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유 미국 조지아주 공화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과 이혼 합의서에 도장만 안찍었을 뿐, 사실상 이혼상태”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6일(미국 현지 시간)미국의 중간 선거가 끝났다. 미국 상하의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 승리고 귀결되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이번 선거가 끝나면서 북핵 관련, 트럼프 행정부가 문재인 정권에 대해 숨은 비장의 카드를 꺼낼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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