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국민 12명이 쓴 ‘THE TRUTH of 조원진’ 책이 7일 발간됐다.(도서출판 커뮤니케이션 열림) 이 책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를 바라보는 자유 국민 12인의 시각을 조각조각 모아서 언론인 출신 정병철 씨가 재구성해서 썼다.
지난 2016년 12월 말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로부터 탄핵소추 당하자 조 대표는 3선 국회의원 기득권까지 버리고 국민과 함께 아스팔트로 나왔다. 이후 헌법재판소가 2017년 3월 10일 박 대통령을 파면 선고했고, 검찰은 헌재 판결 21일 만에 박 대통령을 구속시켰다.
정치권과 법조인, 교수 등 지식인들은 이 잘못된 탄핵과 구속에 대해 침묵했고 감추었다. 언론은 탄핵과 구속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조 대표는 정치인 한 사람으로서 진실과 법치 정의가 파괴되는 현실을 외면할 없었다. 조 대표가 아스팔트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까닭이다. 조 대표는 진실과 정의의 목소리를 냈고, 특권과 반칙, 불의가 아닌 상식과 공정, 법치를 부르짖었다.
이 후 그는 계속해서 저항과 투쟁의 길을 걸어왔다. 이런 과정에서 국민과 함께 2017년 8월 30일 우리공화당을 창당했다. 조 대표가 우리공화당을 창당한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우리’라는 그 울타리 속에서 ‘우리’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근대 민주주의가 발달한 이 후 전 세계적으로 국민이 주축 되어 창당된 정당은 우리공화당 뿐이다.
이 책은 문재인 정권과 종북좌파들의 폐부를 적나라하게 파헤쳤다. 조 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향해 ‘좌파독재 정권’, ‘주사파 정권’, ‘전체주의 정권’, ‘파쇼정권’, ‘종북좌파 정권’이라 명명한 바 있다. 조 대표의 이 같은 명명이 틀렸는지 옳았는지 이 책은 밝히고 있다.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오늘날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이다. 이 책은 왜 이 대한민국이 반 대한민국 세력들에 의해 부정당하고, 국민의 삶이 고통 받고, 상식과 공정이 무너졌는지에 대해서도 묻고 따졌다.
기득권과 권력유지에 안주해온 보수정당과 정치인들의 모습까지 들추었다. 이를 통해 보수가 걸어온 길과 보수가 가야할 방향도 제시했다.
이 책은 정치인으로서의 조 대표 정치입문과 성장 과정, 가치, 이상도 담았다. 그의 성장 배경에는 물을 빼놓을 수 없다.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智者樂水)란 말이 있다.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상선약수’(上善若水)도 있다.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만물을 이롭게 하는 물의 성질을 최고의 이상적인 경지로 삼는 노자의 말이다.
조 대표의 정치적 DNA는 이승만 건국정신과 박정희 부국강병정신, 박근혜 자유통일정신이다. 이 책은 왜 이 세 사람이 조 대표 정치에 영향을 미쳤는지도 분석했다.
이 책은 좌파들에 의해 무너져 내리는 폭정과 혼돈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조대표의 고뇌와 고통의 숨소리까지 담았다. 조 대표를 미화시키기 위한 책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조원진을 객관적인 모습으로 재평가했다.
이 책 발간 목적은 조 대표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함이다. 우리 후손들에게 영광스런 나라를 물려주는 것도 현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의 몫이다. 책 판매가 1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