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는 24일 오전 10시 312호 중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아 궐석 상태로 진행됐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징역 25년, 추징금 200억원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에 대해 대한애국당은 “모든 애국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판결이며, 법치가 사망했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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