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16개월째 접어들면서 취임 때 국민에게 했던 약속과는 점점 멀어지면서 ‘사악’해지고 있는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 벌써 권력의 단맛을 느끼면서 자기 보호 본능이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비친다. 이러니 3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그런데도 이 사악함이 가시지 않고 있다. 더욱 포악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저작권자 © JB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BC까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