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9일 ‘민노총 악행·악습 철폐 본부'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원진 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 10여명이 참석, 민노총을 고발 신고센터 현판을 당에 내걸었다.
우리공화당 산하 민노총 악행·악습 철폐 본부는 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조의 폭압을 견디다 못한 김포 택배점주의 자살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민노총의 악행은 문재인 정권이 민노총을 옹호하며 더욱 심해졌다. 기업 봉쇄는 물론 사업주 협박, 같은 노동자 따돌림 및 폭력 등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국민들 사이에선 ‘법 위의 민노총’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우리공화당은 지난 5년간 민노총을 대한민국의 적이라 선언하고, 민노총 해체를 위해 싸워왔다.
우리공화당은 “사무총괄 직속으로 민노총 악행·악습 철폐 본부‘를 운영하여, 피해 접수 시 즉각적 현장 방문을 통해 피해자분들의 사연을 듣고, 민노총 악행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민노총에 괴롭힘이나 피해를 입어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업주와 근로자들은 아래로 연락 바란다.
전화: 02) 761-0815
e-mail: castle2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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