의 힘으로 박근혜 대통령님을 반드시 구출합시다!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으로 함게 '국민의 바다'로 뛰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2021년 8월 30일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올림

 

[사진=우리공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