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창립9주년]조원진과 '하이에나'
[JBC창립9주년]조원진과 '하이에나'
  • JBC까
  • 승인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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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잡놈, 사이코패스가 같을 수 없다
차기 대선은 더 나쁜놈 선출, 더 좋은 사람 있다.
필자.
필자.

금수강산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더럽고 썩은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이 악취 진원지가 차기 대선에서 후보로 출마한 자와 정치권에서 이들을 지지하는 자들이다.

악취가 진동하다 보니, 대한민국은  ‘혼돈폭정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옳고 그름, 진실과 정의, 상식과 보편적 기준이 판단의 기준이 아니다. 가짜 불의 불법, 거짓만 있을 뿐이다.

대한민국의 지식인도 이 기준으로 나누어지고 이에 따라 춤을 춘다. 언론도 더하다. 진짜 뉴스를 양산하는 공장인지, 가짜 뉴스의 진원지인지 헷갈릴 뿐이다.

대한민국은 암흑기다. 국민은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모른다. 이미 대한민국 사회는 니편, 내편으로 갈라서 있다. 서로 간 총만 들지 않을지 그 갈등과 대립은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파괴시키고 있다.

차기 대선은 더 더럽고, 더 추잡하고, 더 쓰레기, 더 배신자, 더 역적, 더 법치파괴자, 더 반 대한민국, 더 비윤리, 비도덕, 상식을 파괴시키는 자를 뽑는 경연장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쓰레기 경연장에서 또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이런 이들을 지지하는 인간들이다. "정치를 외면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했던 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작금의 한국인은 정치를 외면하지 않았다. 정치에 깊숙이 개입하고, 모두가 정치평론가가 되었다. 문제의 난잡성은 저질스런 인간에게 지배당하는 게 아니라 지지하는데 있다.

문재인의 그 좌파적 독재가 좌우 이분법의 선명한 지형을 보일락 말락 하면서 잠식시키고 흔들고 있다. 일상생활의 미세한 국면에 까지 지배력을 행사케 한다. 그것은 우리의 머리를 지배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추상적 사고와는 달리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생활양식 속에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

좌파의 독재가 발붙이는 사회적 기반도 바로 여기에 있다. 무매한 국민들은 이 쓰레기들의 허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좌파 독재와 쓰레기 정치인이 발붙이는 사회적 기반도 바로 여기에 있다.

흔히들, ‘내 안에도 적이 있고, 적 안에도 우리가 있다, 또한 적의 적도 적일 수 있다는 그 판단이 흐려지고 있다.

이것에 속지 말아야 하는 데 내부의 적(국민의힘)들이 교란을 시키고 속도로 유도하고 있다. 정작 큰 문제는 공산주의 사상을 떠받치고 있는 한국사회와 가짜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세력들이다. 자신들이 절대적 정의를 독점하고 있다는 착각하는 좌파들의 정의의 비정의성, 도덕의 비도덕성, 진실의 거짓적 행위 등이 우위로 자리 잡았다. 가짜우파들도 말할 것도 없다.

좌파와 우파 쓰레기들이 살아온 그 과정이 거짓이요, 사기다. 예전에는 몰랐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과 구속되면서 비로써 저들의 삶을 알아차렸다.

그러면서 고귀한 은 다한다. 마치 국민들 앞에 이슬만 먹고 사는 신선한 척을 한다. 이들의 척 행진은 역겨울 정도다.

진실적인 척, 정의로운 척, 도덕적인 척, 윤리적인 척, 청렴결백한 척, 서민인 척, 국민을 위하는 척, 무금욕적인 척. 척과 척이 국민을 속이고 착시를 일으키게 한다. 이런 척 세상에 진실과 정의가 엿장수에 팔려서 고물상 한 켠에 움크리고 있다.

국민의힘 보수우파 인 척 하는 정당마저 잡놈들의 집합소가 되어 버렸다. 이 잡놈들의 언행, 이 잡놈들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의 사고와 의식수준,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하나하나 들추면 정상인과 거리가 멀다.

한 때 태극기를 든 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공언한 자들도 마찬가지다. 진실과 정의에 발에 들여놓았다가, 그 효능이 떨어지면 금새 옮겨버린다.

위선과 거짓으로 혼합된 쓰레기들과 실은 일직선에 있었던 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애초 위선의 가면을 썼을 뿐이었는데,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이다. 전부 ’ ‘’ ‘할 뿐이다. 우리는 이런 위선과 가식, 한편의 연극이 뒤섞인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런 자들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과 구속을 당했고, 이런 자들에 의해 박 대통령이 팔이의 대상으로 전락했다는 점이다.

세상 어디를 가든 이놈’, ‘저놈’, ‘요놈이 설쳐대고 있다. 정치판이든, 공직판이든, 사회판이든, ‘이 아닌 만이 득실거린다.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이 되지 않으면 수직상승 할 수 없다.

