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민노총 악습 철폐 본부 설치…민노총 악행 맞서 피해사업자 지킴이
우리공화당, 민노총 악습 철폐 본부 설치…민노총 악행 맞서 피해사업자 지킴이
  • JBC까
  • 승인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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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한 여성당원이 지난 5월 초 경남 창원에서 열린 민노총 해산 집회에서민노총 해산 피켓을 들고 있다.
우리공화당 한 여성당원이 지난 5월 초 경남 창원에서 열린 민노총 해산 집회에서민노총 해산 피켓을 들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7일 민노총으로부터 사업자와 근로자들을 지키겠다고 팔을 걷고 나섰다.

대리점주의 극단적 선택을 계기로 민노총 택배노조의 폭력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민노총과의 전면전 선포다.

우리공화당은 5년 전 민주노총을 자유대한민국의 적으로 선포한 후 전면전을 전개해 왔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민주노총 악습 철폐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 사무총장을 총괄로 민주노총의 괴롭힘을 받는 노동자와 사업주의 피해 접수를 받는다.

피해 접수 시 즉각적 현장 방문을 통해 피해자분들의 아픈 곳을 달래고, 민주노총의 악행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법률적 도움이 필요하다면 우리공화당 법률국과 협의 해 법적 대리인을 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문재인 정권을 등에 업은 민주노총의 패악질이 택배 대리점주의 극단적 선택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업주와 노동자가 민주노총의 악행에 신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노총은 자유대한민국의 경제와 사회 질서를 무너뜨리고, 가정을 파괴하고 있다. 고용 세습, 채용 비리, 뇌물, 독직, 전횡, 폭력적 압박으로 대표되는 민주노총의 악행은 그 자체로 반민주, 반노동이다고 비판했다.

민노총에 괴롭힘이나 피해를 입어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업주와 근로자들은 아래로 연락 바란다.

전화: 02) 761-0815

e-mail: castle2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