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의장, 오후 본회의에 윤희숙 의원 사직안 상정…"여야 협의 수용"
朴의장, 오후 본회의에 윤희숙 의원 사직안 상정…"여야 협의 수용"
  • JBC뉴스
  • 승인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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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과 대선 예비후보에서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근 윤 의원에 대한 발언들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윤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가 된 농지는 매각되는 대로 이익을 전부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부친의 편지 내용을 밝혔다. 2021.8.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여야가 13일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사직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여야 협의 결과를 받아들여 윤 의원의 사직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고윤희 공보수석비서관이 밝혔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달 국가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대선 출마 의사를 철회하고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바 있다.

국회법에 따르면 회기 중 의원의 사직은 본회의에서 무기명 표결을 통해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된다. 회기가 아닌 경우 국회의장이 허가할 수 있다. 윤 의원은 지난달 25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