남자가 출세와 권좌를 쥐고 싶다면 좋은 놈이든, 나쁜 놈이든, 이상한 놈이든, 놈처럼 살아야 한다 . '잡놈'처럼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잡놈만 있는 게 아니다. 잡년도 널려 있다. 이를 통틀어 모두가 잡것들이다. 잡것이 사람 잡듯, 이런 잡것들이 나라를 잡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이다.

마르크스 레닌주의 돌연변이 말종 잡놈들. 그 어떤 이념 가치 철학을 들이대어도 이미 상식을 무너뜨린 말종 잡놈이 설치는 광기 사회. 우리는 분명 잡놈이 지배하는 이 잔혹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잡것들은 하나 같이 인간의 이성적 범주 밖이다. 좌든, 우든 인간이 인간세계에서 지킬 가이드라인이 있다. 법치와 상식의 준수다. 이런 자들에게 이를 기대하는 것은 차라리 겨울철 제비가 오길 기다리는 게 낫다.

잠놈들이 이끄는 말종 인간 집단과 조직에는 공통점이 있다. 윤리와 상식은 당연히 없다. 아주 독선적이고 독재적이고 무례하고 건방지고, 폭력적이다.

사람들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만, 사회구조 속에서만, 자기의 인격성 즉,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할 수 있다. 철학자 칸트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이성적·도덕적 존재임은 인정하지만, 이성적·도덕적 존재의 '현실화'는 바람직한 사회구조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했다.

이성과 상식이 무너지고, 판단과 인간적 가치 기준이 무너진 인간을 흔히 인간말종이라 부른다. 조직이 이렇다면 어떻게 불러야 할까. ‘말종조직이다. 이미 대한민국은 잡놈만이 설쳐대는 잡놈공화국이다.

이런 잡놈들은 하나같이 사이코패스. 대한민국은 어느덧 사이코패스가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다. 정상적인 감정과 행동에서 벗어난 이상 인격자로, 자신 및 타인과 사회를 괴롭히는 정신병자들이 사이코패스다.

반사회성 인격 장애에 속하는 자들이다. 공감 및 죄책감의 결여, 얕은 감정, 자기중심성, 남을 잘 속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인간류다.

정서, 대인관계에서는 공감 능력 부족, 죄의식, 양심의 가책 결여를 특징으로 하고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실은 피상적이고 불안정하다. 대인관계에서 자기중심적이고, 과대 망상적, 지배적, 착취적이며, 거짓말과 교묘한 조종에 능하다.

인간사회에서의 본질적 폭력의 역할을 밝힌 프랑스 학자 르네지라르는 인간은 모방욕망과 형이상학적 경쟁으로 비이성적 상태에 빠지기 쉽다라고 주장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

중국 폐렴 코로나19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이코패스 잡놈들의 바이러스다. 대한민국 국민은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사이코잡놈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 바이러스를 퇴치시킬 인물이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다.

조원진 용비어천가라며 비꼬아도 괜찮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자. ‘조원진 백신만이 악취제거와 쓰레기 청소를 할 수 있다. 아니면 아니다라고 말해라. 이재명? 홍준표? 윤석열?. 이들 중 누가 악취 제거자가 될 수 있는가. ‘겨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

다 이해하니 지금은 정권교체가 급선무니, 야권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그렇지만 옳은 말도 아니다. 인간이 하이에나와 공존할 수 없다. 야권단일화는 인간끼리 이루어져야 한다.

가수 나훈아가 테스형에게 "세상이 왜 이래 힘들어묻는다. 세상을 왜 이리 힘들게 만든 당사들이 바로 이 사이코 잡놈들이다. 그런데도 이 권력의 하이에나와 인간이 합쳐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면, 이는 다시 저질인간에게 지배받기를 원하는 스스로의 고해성사다.

우리가 이런 사이크잡놈들을 이기기 위해선 감정적으로 대처할 것이 아니다.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싸워서 이겨야 한다.

왜곡된 진실을 바로 잡기 위해선 수많은 희생과 고통이 따른다. '열정'이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다. 무조건적 '결기'가 애국운동이라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차분하고 냉정해야 한다. 솔직히 저들보다 더 사이코잡놈이 되아야 한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미친개를 양으로 대할 수 없다. 

역사의 진보와 진실의 승리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실을 구축하는 과정에는 고통스런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하고 또 대가를 감수해야만 한다.

거짓 선동은 알아서 사라지지 않겠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거짓은 끈질기게 진실을 괴롭힌다. 그래서 밖으로 나올 때 '이성'은 집안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이코잡놈의 세상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더 사이코잡놈이 되어야한다.

세상은 인간과 짐승은 구분되어야 한다. 이번 대선은 인간과 하이에나를 구분짓는 대선으로 만들자. 그것만이 인간이 인간답게 살 길이다. 이 마저도 부정한다면 이런 이들에게 조원진 백신 운운이 '백해무익'이다. 더 이상 이들을 인간세상에 끌어들이려고 애쓰지 마라.

18JBC 유튜브가 창립 9주년을 맡았다. 9년 간 대한민국을 지켜보면서 봤던 결론이다. 틀렸다면 나 역시 돌로 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