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강제출국 이후 벌어질 일들
신은미 강제출국 이후 벌어질 일들
  • JBC까
  • 승인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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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좌파들 결집, 날조 선동 예상

그 정신 나간 아줌마(신은미)가 10일 마침내 강제출국 당했다. 나는 이날 강제출국 전 정신 나간 아줌마가 발표한 성명서를 보니, 돌아도 아주 단단히 돈 게 아닌가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꼈다. 세 살먹은 애도 상황인식을 할터인데, 그 아줌마의 상황인식은 ‘제로섬’이다. 우선 그 아줌마가 지꺼린 성명서를 보자.

그녀의 성명서 요약이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배신당한 심정이다. 저 혼자 짝사랑한 느낌이다.몸은 오늘 모국을 나가지만 마음만은 사랑하는 모국에서 강제퇴거시킬 수 없다. 해외에서 동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국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겠다. 800만 해외 동포들은 자신들의 모국에 들어오면서 단 한 번도 외국사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곳, 대한민국이 남의 나라입니까. 내 부모, 형제, 친지, 친구들이 살아가고 있는 영원한 나의 고향입니다.”

나는 그녀의 성명서를 보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단어 나열이 감성에 접근하고 마치 핍박당한 이미지를 던지고 있다. 나는 그 미녀를 대한항공을 태워 미국에 보내 질게 아니라, 그 미녀는 고려항공을 타고 북한에 가서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 미녀의 짝사랑은 대한민국이 아니다. 북조선인민공화국이다. 자신이 짝사랑한 김정은에게 러브레터를 적어 사랑을 고백하면 그만이다. 누가 지더라 한국에 와서 밥을 먹지 못하게 했니, 여행 자유를 막았니.

그 미녀의 상황인식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상황이 그런데도 세상물정을 모르는 데 있다. 폭넓은 지성과 거기에 따른 책임감을 가지고 말과 행동을 하는것이 그토록 힘든가. 쉽게 말해서 무식하면 겸손하기라도 해야 하지 않나.

나는 그녀의 행동에는 분명 누군가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역설적 표현같지만 나는 애초 재미동포인 그 여자가 적은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라는 책을 흥미롭게 봤다. 이 책은 북한에는 관심이 없었던 그 아줌마가 북한을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것을 적은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 아줌마가 책을 낸 후 그 어떤 의도성과 목적성을 갖고 한 행동을 봤을 때 역시 배후가 있구라는 사실에 무릎을 딱 쳤다. 나는 그년이 그 책을 적기 위해 누구의 도움으로 북한을 방문했는지. 북한에 가서 무엇을 보고 누구를 만났는지, 그후 미국에서 또 어떤 놈들과 협작을 했는지 그녀 말을 하지 않아도 어렴풋이 파악된다.

우선 그 년은 북한을 62번 방문하고 북한 김일성대학에서 박사를 딴 노길남과 연계되어 있다. 그 부부는 지난해 노길남 칠십 생일 때 축전을 보내면서 친근감을 과시했다. 노새끼가 누군가.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을 국제 창녀, 매춘부로 매도한 놈이다.

아마도 그녀가 제 정신이었다면, 그 놈이 박 대통령을 향해 창녀, 매춘부로 말할 때 그 놈의 귀싸대기를 후려 갈겼다면 그녀는 정상인이 됐을 것이다. 자신도 여성이다.  그 소리에 대해 일언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가 무식하다는 게 북한에서 출산한 황선이라는 또라이에게 이용당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녀가 무식해서 종북자들에게 철저히 이용 당한것을 모른다는 데 있다. 종북자들의 전술 전략은 포섭이다. 이 포섭은 자신도 모르게 어느날 독버섯처럼 몸을 휘감는다. 

10일 강제 출국 전 황선 또라이는 인천공항서 서로 껴안고 눈물 흘리고 별 쇼를 다했다. 같잖아도 이런 같잖은 게 없다. 핍박받는 종북 투사적 이미지를 알리고 싶었던 심보다. 허나 어쩐다. 한편으론 국민들은 이 또라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한다. 왜냐, 그 또라이들을 통해 종북 실체를 파악했으니 말이다.

나는 그 또라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관점에 대해 점잖게 타이르고 싶다. 나는 그녀가이 낸 북한 책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 그것은 표현의 자유 영역이다. 문제는 북한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적 해석이다. 자신의 관점으로 본 세상이 옳고 그름을 떠나 그 관점의 세상이 절대 진실 일 순 없다. 자기가 본 세상이 진실인 양, 떠든다는 것은 그것은 신의 시각과 관점 영역이다.

코 끝에 스쳐오는 바람도 시시각각 바뀌는데, 하물며 세상의 변화와 바뀜은 더하다. 문제는 그것이 결코 진실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녀가 무식하다는 것은 그 진실을 오도하고 날조하고 거짓 선동하는 데 극히 일부의 종북자들에게 여과없이 이용당했다는 데 있다. 그리고 그 미친년도 덩달아 무식의 춤을 함께 추었다.

나는 강제출국 당한 그녀의 향후 행보를 예의주시한다. 그녀의 사고는 이미 종북 프레임에 갇혀져 있다. 외눈박이 눈에는 세상이 왼눈박이처럼 보일 것이고, 네모의 시각을 가진 자들에겐 그렇게 또 보일 것이다.

그녀는 미국에서 또 외눈박이 눈으로 한국을 비난할 것이다. 나는 종북 친북은 탓하지 않는다. 다만 노길남 같은 종북추종자 교포 개새끼들도 앞장서 상황을 거짓, 날조 선동 짓거리 하는 것을 탓한다. 그리고 그들은 대한민국을 전 세계인의 조롱거리로 만드려 할 것이다. 그들은 지금 대한민국 공격의 ‘찬스’를 잡은 것이다. 나아가 북한만을 절대 국가로 처받들어 모실 것이다.

주변 일부에선 나의 글이 욕이 나오고 거칠다고 한다. 인정한다. 소위, 글을 적는 사람들은 글에 감정을 배제하고 저급한 단어를 쓰지 말 것이고, 품의 있는 글을 적어야 한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나는 올해부터 이런 개떡 같은 품격 글의 논리는 상대를 봐가면서 펼칠 것이다. 뭐냐면, 개에겐 개의 논리다. 말하자면 개같은 논리를 펼치는 미친개에게는 사실은 몽둥이가 약이다. 미치고 날뛰는 개에게 점잖게 이야기가 통할법 한가. 그 미친개들에게 소코라테스의 철학이 필요하지 않다. 그 미친개들에겐 소코라테스의 개몽둥이만이 필요하다.

신은미 강제출국 이후 좌파 종북들이 어떻게 대응을 전개할 것인지, 단디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