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조원진데이', 아시나요
11월11일 '조원진데이', 아시나요
  • JBC까
  • 승인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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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뉴스가 지난 해 11월 11일 조원진데이를 지정하면서 생겨난 조원진데이에 많은 분들의 사랑과 격려가 함께 하길 기원한다.
JBC뉴스가 지난 해 11월 11일 조원진데이를 지정하면서 생겨난 조원진데이에 많은 분들의 사랑과 격려가 함께 하길 기원한다.

 

조원진데이를 아시나요. 아마도 많은분들은 그런 날이 있나요궁금해 하실겁니다.

조원진데이가 있습니다. 언제냐고요? 1111일 입니다. 오늘이 10일이니, 내일이 조원진데이 입니다.

조원진데이는 JBC뉴스가 지난 해 1111일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를 독점인터뷰하면서 생겨났습니다. JBC뉴스가 그날 인터뷰를 앞두고 자발적으로 지정했습니다. JBC뉴스가 이날을 조원진 데이로 지정한 것은 ‘1’이란 숫자가 가지는 의미입니다. 1은 첫 번 째를 뜻합니다.

대한민국 현역 국회의원 중 조원진 단 한 명만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와 무죄석방 투쟁을 벌였고, 민초들의 손을 잡고 아스팔트로 나온 첫 번째 정치인, 문재인 좌파폭정에 굴하지 않고 저항해온 용기 있는 첫 번째 정치인, 진실과 정의의 길을 걸어온 첫 정치인.

첫 번째를 뜻하는 1이 네 개입니다. 1111일은 1 숫자가 네 개입니다. 이날을 조원진데이로 칭해도 전혀 이상하거나 모자랄 것이 없었습니다. 지난 해 많은 분들이 공감과 동참을 해주었고, 자유국민이 조 후보를 모셔놓고 자축행사도 열었습니다.

올해는 이 같은 작은 행사를 통해 가시밭길 대선으로 들어선 조 후보를 격려해주길 바랐지만 나라 사정이 짓궂은 가을 날씨만큼이나 을씨년스럽고 해서 많은분들이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11조원진데이에 많은분들이 생큐 조원진을 외쳤으면 합니다. 대선에서 뛰고 있지만 언론으로부터 외면당한 조 후보는 외롭고 고독한 투사입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