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호주 셀카 사진에 “문재인 있어야 할 곳 청와대가 아니라 정신병원이다”국민 분노 폭발
文호주 셀카 사진에 “문재인 있어야 할 곳 청와대가 아니라 정신병원이다”국민 분노 폭발
  • JBC까
  • 승인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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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코로나 확진자 2만5923명 증가, 사망자 247명
국민들 제정신 아니다 국민 세금 펑펑 비난 쏟아져
문재인이 호주 오페라하우스 뒷배경으로 찍은 셀카. 문재인은 이를 자신의 페북에 올렸다.
문재인이 호주 오페라하우스 뒷배경으로 찍은 셀카. 문재인은 이를 자신의 페북에 올렸다.

문재인이 34일간의 호주 순방 일정을 마치면서 페이스북에 스콧 모리스 총리 내외와 시드니의 명소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사진을 올렸다.

14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85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15일에도 오후 11시 현재 전날 같은 시각보다 500명 이상 많은 7500명을 넘어 8000명대에 육박하고 있다. 중증 환자는 964, 하루 사망자는 70명이 나왔다. 문재인이 호주 순방으로 나라를 비운 나흘간 코로나 확진자는 25923명 증가했고 추가 사망자가 247명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의 셀카는 국민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를 본 많은 국민들은 문재인을 향한 저주스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각종 포털 사이트와 특정 언론 게시판에는 문재인은 미쳤다”, “정신감정을 받게 해야 한다는 등 극단적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씨는 코로나가 확산되어 국민들은 죽어나가고 있고 근심과 걱정으로 좌불안석인데 이 작자는 국민세금으로 해외관광하고 자랑하고 있다니 이 작자가 대통령이야 정신병자야!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청와대가 아니라 정신병원이다는 글을 올렸다.

한마디로 소갈머리 없는 문통이다. 지금 국내에는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관광에 희희낙낙거리는 두 내외분께서 정신감정을 받아야 할 것 같다.”(**),

또 정**씨는 살인마라는 말은 문재인에게 해당한다. 탈북한 북 청년들을 두손 묶고 안대 씌워 북에 넘기고 우리 공무원은 북 해역에서 총맞고 화형당하게 하고 국민들은 위드 코로나로 연일 수십 명 씩 죽어나가게 한다. 이런 악독한 지도자가 또 있을까? 문의 재임기간 저질렀던 모든 범법행위를 철저히 조사해서 1000년이든 1만 년 이든 사형이든 선고해야 한다. 그래야 이런 사악하고 거짓말 잘하며 무책임하고 무능한 지도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는 "세계일주. 이제 남미만 남았다. 가즈아. 베네수엘라라며 외유를 비꼬우는 글을 남겼다. ** 씨는 박근혜가 저랬으면 뭐라 그랬을까. 사망자가 247명이면 세월호 희생자 육박한다. 영부인 옷색깔을 보니 좋다.그런데 .지금은 흰색 소복을 입어야 할 판 아닌지라고 비난했다.

문재인의 셀카를 이해해야 한다거나 찬양하는 댓글은 거의 없었다. 대부분 문재인의 정신상태를 지적한 글이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국민은 문재인이 내세운 K방역으로 인해 Kill(죽이다)이 되어 가고 있다. 국민이 재앙속 삶을 살아가고 있다. 국민 모두가 아사 직전이다.

고물가는 국민 밥상을 덮쳤다.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2.5% 올라 6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정부가 설정한 ‘1.8% 이내 방어목표가 6개월 연속 깨진 것이다. 소비자가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는 훨씬 높다. 상추(58%), 고등어(21%), 국수 소면(15%), 삼겹살(13%), 한우 등심(11%), 달걀(12%) 등 두 자릿수 상승 품목이 수두룩하다. 국제 유가 급등 탓에 휘발유값은 1년 새 30%나 올라 L1700원 선을 넘어섰다. 7년 만의 최고치다.

물가 상상은 특히 저소득 서민과 자영업자에게 더 치명적이다. 서민층은 먹고 사는 필수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자영업자는 재료비가 오른 만큼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실업률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자영업자 246만명이 진 금융 부채가 1년 새 132조원 늘어났다. 코로나 영업 제한으로 생활고에 몰린 자영업자들이 빚으로 버티고 있다는 뜻이다. 코로나 거리 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 91%가 매출이 줄었다고 한다.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극단적 선택도 잇따르고 있다.

국민은 코로나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다. 수백만 자영업자들 삶이 다시 구렁텅이로 떨어졌다.

이런 국가적 재앙 상황에서 국민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다. 문재인이 오페라하우스 사진을 찍을 그때 이런 마당에 문재인이 호주 관광 명소 사진을 굳이 페이스북에 올린 이유가 국민 염장을 찌르기 위한 것인가. 문재인 부부를 환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을 바라보는 국민 심정이 어떨지 헤아려 보기라도 했나.

15일 호주 방문 후 귀국하는 문재인 부부가 팔짱을 끼고 비행기 트랩을 내려오고 아있다.
15일 호주 방문 후 귀국하는 문재인 부부가 팔짱을 끼고 비행기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문재인은 15일 귀국 때도 김정숙과 함께 팔짱을 끼고 비행기 트랩을 내려왔다. 문재인이 제 정신이 아니고선 이럴 수 없다. 국민들도 문재인 부부처럼 가족들과 함께 손을 잡고 비행기를 타고 싶었을 것이다. 그야말로 문재앙이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문재인의 5. 한 네티즌의 글이다. “6.25 전쟁 이후 가장 많은 국민을 죽게 한 자가 문재인이다.” 송모 씨(내곡동)자고 일어나면 문재인의 저주를 빌고 또 빈다고 말했다. 국민의 감정이 이처럼 극한 상황으로 이어지면서 폭발했다.

한편,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15방역 협조는 이제 끝났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들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에서 정부 조치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대한 댓글도 아주 하는김에 재앙이 박살을 내주세요!”(**) “이게 다 문재인 뽑은 죄다라고 푸념글도 올라왔다. **씨는 그게다 문재인 민주당 180석 만든 죄입니다. 이제 돌 던지는 것도 님들 자유니 제대로 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