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15일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이르면 11월 말 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미국 국무부는 남북 관계 개선과 북한 비핵화 진전은 분리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북이 9월 평양 공동선언 합의대로 철도·도로 연결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는 상황에서도 미국 정부는 대북 제재의 철저한 이행을 강조하고 있다. 문재인은 미국에 미운 짓만 골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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